대원제약,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도매용 7포 출시
- 최다은
- 2025-11-13 10:35: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매용 이어 유통 전반으로 확대…브랜드 리뉴얼 마무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원제약은 짜 먹는 정맥·림프순환개선제 ‘뉴베인액’ 7포 패키지를 소매용에 이어 도매용으로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하지정맥류나 하지불안 등 정맥·림프순환 장애로 인한 부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7포 패키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매용 출시 이후 판매 비중이 매달 3~4%씩 상승해, 지난 9월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류지선 약사는 “복용 후 7일 이내 효과를 체감하는 소비자가 많았고, 새 패키지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며 “약국 현장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7포 패키지의 소비자 호응이 높아 도매용으로까지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며 “단기 복용자를 위한 7포 제품과 장기 복용자를 위한 28포 제품 모두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대원제약 알부민 킹, 홈쇼핑 5회 연속 완판 행진
2025-11-05 10:42:44
-
대원제약, 차세대 P-CAB 신약 3상 승인
2025-10-15 22:08:58
-
대원, 코대원 라인업 확장…경쟁 아닌 시너지 초점
2025-10-13 12:04:1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8'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9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10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