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바이오센서, 1Q 매출 1.4조...코로나 진단키트 판매 확대
- 천승현
- 2022-05-12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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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6196억원...전년비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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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96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884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늘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진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고 코로나19 외 진단제품 수요도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올해 초 캐나다 및 일본의 대량 수주를 시작으로 최근 대만에 이르기까지 선진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2분기에는 신속 PCR 진단기기 STANDARD M10의 신규 카트리지 MDR-TB(결핵균 약제내성 검사),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Arbovirus 6(모기,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검사), C.difficile(대장 검사) 추가 론칭을 통한 검사 항목 확장과 COVID/Flu 동시진단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1분기는 독일 기업 인수, 증평 공장 신설 등 국내외에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당사의 유통망 강화와 생산량 증대를 공고히 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매개감염, 심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진단제품에 더욱 집중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전 세계 진단시장에 공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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