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장 선 정호영 후보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
- 이정환
- 2022-05-03 11:36: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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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각지대 축소 위해 지역 의료인력 확충"
- 바이오헬스 산업, 미래먹거리로 육성 의지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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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역량있는 병원을 육성해 지역 완결적인 보건의료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도 했다.
3일 정호영 후보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복지부 장관 임명 시 적극 추진할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정 후보자는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변이과 재유행,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체계를 정비하겠다는 얘기다.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강화하고, 중앙부터 지역까지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확충할 뜻도 드러냈다.
신속한 백신·치료제 개발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뿐 아니라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는 게 정 후보자 견해다.
지역 완결적인 필수의료 제공체계 구축 방안도 공개했다. 지역의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역량있는 병원을 육성해 지역 완결적인 보건의료체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특히 예산과 건보재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필수의료가 적정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정 후보자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비전도 드러냈다.
규제개선, 인력양성, 연구개발 등 민간 창의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자는 "이 자리에 서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성실히 청문회에 임하겠다"며 "경북대병원장으로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던 2020년 초반 생활치료센터, 드라이브스루 검사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장관으로서 소임이 주어진다면 복지위원님들께 긴밀히 상의하고 맡겨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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