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건기식 플랫폼 메디코치...창고형약국 우려에 관심↑
- 정흥준
- 2025-07-13 22:38: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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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경쟁보다 전문성·신뢰 기반 서비스 강화 수요
- "약국 건강관리 거점으로"...온·오프라인 상담 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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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창고형약국 확산 우려에 대한 반작용으로 약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강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약국용 건강상담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분 건기식 플랫폼 ‘메디코치’도 주목을 받고 있다.
편의성과 가격만을 내세워 카트를 끌고 의약품, 건기식을 쇼핑하는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자는 취지에서다.
메디코치는 약국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강조하는 디지털헬스 플랫폼이다. 약국에 맞춤 소분건기식 상담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개인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분 건기식을 상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디코치 관계자는 “창고형약국은 가격 경쟁만을 앞세워 약사의 역할을 약화시키는 반면, 메디코치는 상담 중심의 건강관리 플랫폼으로서 약국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건강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사들은 메디코치를 활용해 단순 영양제 판매를 넘어 ▲건강검진이력 ▲최근 복용약이력 ▲유전자검사 등 다양한 정보를 상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활용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약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메디코치를 활용한 복수의 상담약사는 “온라인·오프라인 모두에서 전국 고객 상담이 가능해졌다. 매출뿐 아니라 업무 만족도까지 높아졌다”며 “약국이 단순 판매를 넘어 주치약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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