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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알러지 보호 스프레이 '브레스윗' 광고 온에어

  • 정새임
  • 2022-03-23 16:16:03
  • '알러지에 선빵(을) 날려' 카피로 브레스윗 장점 부각
  • 미세 파우더가 방어막 형성해 알러지 유발 물질 차단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박혜영)는 23일 알러지 비염의 원인물질에 대한 오염방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브레스윗 알러지블로커(이하 브레스윗)'의 첫 TV 광고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는 '알러지에 선빵(을) 날려'라는 문구와 함께 집먼지,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스프레이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 증상 방지의 성격을 지닌 브레스윗 장점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에 방어막 형성 물질을 분사해 알러지 유발 물질 차단에 도움을 준다. 하이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gel) 형태의 보호막을 만드는 원리다.

마이크로 입자 파우더 제형으로 구성돼 콧속 분사 시 흘러내리지 않는다. 또 의약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약물로 인한 내성이나 졸림 현상이 없으며 18개월 이상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용량은 500mg으로 하루 4회 분사 시 50일가량 사용할 수 있다. 1회 분사 후 4~6시간까지 방어막을 형성하며, 사용방법이나 환경에 따라 유지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알러지는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계속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기 때문에 증상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알러지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우선시되는 만큼 브레스윗으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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