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셀리드 개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키로
- 김진구
- 2021-08-30 09: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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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임상2상 진행 중…개발 성공 시 바이넥스 국내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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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투약만으로 백신의 예방효과가 완성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짧은 임상기간으로 개발 진행속도가 빠르다. 또, 항원만 교체하면 여러 코로나 돌연변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리드는 지난 23일 국가임상시험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임상시험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올해 10월 글로벌 임상2b/3상에 진입하겠다는 게 셀리드 측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불어 국내 허가와 세계보건기구(WHO) 백신 긴급사용허가도 추진 중이다. 바이넥스는 항체·이중표적항체·Fc-융합단백질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DNA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서브유닛 백신 등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바이넥스는 현재 1만2000L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최근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의 원인이 불안정한 생산 수급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국내 승인을 받을 경우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양사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이 탁월한 바이넥스와의 계약으로 양사의 전문지식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상용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대량생산 공정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남 JBRC,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의 외연 확장을 도모해 향후 양산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역량을 확보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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