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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가다실9', 배우 정경호 모델 발탁...신규 CF 공개

  • 정새임
  • 2021-06-21 16:00:23
  • 남자도 함께 맞으면 좋은 백신 강조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대표이사케빈피터스)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선정하고 TV CF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여성과 남성 모두 HPV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셉으로 총 3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정경호가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려진 HPV 백신의 필요성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총 3편의 광고에서는 '왜 남자인 내가 자궁경부암 백신 광고모델이 됐을까?' 라는 질문과 함께 정경호가 등장하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가 남성에게도 질환을 일으킨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녀 모두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생식기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남자도 함께 맞으면 더 좋은 HPV 백신 가다실9' 접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다른 콘셉의 광고에서는 '자.궁.경.부.암', '가.다.실.나.인' 5행시를 통해 만 45세까지의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가다실9 접종 중요성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암이 있다는 건 기적이라는 메시지와 '성경험 때문에, 나이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포기하지 말라며 30~40대 여성의 접종 필요성도 함께 알렸다.

한국MSD 백신 사업부 박선영 전무는 "최근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건강'은 모두에게 주요한 관심사가 됐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니까'라는 광고 속 멘트처럼 '남자라서?', '30~40대 여성이라서?' 주저했던 남성과 3040 여성도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HPV'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HPV와 관련 질환에 대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 남녀 모두에서 HPV관련 질환을 예방 및 퇴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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