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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웃는 자는 누구?…5월 11일부터 본격 개시

  • 이혜경
  • 2021-04-26 14:23:56
  • 4월 말까지 보험자-공급자 협상단 구성 완료 예정
  • 공단 이사장·의약단체장 간담회 이후 5월 31일까지 실무협상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수가협상이 5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건강보험공단은 요양급여비용계약 제도 개선을 위해 가입자 대표, 의약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도발전협의체 3기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지난 22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제도발전협의체에 보고된 자료를 보면, 보험자인 건보공단과 공급자인 의약단체는 4월 말까지 수가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협상 시작 전 건보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장 합동 간담회가 열리며, 우선 5월 6일로 예정했다. 일정은 수가협상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열려 있다.

건보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5개 의약단체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밴딩(추가소요재정) 폭을 조정하게 된다. 이번 재정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이 맡았다.

요양급여비용 계약 운영방안 제8조에 따라 수가협상 종료일은 5월 31일이며, 6월 1일 재정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최종 보고안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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