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관계사 이뮨온시아,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금 92억'
- 천승현
- 2021-03-31 10:27:1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국 3D메디슨과 'IMC-002' 기술이전 계약...최대 5300억 규모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이뮨온시아가 3D메디슨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지역 전용실시권을 넘겨주는 내용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 대해서는 이뮨온시아가 진행하면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이뮨온시아는 3D메디슨으로부터 계약금 800만 달러(약 92억원)를 받는다. 중국 지역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총 4억6250만 달러(약 5320억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매출액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도 지급받는다.
3D메디슨은 IMC-002에 대한 중국지역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했다. 올해 안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의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벤처다. 현재 유한양행이 51% 지분을 보유 중이다.
IMC-002는 차세대 면역관문 치료 타깃인 CD47에 작용하는 약물이다. 암세포에 대한 약물 특이성과 안전성을 높여 다른 약물들과 차별화된2세대 CD47타깃 항체로 평가 받는다. 임상 현장에서도 내약성과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D메디슨은 중국 항암제 분야의 리더 중 하나로서다수의 항암 파이프라인 약물을 외부에서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개발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라면서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중국 암환자들이 보다 빨리 IMC-002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존 공(John Gong) 3D메디슨대표는 “이뮨온시아와 파트너십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자체개발해 중국에서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한 세계 최초 피하주사형 PD-L1 항체치료제 엔발폴리맙(Envafolimab) 및 기존 표준치료제와 IMC-002의 병용요법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의사들 우려에 약사들 집회까지...플랫폼 업계 '움찔'
- 2HLB 담관암 신약, 미국 이름 '리픽투'…25일 허가 판가름
- 3내용고형제 생산 막힌 휴텍스…117품목 피코 통해 공급
- 4원민경 장관 "의사 처벌 없다"…임신중지약 처방 불안 일축
- 5보령, 2796억에 산 탁소텔…중국서 3837억 공급 계약
- 6길리어드 신약 개발에 한국 있다…글로벌 항암 임상 60% 참여
- 7[특별기고] 1만 약사·약대생 함성,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8종근당 지텍정 내달 급여 진입...자카비 장기투여 기준 완화
- 9의료법인도 '중소기업' 편입…정책자금·R&D 혜택 본다
- 10약국화장품학회, ‘더마 코스메틱 전문상담사’ 120명 배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