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마스크 대란 해소, 약사들 잊지 않겠다"
- 이정환
- 2020-03-06 17:16: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마스크 5부제, 국민 항의 약사가 짊어져...노고에 감사"
- 약국 현장 문제점 지적 시 즉각 개선도 약속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적 마스크 유통으로 혼란을 겪고있는 약사와 약국을 향해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약국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며 즉각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6일 오후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공적 유통 마스크 70%가 약국을 통해 판매된다. 동네 약국 수고가 커지고 일요일에 문을 열어야 하는 어려움도 더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내주 시행되는 5부제 판매는 최초 시도하는 정책으로, 다양한 불편과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 불편과 항의를 감당하는 것 역시 약국의 몫이 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약국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곳이다,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하는 약국도 많다"며 "어려움을 뻔히 알면서 함께 나서준 것도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때문일 것이다.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 바로바로 개선하겠다"며 "국가재난 대응을 위해 온 힘을 다해 협조한 약사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문 대통령 "마스크 대리수령 확대하고 약국앱 시행"
2020-03-06 16:20:5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