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약사회, 정기총회 무기한 연기...중앙회 권고
- 김지은
- 2020-02-03 14:44: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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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최종이사회·정기총회도 연기 결정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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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3일 오는 13일 예정됐던 2019년도 최종이사회와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날짜를 연기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또 정부의 지역 사회 전파 예방을 위한 대국민 협조, 정부기관의 행사 연기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16개 시도지부의 최종이사회와 대의원총회 개최 또한 연기할 것을 공문을 통해 권고했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이미 확정된 행사 연기 시 행사장 대관과 내외빈 초청 취소 등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약사직능의 특수성과 다중이 모이는 행사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감염증 확산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시도지부 최종이사회, 대의원총회 개최 연기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불가피한 사유로 개최할 수밖에 없을 때에는 발열·근육통·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나 본인 또는 가족이 14일 이내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는 참석하지 않고 위임장을 제출하도록 해야 한다"며 "행사장 내 좌석 간격을 최대한 분리하고 손 소독기·마스크 등을 비치하는 등 감염병 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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