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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SK플라즈마, 브라질에 혈액제제 240억 규모 수출

  • 이석준
  • 2019-10-06 11:23:30
  • 리브감마-에스앤주, 브라질 혈액제제 공급자 선정
  •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 수출액 달성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2015년 SK케미칼 분사)가 남미 최대 혈액제제 시장에 진출한다.

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는 브라질 보건부(Ministerio da Saude)가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면역 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미화로 2000만 달러(약 240억원) 가량으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SK플라즈마는 세계 1위 호주 CSL과 세계 4위 스위스 Octapharma 등 8개 글로벌 혈액제제 회사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적응증을 갖고 있다.

혈액제제 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MRB에 따르면, 2016년 남미 내 면역 글로불린 시장 규모는 3500억원 규모로 브라질이 3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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