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는 이렇게"…사노피, 약국 상담 가이드 발행
- 어윤호
- 2019-09-25 0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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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관리의 New Paradigm' 좌담회서 약사 지견 공유
- 개별 환자 증상 따른 맞춤형 응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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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5월25일 변비 관리의 New Paradigm 이라는 주제로 약사 좌담회를 개최하고 일선 약사들의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비는 한국인 10명 중 3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변비는 만성화되어가고 약국에서 변비를 호소하는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1. ROME Ⅳ에 따르면 변비는 주 2회 이하로 변을 보거나 변을 볼 때 4번 중 2번 이상 과도한 힘을 주는 등으로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불만족스러운 배변 상태를 총칭하여 변비라 부른다.
하지만 약국을 방문하는 변비 환자들의 증상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약국에서 변비의 유병기간이나 정도, 유발요인, 발생기전 및 연령을 고려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진 메디팜푸른약국 약사는 약국 변비 고객의 유형, 주요 증상 및 원인, 변비약에 대한 misperception을 주제로 기전과 성분에 따른 변비약을 정리하고 각각의 복약지도 TIP을 공유했다.
또 약국에서 변비약과 관련, 자주 받는 질문을 국가 건강 정보 포털 사이트의 공식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답변을 제시했다.
김영로 자연주의약국 김영로 약사는 실제 복약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과 상황을 고려한 대표적인 변비 고객의 유형과 상담법을 소개했다.
임산부와 생리전증후군으로 인한 변비 및 약물부작용 등으로 생기는 2차 변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공유해 약사들의 공감을 받았다.
김시연 행복주는약국 약사는 장기적인 변비 개선을 위한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 및 보조요법으로 변비개선의 적합한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유형별 변비에 따른 약국 상담법과 변비개선을 위한 보조 요법까지 유용한 정보로 구성된 해당 가이드는 데일리팜에서 3주간 열람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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