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QR코드·모바일앱 '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 김진구
- 2019-08-22 15:48:5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과기부,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계획' 발표...연내 시범사업
- 유비케어·케어랩스 업체 선정...병원이 약국에 전자처방전 데이터 전달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연간 5억 건 이상 발급되는 종이처방전을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종이 대신 QR코드나 모바일앱의 형태로 처방전을 제공하는 형태다.

이 사업은 과기부가 지난 2017년 12월 공공·금융·유통·의료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내용을 담아 수립한 '종이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연간 5억 건 이상 발급되는 처방전으로 인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전자처방전 확산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과제는 (주)유비케어와 (주)케어랩스가 담당한다. 앞서 과기부는 지난 5∼6월 과제를 공모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1차(서류), 2차(대면)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유비케어의 경우 전국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QR코드 기반의 처방전 발급·처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약국에서 종이처방전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처방전 보관·폐기 등의 전자적 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로써, 약국은 종이처방전을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져 종이문서 관리로 인한 부담을 덜게 되고, 환자는 종이처방전을 교부받아 본인의 처방내역을 보관 및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과기부는 예측했다.

환자가 앱을 통해 병원에 전자처방전 발급을 신청하면 병원은 환자가 요청한 약국에 전자처방전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향후 사업 모델이 확산되면 종이문서 발급량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란 기대다.

김정원 과기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전환이 필수"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의료 분야의 페이퍼리스 촉진 기반이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울의료원 전자처방 앱, 약사단체 보이콧...난항 예고
2019-08-02 14:40
-
대전·서울 이어 대구...전자처방전 약국 앱, 빠르게 확산
2019-07-30 15:08
-
약사단체 "서울의료원 처방전 앱 반대…담합 위험성"
2019-07-21 11:09
-
서울의료원, 스마트폰 처방전송 사업 전면 수정
2019-07-08 16:38
-
스마트폰으로 처방 전송·약값 결제…약국 반발 예고
2019-07-03 17: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메가팩토리 "창고형약국 비법 전수 설명회"…전국 체인화 시동
- 2로수젯 특허 회피 20곳 돌파…2.6배 약가 격차 3년 지속
- 3온누리상품권 결제액 1·2위는 '마운자로 성지' 의원·약국
- 4HLB그룹 ‘리픽투’ FDA 승인 기념 계열사 할인 행사
- 5코로나 백신 3상 고배…1300억 조달한 셀리드, 주인 바뀐다
- 6"위법한 약국 허가라도 지자체에 인근약국 손배 책임 없다"
- 7엔블로멧서방정 표시가 7배 인상...엔블로와 가격차 벌어져
- 8애브비, 12조원 들여 인수한 파킨슨병 신약 FDA 승인
- 9티앤알바이오팹, 이연제약 지분 취득…지혈제 동맹 단단해졌다
- 10약사회, 376일 청와대 앞 집회 마무리…29일부터 국회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