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생로병사의 비밀서 소개
- 이탁순
- 2019-07-25 10:5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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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회 방송서 간암 재발 획기적으로 낮추는 치료제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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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지난 17일 70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진행했다. 두 편으로 제작한 특집 방송에서는 최근 의학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암 치료제 면역항암제와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개인맞춤 항암치료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특집방송 2편 '개인맞춤 항암치료의 개막' 에서는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개인맞춤 항암치료를 소개하고 최근 시도되는 치료제와 개발중인 치료제에 대해 소개했다. 그중 유일한 국내 제품인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간암의 재발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치료제로 소개됐다.
이뮨셀엘씨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면역세포를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약 2주간 배양해 T세포와 NK세포의 성질을 모두 가진 새로운 면역세포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로 다량 증식시켜 환자에게 주입하는 면역세포치료제다.
약 2년전 12센티미터의 큰 종양을 절제한 환자가 출연해 치료 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는 "이런 커다란 간암은 수술로 절제를 하더라도 재발의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술을 하더라도 1년 사이에 약 80%정도 재발을 한다"며 "이 면역세포를 대량으로 주입하게 될 경우에는 간 안에 숨어있는 암세포를 골라서 면역세포들이 공격하여 사멸 시킴으로써 재발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환자 개개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이 치료법은 간암환자의 수술 후 재발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수술 5년후 재발없이 생존하는 비율이 대조군에 비해 3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뮨셀엘씨 외에도 최근 미국FDA에서 승인 받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와 최근 고형암을 타겟으로 연구가 진행중인 TCR-T(T세포의 수용체 T세포),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의 신생항원(neoantigen)을 예측해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술 등 암 완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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