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장에 원희목 전임 회장 추대
- 노병철
- 2018-11-05 13:03: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6일 이사장단 회의 열고 결정..."산업 이해도와 높은 전문성 갖춘 인물로 평가"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6일 오전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을 결정했다.
이사장단 14명은 지난 8월 22일 열린 간담회에서 '이사장 1인 1명 호선' 무기명 서면지명 방식으로 중지를 모았고, 오늘(6일) 결과를 발표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인물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회무는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그리고 정부의 제도·정책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우선 시 되는 만큼 회원사 여론 역시 여야 당색이 배제된 합리적 인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제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을 거쳐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장과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던 2008년 제약산업계 지원방안을 담은 '제약산업육성지원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협회장 후보로는 노연홍 전 식약청장과 손건익 전 복지부차관, 이희성 전 식약청장, 문창진 전 복지부 차관,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거론됐다.
관련기사
-
10개월 공석 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 D-day...누가될까
2018-11-06 06:30:4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2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3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4'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5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 6CMC 역량 강화, 제약·바이오 안보전략 핵심 의제로
- 7"눈 영양제 효과 없다고요? '이것' 확인하셨나요?"
- 8부광약품, 회생절차 유니온제약 인수 추진…"생산능력 확충"
- 9제네릭사, 카나브·듀카브 이어 듀카로 특허공략 정조준
- 10경보제약, ADC 생산 전면에…종근당 신약 속도 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