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차병원그룹 약국개설 논란 예의주시
- 강신국
- 2018-08-27 2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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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이사회서 대응책 논의...추측성 대응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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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병원그룹의 국제여성병원 글로벌라이프센터가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규제프리존법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했다.
시약사회는 창원 K병원, 서울 강서구, 금천구의 S병원과 H병원 등의 사례와 대응 기록을 검토하고 아직 근린생활시설 구축과, 약국 개설의 주도권, 운영주체 등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대응은 무리라는 이사진 다수의 입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시약사회는 면허대여 등 불법행위, 대기업 자본의 약국 개설에 개입하는 악성 시나리오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개국 회원의 폐업을 예측 할 수 없는 기존 예산 편성에 대해 현실성있는 평균점을 반영해 차기년도 예산수립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차기년도 회관 관리기금 확충을 위해 개국회원 신상신고비에 회관관리기금 2만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 지침에 단일제 허가시 제품명에 용량 기재 의무화 ▲이명박 정부에서 폐지된 지방약사심의위원회의 부활 ▲화이자제약 제품 겉 포장에 용량 구분이 가능하도록 인쇄 개선 요청 ▲대한약사회 및 경기도약사회 임원이 대내외 정책을 제안했을 때 제안자의 실명 공개 등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신임이사에 오상균, 박승종, 하가영 약사를 위촉했다.
김은진 회장은 "이제 24대 집행부가 9부 능선을 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도 함께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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