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도전 바이오솔루션, 마케팅비 70억 추가 투입
- 이석준
- 2018-08-09 1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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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자금 70억 증가…카티라이프 등 국내외 시장 확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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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흑자에 도전하는 바이오솔루션이 3년간 마케팅 부문에 7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허가를 앞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 등 국내외 시장 확대와 거래처 발굴,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영업기반 확충을 위해서다.
70억원은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공모 자금을 사용한다. 바이오솔루션은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늘어난 공모자금을 마케팅비용에 전액 투자한다. 올해 10억원, 2019년 25억원, 2020년 36억원을 나눠 집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늘어난 공모자금 70억원은 바이오솔루션 제품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거래처 발굴, 매출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영업기반을 확충에 사용된다"며 "마케팅 인력 확보, 세미나 지원, 해외 전시회 참여 등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솔루션은 마케팅 부문 투자 확대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노린다.
올해는 2013년 이후 첫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 매출은 50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3.33%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8600만원, 4억92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올해를 흑자전환의 기점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약 90억원의 매출 달성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오솔루션은 중증화상 세포치료제 '케라힐'과 '케라힐 알로', 줄기세포 유래 화장품 원료 '스템수' 등을 생산·판매한다. 카티라이프와 인공장기개발 등에 활용되는 인체조직모델도 개발 중이다.
카티라이프는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고 인체조직모델은 각막모델에 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등재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바이오솔루션은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한 차례씩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번이 삼수 도전이다.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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