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마도공장 준공…"2020년 400억 목표"
- 이석준
- 2018-04-28 0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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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억 투입, 1월 BGMP 인증 획득…황성관 대표 "글로벌 API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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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는 27일 화성바이오밸리 소재에 위치한 마도면 청원산단7에서 글로벌 GMP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 안소영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 크리스탈생명과학 정준호 대표, 엔지켐생명과학 김혜경 부회장, JW중외제약 편도규 본부장 등 제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도공장은 기술보증기금 외 유수한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120억원 및 중소기업진흥청의 신성장기반자금 등을 합쳐 총 200억원이 투입됐다. 대지 6870㎡ 규모에 연구동과 생산동 등이 들어섰다.
생산능력은 연간 400억원 정도다. 엠에프씨는 달성 시점을 2020년으로 보고 있다. 단 품목에 따라 생산능력은 달라질 수 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마도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2020년 매출 401억원 이상 및 영업이익률 20% 이상 달성, 고용창출 100명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향후 제2공장 등에 추가로 100억원 가량을 집행해 API 사업 등을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엠에프씨의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 이익률은 10% 미만이다.
한편 엠에프씨는 2008년 현 MFC 전신인 미래파인켐 주식회사를 황성관 대표가 한양대 창업보육센터에서 1인 창업했다. 2011년 고지혈증치료제 피타바스타틴 헤미칼슘염 관련 특허를 취득했고 지금까지 약 1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2011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자체 공장을 신축해 본사를 이전했고 2013년 향남공장은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BGMP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아플로쿠알론 등 6개 API 품목을 등록했다.
2016년 10월 마도 공장을 착공해 지난해 7월 준공을 마쳤다. 2017년 MFC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고 그해 10월 의약품 제조업 허가, 올 1월에는 신공장 BGMP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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