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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문재빈 전 의장 회무농단...정상적 절차 무시"

  • 강신국
  • 2018-03-27 06:26:55
  • "부의장들과 협의해 총회 개최 하겠다"

대한약사회가 문재빈 전 총회의장의 회무농단을 간과할 수 없다며 의장단 명의의 4월 5일 총회개최 요청 공문 접수에 강하게 반발했다.

약사회는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협의를 위한 총회 부의장단 간담회가 무산됐다고 26일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2일 총회 개최를 위해 부의장단 간담회를 26일 개최하자고 요청했지만 불참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자격이 상실된 문재빈 전 총회의장의 도를 넘는 언론플레이로 인해 약사사회의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는 문재빈 전 총회의장의 회무 농단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회무를 주관하는 주체로서 조찬휘 집행부는 정기총회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난 8일 윤리위원회 의결로 인한 총회의장 자격상실 내용을 통지하고 총회의장 유고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 및 총회 개최요청을 부의장단에 5차례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빈 전 총회의장으로부터 4월 5일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해 사전에 어떠한 요청을 받은 바 없던 상황에서 26일자 아침 언론 기사를 통해 일방적으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회무가 회원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 입장에서 정기 대의원총회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정기 대의원총회가 빠른 시일내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총회 개최가 지연될 경우 특단의 조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회무파행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장단은 23일 약사회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4월 5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겠다며 집행부에 총회 소집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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