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활동 위해 평창 올림픽으로 날아간 제약사들
- 어윤호
- 2018-02-22 12: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원제약·서울제약, 홍보 부스 참여...동국제약, 댓글 이벤트 진행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대원제약은 평창 올림픽 플라자 인근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고 콜대원 마케팅을 진행했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출시한 감기약이다.
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는 콜대원 모양의 대형 오브제와 프로모션 부스가 배치된다. 콜대원의 컬러풀한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원제약은 콜대원 모양의 대형 오브제와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 접촉을 늘렸다. 이를 통해 콜대원 판매는 물론 기업 인지도도 확산시키겠다는 의도에서다.
동국제약은 지난 18일까지 동계 스포츠 대전에 활약할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기업 블로그 내 '힘내라 코리아 EVENT' 게시판이나,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의 커뮤니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받아 총 100명을 선정해 '수호랑&반다으비 인형(40명)'과, '마데카솔 응원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내일(23일) 발표된다.
서울제약은 동계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씨에이치브이)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강릉 강원상품관에 홍보부스를 열었다.
강원상품관은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경제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강릉(KTX강릉역 앞)과 평창(눈꽃축제장)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마련한 전시관이다. 명품관, 바이오-식품관, 코스메틱관,의료기기관, 향토공예관 등 총 5개 관에 65개 기업 350품목 내외의 국내 우수 제품이 전시돼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