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개국약사 12명, 겸임교수 임용…프리셉터 첫 사례
- 김지은
- 2018-01-17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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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약대, 실무실습 약사 겸임교수로…약사들 "실습 교육 질 한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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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시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약사들에 대한 가천대 약학대학 겸임교수 임용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번 임용 결정에는 가천대 약대 유봉규 학장의 노력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학장직에 오른 유 교수는 대학 측에 실무실습 프리셉터 약사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설득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의 결정 후 인천시약사회는 지역 내 프리셉터 약사 중 후보자를 대학에 제출했고, 이중 경력 등의 평가 후 최종 12명의 약사가 임용됐다.
인천시약사회 강근형 부회장은 "채용이 결정된 약사들은 대학에 채용과 관련한 모든 서류를 제출했고, 최근 임용 절차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안다"며 "기존 프리셉터 최대 예우는 외래교수 위촉 정도였다. 대학에서 정식 채용하는 겸임교수 직은 거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간 지역 약사회와 약학교육협의회 등은 약대생들의 실무실습을 담당하는 약사들을 대학 차원에서 겸임교수 또는 객원교수 등으로 임명, 그에 맞는 처우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하지만 대학별로 인사규정이 제각각이다보니 한 대학당 수십명에 달하는 프리셉터들에 교수직을 부여하기 쉽지 않았고, 극소수 대학만이 외래교수 위촉장을 수여하는 정도에 그쳤었다.
이런 상황에서 가천대 약대가 대학이 직접 채용과 적정 수준 처우를 책임지는 겸임교수직에 프리셉터 약사들을 채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강근형 부회장은 "무엇보다 프리셉터들의 인식과 의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대학과 프리셉터 간 더 긴밀한 관계가 형성된 만큼 교육의 질이 상당부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무엇보다 이번 결정을 위해 애쓰신 유봉규 학장님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가천대 약대 유봉규 학장도 "당연한 일인 만큼 대학에 임용 필요성을 크게 강조했다"면서 "외래교수는 명예직으로 채용 과정이 공문으로 대체되는 반면 겸임교수는 정식 교원 채택으로 별도 임용 절차도 있다. 현재까지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를 겸임교수로 인정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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