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유가족에 깊이 사죄"
- 이정환
- 2017-12-17 1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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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원 병원장 "동시다발적 심정지 유발 매우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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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현재 보건소, 경찰 등 관계기관과 원인 파악과 후속조치중이라는 입장이다. 사망 환아 외 12명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환아는 전원이나 퇴원조치를 완료했다.
17일 이대목동병원은 정혜원 병원장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4명의아기와 유가족, 예기치 않은 전원 조치로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보호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9시 30분 부터 11시 사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입원 환아 4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심정지가 발생하고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에도 모두 사망했다.
사망 환아들의 입원 사유는 미숙아이며 동시에 심정지가 유발돼 숨진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국과수는 투여약물을 모두 수거해 감식 중이며 영안실에 안치된 사망 환아는 향후 부검 예정이다.
타 입원 환아 12명은 전원이나 퇴원 조치됐다. 구체적으로 총 8명이 전원됐고 4명이 퇴원했다.
정 병원장은 "매우 이례적인 불행한 일이 발생한데 대해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드린다. 향후 관계 당국과 긴밀 협조해 빠른 시일 안에 사태 원인을 규명하고 후속조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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