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팜, 올해부터 확대되는 건기식 소분사업 세미나 개최
- 황병우
- 2025-01-10 11:32: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맞춤형 건기식 통합솔루션 '메디코치'-'모두의약국' 공동 개최
- 개정되는 법 및 약국 활용법 제시...새 비즈니스 모델 공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개정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업이 확대됨에 따라 약국은 별도의 영업 신고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하며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를 약국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다뤘다.
세미나는 '확대 되는 건강기능 식품 소분 사업, 약국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국장이 알아야 할 새로운 사업 기회와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모두의약국 대표 손정민 약사의 발표로 시작됐다. 손 약사는 새롭게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과 기존 소분사업과의 차이를 상세히 비교하며, 약국이 이를 통해 기존고객의 상담확장과 온라인 신규고객 활용방안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정경모 리드팜 정경모 부장은 약국 중심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또 트레비앙은 메디코치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운영 사례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발표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약국장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오갔으며, 이를 통해 약국에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약국장은 "약국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확대되는 이 사업을 잘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약국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관리약사 찾아요"…국내외 제약사 계묘년 채용 활짝
2023-01-03 12:00:27
-
조선혜 유통협회장 "배송·반품 시급…약업계 협력 절실"
2022-03-03 12:40:43
-
케어캠프 267억 유상증자 실시…지오영 206억 출자
2021-10-27 13:32:16
-
리드팜, '리더약국' 모여 상생 노력·경쟁력 강화 다짐
2019-07-08 15:25:3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7[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8"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