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의원, 사무장병원 의료인 리니언시 도입 제안
- 최은택·이혜경
- 2017-10-24 16:36: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정감사서 지적...성상철 이사장 "정부와 협의하겠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24일 사무장병원 자진신고 의료인에 대한 리니언시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사무장병원은 특성 상 내부고발자 없이는 적발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무장병원 개설 의사를 보호하자는 취지는 아니다. 사무장병원을 개설하려는 자의 의지 자체를 꺾고, 금전적인 담합 의지 없애려면 자진신고자에 대한 감면, 다시 말해 리니언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성 이사장은 앞서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리니언시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최은택·이혜경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