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과 온누리, 야심찬 드럭스토어...닮음과 차이
- 정혜진
- 2017-09-15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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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시기 감각적 매장 선보여..."소비자 눈높이는 드럭스토어" 공통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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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있는', '더 예쁘고 현대적인' 약국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약사 개인의 취향과 철학으로 탄생한 눈에 띄는 약국 인테리어도 있어왔지만, 약국 프랜차이즈사가 인테리어 디자인이 뛰어난 약국을 선보이면서 인테리어 경쟁에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 8월 비슷한 시기 문을 연 위드팜 '8번가 드럭스토어'와 온누리 '코코약국'이다.

이색적인 것은 한정식집이 운영되던 때 있었던 정원과 건물 내 고풍스로운 구조를 그대로 살렸다는 점이다. 환자는 대문에 들어가 정원을 걸어들어간 후에야 약국을 마주할 수 있다.
위드팜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럭스토어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에도 막대한 비용이 투자됐다는 후문이다. 주택이었던 공간과 넓은 약국 매장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심혈을 기울였다.

대로변 벽면은 전면 유리로 시공하고 여기에 일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손님들이 혼자 앉아 쉴 수 있도록 했다. 요즘 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1인 좌석'이다.
1층에서 연결되는 계단 난간을 유리로 제작해 계단 난간이 있어도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전반적으로 탁 트인 시야를 강조한 것이다.
그런가하면 휴베이스도 그간 주력했던 F콘셉트 인테리어에서 감성적인 면을 더 한 E콘셉트 모델을 올해 안에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약국 프랜차이즈들의 움직임은 약국 서비스와 인테리어가 다른 소매점에 비해 변화가 더디다는 자기반성에서 시작한다.
한 약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소비자 안목은 이미 깔끔하고 편대적이고 젊은 인테리어에 익숙하다. 약국도 인테리어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점에 이젠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국 관계자는 "부츠,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매장 확대도 영향을 주었다. 소비자들이 건강, 미용, 상담을 기대하는 매장의 기준이 올리브영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들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쟁해야 하는 약국이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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