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센트룸의 주요 파트너…약국 전용제품 마련"
- 이정환
- 2017-05-15 04:00: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화이자 "판매, 홍보 제고할 약국 진열방안 등 판촉 강화"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개국 약사의 소비자 품목 판매를 용이하게 하고, 제품의 약국 시장 접촉면 축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14일 화이자 관계자는 "약사는 의약품과 건기식 소비자의 '어드바이저'로서 영향력이 크다. 약사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센트룸의 약국 특화 품목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약국에서 센트룸 판매와 홍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약국 진열방안 등 판매 촉진방안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센트룸이 건기식으로 전환되면 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에 있는 다양한 센트룸 포트폴리오 도입이 가능해지는데, 일반 마켓에서 유통되지 않는 약국에서만 팔 수 있는 제품을 별도로 도입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약사는 화이자의 가장 큰 파트너"라며 "올바른 영양제 관련 약국 상담 캠페인 지속으로 헬스케어 전문가로서 약사 역할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고가·저마진 센트룸, 건기식되면 약국서 퇴출"
2017-05-13 06:14:5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10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