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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식대수가 6% 인상…직영·선택가산은 폐지입원환자 식대가 6% 가량 인상되고, 직영가산과 선택가산은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입원환자 식대 수가 인상과 제도개선 방안을 의결했다. 먼저 식대수가는 수가인상 및 환자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해 2014년 식대 총액대비 약 6%(986억 규모) 인상한다. 또 식사 질과 관련성이 미흡한 직영가산과 선택가산은 폐지하고, 일반식의 영양사·조리사 등 인력가산만 유지하는 방식으로 식대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또 치료식에 대한 재정 투입을 강화해 치료식의 위생 및 질관리를 위한 영양사 수가인 영양관리료를 신설한다. 복지부는 17%를 점유하는 치료식 수가 인상에 인상재원(6%)의 절반인 484억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분유·경관유동식, 멸균식, 특수분유 수가 등 기타 특이식 수가를 인상하고, 산모식에도 치료식 수가를 적용한다. 반면 현행 금액제 방식을 상대가치점수제로 전환해 매년 환산지수 계약에 따른 비용 변화가 반영되도록 수가 조정기전을 마련하도록 한 복지부안은 부결됐다. 복지부는 식대 수가 인상에 따라 식사의 질관리를 위해 식사품질 등을 조사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연구용역을 통해 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이번 수가인상 및 제도개선에는 약 484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소요되며, 일반식은 1끼당 약 90~220원, 치료식은 1끼당 약 320~650원의 본인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개선안은 고시 개정 등을 통해 10월중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건정심은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병원의 감염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건강보험 수가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편 방안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재 감염 관련 보상 구조가 없거나 미흡한 사항에 대한 현황·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 과정에서 감염 전문가 의견수렴과 함께 필요 시 공청회 등도 개최해 폭넒은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정심은 신의료기술에 대한 급여·비급여 목록표 개정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먼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친 신의료기술 중 미생물 동정검사, 기관지 유발시험, 인공중이이식술 등 3항목에 대해 급여 결정했다. 또 심장질환자(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선천성 심기형 등)를 대상으로 관련 진료과목의 전문의가 함께 진료에 참여해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심장통합진료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밖에 N-13 암모니아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해서는 비용효과성 등을 고려해 비급여 결정했다. 이들 결정 사항은 8월 이후 고시 개정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2015-08-07 18:00:40최은택 -
정부, 질환별 글로벌 수준 유효성평가 지원 추진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구성과 제품화 단절현장 해소와 신약개발 R&D 투자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임상 유효성 평가 과정에서 임상의사가 참여하는 임상적 유용성 중심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상2상 유효성 검증단계의 높은 실패율로 인한 제품화 단절현상을 해소하고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이다. 복지부는 이미 이 사업을 수행할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6곳을 선정했고, 센터당 향후 5년동안 총 7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주관기관은 서울아산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부산백병원, 연세의료원 등이다. 복지부는 글로벌 수준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기반구축을 통한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국외진출 촉진 및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 유효성평가 수주를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약 후보물질의 치료효과 검증, 진단용 의약품 및 초기 시제품 형태의 의료기기 유효성평가, 기능성식품·화장품의 유효성분 효능 등의 초기 전임상 유효성평가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고 했다. 또 다양한 유효성평가 질환모델과 평가기법 개발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질환별 유효성평가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첨단의료복합단지와 T2B 기반구축센터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T2B 기반구축센터 사업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 중심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지원 확대, 유효성평가 기법의 개발 및 확산으로 유효성평가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유효성평가 서비스의 질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5-08-07 15:02:15최은택 -
"갑작스런 공휴일 지정, 환자 진료비 추가부담 날벼락"시민단체가 8월14일 임시공휴일 진료비 '공휴가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정부에는 환자 부담이 늘지 않도록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7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국민사기 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임시공휴일 지정의 취지는 그럴싸해보이지만 즉흥적인 생색내기이며, 병원에서 특히 이런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병원은 정상 운영되고 환자들은 과중한 의료비를 떠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의료기관 수가 가산은 건보공단이나 의료기관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즉각적으로 환자 부담으로 이어진다"면서 "정부가 이런 상황에 대해 사려 깊게 판단하고 환자 상황을 헤아렸다면 공휴일 가산 자체를 신중히 판단했거나 환자 부담증가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임시공휴일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의 과중한 본인부담금 문제를 깊이 우려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대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2015-08-07 12:14: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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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퇴원자 1명 또 늘어…남은 치료 환자 10명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이고, 지난 6일 1명이 신규 퇴원해 퇴원자는 총 1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 환자는 일반병실에서 치료중인 확진 환자(163번, 여 53세)로 향후 1주일간 관할 보건소에서 능동 감시를 수행하게 된다. 또 지난달 4일 이후 33일째 신규 확진환자는 없었고,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 중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한편, 중앙대책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 중 5명이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중이며, 접촉자 32명은 능동감시 수행 중이라고 했다.2015-08-07 09:00: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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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모티리톤·신바로, 약가 재평가 검토 착수정부가 대체약제 가중평균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급여적정 평가를 받은 일부 천연물신약의 약가가 비용효과적인지 재검토에 들어갔다. 만약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면 가격 조정절차가 진행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6일 감사원 지적에 따라 이 같이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최근 공개한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보고서에서 '신약 등 협상대상 약제의 세부 평가기준'과 다르게 약가가 책정된 3개 천연물신약의 상한가를 다시 평가해 책정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심사평가원장에게 통보했다. 해당 제품은 골관절염치료제 레일라와 신바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치료제 모티리톤이다. 기준대로라면 대체약제와 비교해 임상적 유용성이 동등 또는 비열등인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들 약제는 대체약제의 가중평균가 이하일 때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돼야 했다. 하지만 심사평가원은 연구개발 노력과 관련 특별법 등에 따른 정책방향을 고려해 가중평균가와 최고가 사이에 신청가격이 있으면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감사원은 이로 인해 147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재정 또는 환자본인부담비용이 추가 지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이들 약제를 대상으로 감사원의 지적처럼 재평가를 통해 약가 재책정이 가능한 지 검토에 들어갔다.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 약제에 대해 복지부장관이 급여대상여부나 가격을 직권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정한 보건복지부령을 적용할 수 있는 지가 핵심 관건이다. 현재 약제별 정당가격은 레일라 458원, 모티리톤 154원, 신바로 233원 등이다. 레일라는 가중평균가보다 154원, 신바로는 74원 더 비싸다. 반면 모티리톤은 1원으로 격차가 미미한 편이다. 따라서 가중평균가 수준에서 약가조정이 이뤄지면 모티리톤은 영향이 적겠지만 레일라나 신바로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관계자는 "심평원 실무검토 뒤 약평위에서 재평가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약가인하 요인이 있다고 결정되면 등재 때와 마찬가지로 약가협상 등의 수순을 밟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약제의 누적매출액은 레일라 250억원, 모티리톤 565억원, 신바로 148억원 규모다. 레일라(156억원)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들어섰고, 모티리톤(217억원)은 200억대 초반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바로는 53억원 규모였다.2015-08-07 06:14:59최은택 -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지난달 28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80.0%를 차지했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지만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 29개 조사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며,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0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는 게 좋다고 했다. 또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라고 권고했다.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개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하다. 또 19세 이상 일반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이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및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2015-08-06 18:19: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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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법 등은 제2의 메르스 사태 일으킬 법안"보건시민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재도약을 위해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국회에 주문한 서비스산업기본법 등이 제2, 제3의 메르스 사태를 일으킬 법안이라며, 시급히 통과시킬 게 아니라 폐기해야 할 법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6일 "메르스 사태로부터 배운게 전혀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국정운영에 필요한 건 의료 돈벌이 법안들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내 방역과 공공의료 확충"이라고 주장했다.2015-08-06 17:37: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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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메르스 극복은 보건의료체계 개혁에서부터"메르스 사태는 우리사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서 뭐하느냐'는 사회적 관념은 '외양간을 고쳐서 다시 잃는 일이 없도록 하자'로 전환됐다. 6일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환자단체, 노동계, 학계, 의료계 등 22개 단체가 참여한 '메르스 극복 국민연대 준비위원회'의 출범은 "이제부터는 부서진 외양간을 제대로 고치기 위한 범정부, 범사회적 노력이 시작돼야 한다"는 모토아래 이뤄졌다. 국민연대의 지향점은 명확하다. 국민연대는 메르스 사태를 진정 극복하려면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개혁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국민연대 준비위는 먼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본 모든 이들에게 정부당국은 진심으로 위로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정부는 국내 보건의료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역망을 제대로 구축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또 이런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을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연대 준비위는 또 "대통령 직속 보건의료개선 특위를 즉각 구성해 보건의료개혁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보건의료단체,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정치권 모두가 참여하는 대국민 토론의 장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5-08-06 13:42:28최은택 -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유소아 '농가진' 감염 주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로 '농가진'을 지목했다. 1년 중 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고, 절반 이상은 10세 미만 영유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대비해 최근 5년간 '농가진(L01)'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해 발표했다. 농가진은 무덥고 습기 찬 여름철에 어린이에게 잘 생긴다. 전염력이 높은 화농성 피부감염증으로 주로 황색포도알균이 주된 원인이지만 화농성 사슬알균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접촉 전염에 의해 처음에는 붉은 반점이 나타난 뒤 물집이나 고름집으로 변한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0세 미만 진료인원은 약 21만명으로 전체 진료인원 중 절반 이상인 58.6%를 차지했다. 이어 10대 9.4%, 30대 6.7% 순으로 많았다. 특히 여름철의 10세 미만 진료인원 비중은 70% 이상으로 증가해 유소아는 평소보다 농가진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심사평가원은 당부했다. 한편 진료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0년 약 30만5000명에서 2014년 약 35만9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만4000명(17.9%) 증가해 연평균 4.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총진료비는 같은 기간 약 67억원에서 약 92억원으로 약 25억원(36.6%)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8.1%였다. 심사평가원 문기찬 심사위원은 "농가진은 증상이 가벼우면 연고만으로도 쉽게 치료가 되는 질환이지만, 용혈사슬알균에 의한 농가진은 급성 사구체신염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가진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청결히 유지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며,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세균들이 많으므로 야외활동 뒤에는 반드시 몸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2015-08-06 12:00:27최은택 -
대통령 "서비스산업법·국제의료법 조속히 통과시켜야"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재도약을 위해 서비스산업 육성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국회를 향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공기관에는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핵심업무 중심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6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해 노동, 공공부문, 교육, 금융시스템 등 4대 구조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기본으로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선 "경제 재도약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갈 것"이라면서 "정년 연장을 하되 임금은 조금씩 양보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서 청년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년 중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또 "공무원 임금체계도 능력과 성과에 따라 결정되도록 개편하고, 공공기관이 교육을 통해 청년의 직무능력을 끌어올려서 관련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고용디딤돌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이어 "두 번째 과제는 공공부문 개혁"이라면서 "앞으로 공공기관의 중복·과잉 기능을 핵심업무 중심으로 통·폐합해서 국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또 국민 혈세 낭비를 위해 국가보조금의 부처 간 유사·중복사업은 과감히 통·폐합하고 부정수급 등 재정누수를 제도적으로 차단해 국민혈세를 아끼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대통령은 "(이런) 4대 구조개혁을 기반으로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산업 육성이 중요하다. 의료, 관광, 콘텐츠, 금융, 교육 같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에 더욱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 분야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서비스산업의 빅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3년 이상 국회에 묶여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또 수준높은 의료, 관광, 콘텐츠, 금융, 교육 등의 서비스를 13억 중국을 비롯한 세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공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관련 법률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2015-08-06 10:57: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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