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 가족·의료진 격리 조치정부는 21일 질병관리본부장 주관으로 메르스 감염병 위기대응 전문가회의를 열고, 감염병 위기단계는 '주의'를 유지하지만 대응조치는 선제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이 의심되는 가족, 의료진 전원(64명)을 격리 조치했다. 또 확진환자 접촉일로부터 최대잠복기인 14일 동안 일일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첫 번째 환자가 바레인 이외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 UAE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따라서 중동지역을 방문했거나 매개체로 알려진 낙타와의 접촉이 있었고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증세가 있을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사실을 의료인에게도 알리도록 했다. 의료인 역시 이런 환자가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2015-05-21 15:25:47최은택
-
약료경영학회, 금연약국·약가사후관리 등 주제 학술대회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가 2015년 전기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내달 11일과 12일 양 일 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사전 등록을 받는다. 학술대회는 내달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제약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 ▲보험약가 사후관리 등 제약과 약국, 의약정책을 아우르는 최신 이슈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교육은 같은 달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설문조사 및 질적연구방법론을 주제로 연대의대 E-learning 센터와 이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 사전등록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사무국(kasmcp@naver.com, 031-296-4381)으로 하면 된다.2015-05-21 15:08:33김정주 -
백혈병환자의 무균보호막 무균차량 전국을 달린다중앙대 곽대영 교수, 무균차량 디자인 재능기부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은 4000만원 상당의 헌혈기념품 대신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약 3만명의 기부로 무균차량 '클린카(CLEAN CAR)' 2대를 새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무균차량 디자인은 중앙대 디자인학부 곽대영 교수가 재능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위험한 세균·바이러스로부터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받은 백혈병 환자를 보호하는 이미지를 형성화한 디자인이다. 환우회에 따르면 백혈병 환자들은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미세한 병원균 감염에도 폐렴 등 각종 감염질환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저소득층 백혈병 환자는 불가피하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 데, 이때 감염 위험이 높아져 불안해하는 현실이다. 환우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실내를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특수 이동차량인 무균차량 '클린카'를 2009년부터 운행하고 있다. 완치된 백혈병 환자가 동승해 투병경험을 나누고 희망도 심어준다. 장애인을 위한 특수 이동차량은 국내에도 비교적 많이 보급돼 있다. 하지만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무균차량은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돼 운영 중이다. 1호 무균차량은 2009년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증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헌혈자들이 2012년 3월 두 번째 무균차량을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와 네 번째 차량이 잇따라 환우회에 전달됐다. 환우회는 내달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주유비 등 무균차량 운행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안기종 대표는 "이제 감염예방, 이동편의, 교통비 절약 그리고 정서적 안정까지 제공할 무균차량 4대가 백혈병 환자들을 태우고 전국 방방곡곡을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2015-05-21 13:23:22최은택 -
피임약 울리프리스탈 등 45개성분 임부금기 추가응급피임약 성분인 울리프리스탈 등 45개 성분이 임부금기 목록에 추가됐다.조만간 해당성분을 임산부에 투약하면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하지 않는 제한조치가 뒤따를 전망이다. 21일 식약처는 의약품 적정사용을 위해 45개 임부금기 성분을 추가 공고했다. 해당 성분은 울리프리스탈, 제미글립틴, 벨리무맙, 약독황열생바이러스백신 등이다. 등급을 보면 울리프리스탈은 1등급, 나머지 성분은 2등급이다.2015-05-21 12:25:56최봉영 -
원격의료 이용환자 77% "전반적 만족도 높았다"정부가 원격의료를 이용한 만성질환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했다. 정확히 말하면 원격의료 중 원격모니터링에 대한 이야기다. 또 식약조절, 복약순응도 개선 등 만성질환자 생활습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행동변화가 나타났다고 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1단계 원격의료 시범사업 분석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 5곳, 일반의원 13곳 등 총 18곳이 참여했다. 분석대상 환자는 한달주기 원격모니터링을 완주한 845명 중 648명이었다. 제외된 197명은 설문 중 누락이 있었거나 설문조사를 받지 못한 환자들이었다. ◆추진현황=분석은 두 개 기관이 맡았다. 지난해 9월부터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한림대와 보건의료연구원이 참여한 시범사업은 9곳(보건소 5곳, 의원 4곳)을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또 지난해 12월 참여기관이 확대되면서 가톨릭대가 의원 9곳을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시범사업에 착수해 별도 분석결과를 내놨다. 대상환자는 고혈압 재진환자 57.3%, 당뇨 재진환자 42.7%로 분포했다. 성별로는 남성 54.1%, 여성 45.9%로 남성이 더 많았다. 연령대는 50대 이하 39.7%, 60대 36.5%, 70대 이상 23.8%였다. 참여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온 만성질환자 중 자발적으로 동의한 환자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가정이나 보건진료소에서 일주일에 2회 이상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해 스마트폰 등으로 측정치를 의료기관에 전송하고, 의사는 컴퓨터에 전송된 환자의 혈압, 혈당수치를 모니터링해 일주일에 1회 이상 문자나 전화로 상당하는 방식이었다. ◆보건의료연구원 분석결과=참여환자 만족도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여만족도, 복약순응도, 만성질환관리 등이 평가항목이었다. 사업참여 환자 675명 중 541명의 설문결과가 분석됐다. 원격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대체로 만족 이상)는 76.9%였다. 보통 이상을 포함하면 91.8%로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전체 환자의 84.28%가 원격모니터링이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게 됐다는 응답은 82.02%, 의사조언을 더 잘 따르게 됐다는 답변은 81.84% 등으로 나타났다. 복약순응도 점수(총점 6점)는 시범사업 참여 전에는 4.64점이었는 데 참여 후에는 4.8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환자평가 설문도구 측정결과에서도 전체 평가영역 5개 항목 모두 점수가 증가했고, 4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효과가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가톨릭대 분석결과=전체 만족도와 정보 만족도, 향후 이용의사, 타인 권유의사 등이 조사됐다. 사업참여환자 170명 중 107명이 분석대상이 됐다. 분석결과 전반적인 만족도(5점만점)는 4.2점±0.8점으로 '대체로 만족' 이상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용의사와 타인 권유의사는 각각 4.2점±0.8점, 4.3점±0.7점 등이었다. ◆복지부 판단=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용자인증을 통한 접근통제, DB 암호화 및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해킹이나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관련 사고는 없었다고 했다. 또 시범사업에서 원격의료 보안기술 가이드라인을 함께 개발했고, 이를 토대로 일차의료기관의 현실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차 시범사업에서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시범사업 분석도 2단계 사업확대를 통해 충분한 서비스 기간과 환자의 건강정보 지표변화 등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심층적인 분석을 실시해 하반기 중 종합적인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현재 동네 의원 중심으로 의사-환자 간 복합만성질환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공용시설·도서벽지·요양시설 등 의료취약지 대상 원격진료·모니터링 서비스 등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범부처 협업을 통해 소관 부처별로 군부대 원격의료사업, 원양선박 원격의료 사업, 교정시설 원격의료 사업, 응급실 등 의료기관간 원격협진 사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기대효과=복지부는 원격의료가 도입되면 도서·벽지 등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들의 의료서비스가 늘어나고, 만성질환자는 상시적 질환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거동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등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이 제고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해 총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복지부는 전반적 만족도가 낮은 대상자(8.2%)에 대한 주요 불만족 사유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48.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반복 이용하기 번거로워서' 42.86%, '이용방법이 불편해서' 21.43% 순이었다.2015-05-21 12:00:20최은택 -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2명으로 늘어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내국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를 간병한 부인이 유전자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또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15~17일 입원했던 B병원 2인실에서 함께 있었던 환자(남, 76)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20일 오전부터 발열증세가 확인돼 같은 날 오후부터 국가지정 입원치료 격리병상으로 전원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체에 대한 유전자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인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내에 격리돼 치료 중"이라고 했다. 이어 "접촉자에 대한 증상발현능동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5-05-21 08:40:34최은택
-
알콕시아30mg 620원…렐바100엘립타 3만3352원HIV치료제 티비케이정은 협상 결렬 COX-2 억제제 계열 소염진통제인 한국엠에스디의 알콕시아정30mg(에토리콕스브)의 보험상한가가 정당 620원으로 정해졌다.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치료제 렐바100엘립타(빌란테롤-플루티카손 복합흡입제)는 3만3352원이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약제는 약가협상이 체결돼 다음달 1일부터 급여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렐바100엘립타와 함께 협상된 렐바200엘립타의 상한금액은 4만1978원으로 정해졌다. 반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에이즈 치료제 티비케이정(도루테그라비어)은 약가협상이 결렬돼 비급여 처리됐다. 한편 알콕시아 급여기준은 같은 적응증을 가진 쎄레브렉스와 동일하게 설정될 예정이다. 급여대상은 골관절염. 렐바엘립타도 세레타이드와 동일하게 급여기준이 설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분조절 이상 단계의 천식(3~6개월에 한번 씩 평가를 실시해 평가결과 기재), 만성폐쇄성폐질환(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 60% 미만) 등이다.2015-05-21 06:14:55최은택 -
심평원 부산지원-해운대백병원 MOU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송재동 지원장)은 오늘(20)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부산지원과 해운대백병원과의 프로보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 내용은 크게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지원 ▲의료봉사활동 적극 협력 ▲기타 상호 우호 협력 증진 등이다. 송재동 지원장은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구성된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사회 저변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보건의료라는 공통점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첫번째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지원은 내달 중 해운대백병원에서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2015-05-20 19:27:45김정주
-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국내 유입...격리 치료중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오늘(20일)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바레인에 체류하면서 농작물 재배관련 일에 종사했던 A(남, 68) 씨는 지난 4일 입국 당시 이상이 없었다가 일주일 뒤인 11일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외래진료와 입원진료를 번갈아 받다가 한 병원에 입원해 해당 병원에서 검체 의뢰했고, 20일 국립보건연구원은 병원체를 확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이송돼 치료 중이며, 안정된 상태라고 했다. 또 가족 중 일부가 경증의 유사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의료진을 포함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를 대상으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입이 의심되는 국가에 대해서도 전수 검역을 시행해 일반 국민들에게는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메르스는 2012년 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을 말한다. 중동지역 외 유럽 등 23개국에서 총 1142명이 발병해 465명 사망(유럽질병통제청, 5.16기준)이 사망했다.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신부전 등 만성질환자, 면역기능 저하자는 예후가 좋지 않다. 잠복지는 2~14일이며, 증상 발현 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2015-05-20 15:29:12최은택
-
의원 수가협상 '정중동'…"밴딩 확정되면 전투 개시"의원급 수가협상의 화두는 단연 1차의료 활성화였다. 각계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는 정첵 아젠다로 보험자에 어필한 뒤, 본격적인 '전투'를 개시하는 것이 의사협회의 변하지 않는 전략 중 하나다. 의협은 오늘(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내년도 의원 수가협상을 위해 10여분 일찍 참석해 여느 해보다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협상단과 내부 실무자 상당수가 교체된 상황에서 재정 흑자를 의원급 수가 인상으로 오롯이 이끌어내야 하는 '미션'을 안고 있는 의협 협상단은 건보공단 측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1시간여 할애했다. 협상을 마치고 나온 김숙희 의협 단장은 "개원가가 어렵기 때문에 수가인상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했고, 공단 측도 개원가 경영난에 수긍하는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재정 흑자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공급자, 보험자, 가입자 3자의 해석이 제각각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익강 보험이사는 "의원의 수가 인상이 그대로 의사 수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재차 강조했다"며 "현재 의원 경영이 열악해 직원 수를 감축하는 일도 벌어지는 등 1차 의료 활성화가 곧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의협 협상단은 아직 재정위원회 소위원회의가 열리지 않아 추가재정분(밴딩)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고, 공단의 속내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입장 피력을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상 최대의 흑자 규모에서 예년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은 분위기일 지라도 파이를 키우고, 그 중 유의미한 비중을 획득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서인석 보험이사는 협상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을 만큼 신중한 모양새를 연출했다. 서 이사는 "재정소위에서 밴딩이 정해져야 우리(의협)도 입장을 내놓을 수 있다"며 "지금은 구체적으로 얘기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원급 협상은 오후에 있을 병원협회의 병원급 수가협상에도 일정부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급과 병원급은 특히 정부의 보장성강화와 원격의료서비스 시범사업 정책 등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유형이어서 앞으로의 협상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2015-05-20 12:14:56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2'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3'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 6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7"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 8비보존제약, 유증 조달액 30%↓...CB 상환·배상금 부담↑
- 9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10"잠자는 약사 권리 깨우고 싶어"…184건 민원에 담긴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