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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감지기·경사로, 노인복지용구 급여품목 선정하반기부터 65세 노인 급여 품목에 배회감지기·경사로 용구가 포함된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품목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배회감지기(매트형)과 경사로(휴대용)를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를 급여품목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이들 2개 품목에 대한 제품선정과 가격결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는 급여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인들이 배회감지기와 경사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하반기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경우 본인부담금 15%만 부담하면 된다. 배회감지기는 40~50만원대로 급여에 포함되면 월 5000원대에, 30만원대의 경사로는 월 3000원대로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섰고, 낙상사고가 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번 급여를 계기로 치매 노인 수발에 대한 부양부담 경감과 안전사고 예방·가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4-08 12:00: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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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진료기록부 거짓 작성시 최대 징역 3년내일(8일)부터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은 진료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 기재, 수정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시행에 맞춰 진료기록 허위작성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것이다. 또 1년 이내 자격정지 항목의 '진료기록부 등을 허위로 작성한 때'는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 기재, 수정한 때'로 변경된다. 정부는 "진료기록부는 진단.치료.처방 등에 관한 종합적인 의료기록으로써 의료분쟁 발생시 증거자료로 사용된다"면서 "거짓 작성이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기재, 수정한 경우 행정처분과 법정형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입법배경을 설명했다.2012-04-07 06:44:52최은택 -
"이의신청 남발 모니터링"…다빈도 기관 현지계도앞으로 청구건수가 많은 종합병원급 이상 대형 의료기관들의 형식적인 이의신청이 모니터링된다. 문제가 포착되면 현지계도 조치가 이뤄지며 관련 자료를 해당 기관에 즉시 통보하기로 했다. 일종의 경고조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다빈도 이의신청 방지방안에 대해 최근 이 같이 보고했다. 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일부 대형 종합병원 보험 전담부서가 심평원 심사 결과에 대해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청구건수가 많은 기관일수록 심평원 이의신청 건수를 직원 성과와 실적 평가지표로 삼는 등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대형 종합병원 이의신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형식적 이의신청일 경우 해당 기관에 담당자를 현지투입시켜 즉시 계도할 방침이다. 심평원은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징후가 발견된 기관은 직접 찾아가 현지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급여관련 심사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즉시 통보해 무의미한 이의신청 남발을 억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2012-04-07 06:44:50김정주 -
"위해의약품 도매에 실시간 통보"…9일부터 개시규격과 함량, 중금속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위해 의약품의 시중 공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정보조회와 문자 SMS 알림서비스가 개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최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를 오는 9일부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정보센터) 홈페이지 통해 공개하고 도매업체에는 실시간 SMS로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청이 위해 의약품으로 지정, 고시한 의약품은 지난해 기준 97회, 273품목에 달한다. 그간 도매업체가 위해 의약품 지정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채 요양기관에 공급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 이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정보센터는 식약청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있는 의약품 안전정보 DB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2400여개 공급업체에 이를 문자로 알리는 SMS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정보 조회의 경우 정보센터 회원가입, 로그인 후 의약품 안전성 정보검색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검색은 품목명과 기준코드, 표준코드, 제품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위해 의약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수거를 위한 행정비용을 줄이고 공급업체 행정처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2-04-06 15:45:25김정주 -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 공로훈장고 매혜란 여사가 보건의 날 기념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됐다. 또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황조근정훈장,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은 국민훈장동백장이 각각 수여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와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0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된 고 매혜란 여사는 복지부가 지난 12월 '숨은 유공자 찾기'를 실시해 최초로 일반국민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인물로 기록됐다. 매 여사는 1913년 부산에서 노블멕켄지 목사의 장녀로 태어나 1952년 부산에서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하고 1976년 맥켄지 파운데이션 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도 해마다 일산기독병원에 기금을 지원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구제역 확산과 연평도 포격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서 축산농민과 연평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훈장동백상을 수상한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은 의약품 도매유통 선진화 기반 구축과 KGSP 적격업소 저변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매업체 시설과 경영관리 선진화 기반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이번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외에도 국민훈장 목련장에 이수두 대한치과협회 명예회장, 대통령표창에 송응복 심평원 상임이사·오병열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복지부 정경태 보건연구관과 배경택 서기관, 심평원 최명례 실장, 박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은 각각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건강체험터와 연합학술대회, 걷기대회와 달리기대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2012-04-06 12:00:00김정주 -
혁신형제약 인증 9일부터 한 달간 서류 접수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 접수가 오는 9일부터 개시될 전망이다. 제도도입 후 처음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서류는 한달간 받기로 했다. 첫 인증업체 선정은 다음달말경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 서류를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늦어진 오는 9일부터 받기로 했다. 또 처음 적용되는 제도인만큼 제약사들의 서류 준비 어려움을 고려해 한달간 여유를 주기로 했다. 따라서 마감시한은 내달 8일로 예측된다. 복지부는 이날까지도 공고문 막바지 손질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공고문에는 인증서류와 인증절차, 배점기준 등이 상세히 담길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3년치가 기본이기 때문에 감점요인인 리베이트 행정처분 내역은 2009년 4월9일 이후 것만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증서류 제출양식과 배점기준 등이 일부 변경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한달간 서류를 접수하고 곧바로 인증심사를 진행하면 다음달 말경에는 첫 인증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팜 분석결과 상장 제약사 중 23곳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발표대로 첫 인증업체 수가 50곳 내외로 한정된다면 국내외 제약사는 30곳 이내, 나머지는 20여곳은 벤처형 제약사들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2012-04-06 06:44:58최은택 -
건보공단, 특별회계 방식 추가재원 확보안 강구건강보험공단이 국고 지원 규모가 한계점이 있음에 따라 일반회계 외 특별회계 방식의 추가재원 확보 마련에 착수한다. 근로소득이 아닌 목적세 등 간접세 방식으로 강구될 예정이다. 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신규재원 다양화 방안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5일 연구자 공고에 나섰다. 연구에는 현 조세부담체계 하에서의 건강보험 재원 다변화 가능성과 조달 방식의 문제점, 신규 조달 방법과 수단 분석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선진국들의 건강보험 재원확충 사례와 자료 수집, 검토에 따라 국내 적용방안 등도 모색된다. 공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보험 재원 확충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신규재원 확충 정책 결정 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2012-04-05 17:10: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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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보험료 인상분 자동계산"…공단, 연구착수건강보험공단이 수가와 보험료를 자동으로 산정할 수 있는 결정체계 개발에 나선다. 수입인 보험료와 지출인 수가에 대해 실효성 있는 지수·지표를 만들어 재정을 입체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재정의 자동 재정안전장치에 관한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5일 연구자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연구 내용에 따르면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이 담보되는 수가와 보험료의 결정체계를 개발하고, 산정값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지수·지표가 개발될 예정이다. 공단은 여기서 개발된 수가-보험료 결정체계와 지수·지표를 이용해 건강보험 재정과 수가, 보험료의 중장기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10년 간 수가-보험료 등 결정체계 현황과 요인을 분석하고 선진국 현지 체계를 연구해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대조도 실시한다. 공단은 "관련 법률과 이해 당사자들의 견해 등을 고려해 하반기까지 적용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4-05 16:45:34김정주 -
가짜 '전문병원' 집중 단속...인터넷 광고 제한도정부가 전문병원 지정을 받지 않고 명칭을 사용하는 가짜 전문병원 집중 단속에 나선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전문병원 지정 후 올해 3월까지 충분한 계도기간을 가졌지만 여전히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전문병원'이라는 표현이 남발되고 있어 4~5월간 전국보건소 등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인터넷 상에 비지정기관이 전문병원이라 광고하는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인터넷 광고 소관부처와 주요 포털서비스 업체에 비지정기관의 인터넷 광고 제한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지정된 전문병원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병원의 로고 개발 5월까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앞서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일단 대형병원을 찾고 보는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 1월 전문병원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난이도가 높거나 사회적으로 필요한 9개 질환, 9개 진료과목에 대해 의료인력, 진료실적, 환자 구성비율 등을 고려해 99개 전문병원을 지정했다. 그러나 인터넷 광고, 병원 홈페이지 등에 일부 비지정 기관이 전문병원이라는 용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국민들의 선택에 혼란을 초래하고 전문병원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진단했다. 명칭표시 규정을 위반한 경우 시정명령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병과된다.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5일의 업무정지 처분이 뒤따른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전문병원을 검색할 수 있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8월 의료광고 사전심의의 범위가 온라인까지 확대되는 것과 병행해 의료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허위과장 광고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향후 전문병원 지정주기 개선, 전문병원 의료서비스 질 평가(2014년부터 적용)에 대비한 임상 질 지표 개발 등 전문병원 제도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2012-04-05 15:25: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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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경영혁신 등 웹사이트서 자가진단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제약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한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약 산업선진화지원 웹사이트(http://pias.khidi.or.kr)’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분야별(생산·수출, 재무·인력, 기술, 유통·보험) DB 정보와 해당 서비스 이용 기업들의 정보를 비교 분석해 기업의 경쟁력 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컨설팅 전문기업을 통한 심층 평가 수요 파악 및 심층 평가시의 기초 자료로의 활용 등 오프라인 상의 제약 산업 선진화 컨설팅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밖에 그간의 정책 연구 보고서, 국내외 협력업체 디렉토리 북, 정부 지원 사업 소개 등의 정보를 집약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FTA 등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의 체질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동 사업이 제약업계의 경영 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신약 전주기 포탈로 확대 발전시킴으로써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12-04-05 15:14: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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