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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육아 커뮤니티서 '마이녹셀' 체험 프로모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오는 13일까지 회원수 300만명의 국내 최대 임신/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탈모샴푸 ‘마이녹셀’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탈모 및 모발 건강을 위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 ‘마이녹셀’의 우수성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험단에 신청하려면 네이버 맘스홀릭베이비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마이녹셀이 필요한 이유와 기대감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 100ml 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체험 프로모션 제품인 마이녹셀은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샴푸로, 특허받은 탈모 기능성 성분인 '소이액트' 성분과 현대약품이 특허성분 3종과 함께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10%를 함유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셀은 탈모에 관한 현대약품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온 가족의 모발 건강을 위한 샴푸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체험 프로모션은 마이녹셀의 기능성 및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2월 7일 오후 8시45분부터 GS홈쇼핑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이녹셀 특별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2022-02-07 15:32:15노병철 -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영면 29주기…온라인 추모[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7일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창업주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29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됐다. 오는 9일까지 종근당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추모갤러리에는 이종근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그램 영상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이 회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영상에는 고인의 업적과 도전정신, 나눔의 정신 등을 담았다. 종근당고촌재단도 이종근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추얼고촌홀’을 오픈했다. 버추얼고촌홀은 종근당 본사에 마련된 이종근 회장 기념관 ‘고촌홀’을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VR 화면을 통해 고촌홀에 전시된 콘텐츠와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이종근 회장의 육성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고 이 회장은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고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UN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신약개발의 초석을 마련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제약주권을 바로세우셨던 회장님의 약업보국 정신을 이어받아 제약기술 혁신으로 현재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2022-02-07 14:04:03천승현 -
휴메딕스, 첫 매출 1천억 돌파...필러·보툴리눔 호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휴메딕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0억원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10억원으로 전년보다 1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2억원으로 40.6% 줄었다. 휴메딕스의 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메딕스의 매출은 2016년 471억원에서 5년새 135.5% 증가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4.4%에 달했다. 휴메딕스 측은 “지난해 외형 성장 요인으로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에서의 매출 상승세가 이어졌다”면서 “점안제 위탁생산(CMO) 사업도 성과를 내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에스테틱 사업은 새롭게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라인’이 2030과 MZ세대 타깃 확장에 성공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리즈톡스’도 수요가 커졌다. CMO 사업도 점안제 수주 증가로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다만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인건비 상승,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현금 유출이 없는 전환사채 이자비용 21억원,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 21억원 등의 반영, 지분법 평가손실 9억원 인식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축소됐다. 휴메딕스는 올해 장기간 준비해온 성장 모멘텀들이 시장에 나오는 중요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성장세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R&D 파이프라인 PN관절주사제는 임상 막바지 단계에 있다.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휴메딕스는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기여하고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진한 휴메딕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단과 투자가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온 R&D파이프라인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더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2022-02-07 13:44:57천승현 -
알리코제약, 작년 영업익 60억...전년비 4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전년대비 43.6%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01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38.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지만 자사전환 품목 증가로 연구개발비가 약 50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자사전환은 다른 제약사에 위탁 생산 중인 의약품을 자사 공장에 생산하기 위한 작업을 말한다.2022-02-07 13:28:2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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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사우디 기업과 먹는 코로나약 3상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이 사우디 기업과 먹는 코로나치료제 공동 3상 진행을 추진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과 코로나치료제 공동 임상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최근 시갈라그룹 동아시아대표사무소인 리후헬스케어 실무단과 실무협상을 가졌다. 양사는 티지페논정의 코로나치료제 2상 결과가 올해 3분기 마무리되면 결과를 보고 3상에 공동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티지페논정의 코로나19 치료 목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고 현재 대상자 모집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갈라그룹과 티지페논정의 공동 임상을 진행하는 것에 이견이 없다. 현재 전체적인 임상 스케줄을 앞당겨 진행하고 있는 만큼 속도를 내 양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생명공학센터와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 공동 연구팀은 티지페논정 주성분 페노피브레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티지페논정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며 연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안전성이 검증됐다.2022-02-07 13:25:36이석준 -
제약협회, 미 국립보건원과 R&D 협력 웨비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일 오전 9시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글로벌 연구개발(R&D)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Find your Collaboration Opportunity'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NIH의 연구개발 전략과 지원 프로젝트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또, NIH와 국내기업간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마이클 샐겔러 국립암연구센터(NCI) 기술이전센터(TTC) 연구개발마케팅본부 총괄 감독자가 ▲NIH 소개 ▲NIH와의 사업 개발 기회 ▲NIH 기술 포트폴리오 ▲NIH 협력 사례 ▲NIH와 협력 시 이점과 고려사항 등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미국 연방정부 기관인 NIH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R&D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 알러지·감염성질환연구센터(NIAID) 등 NIH 산하 27개 기관 및 연구센터는 전 세계 2500여개 대학·기업 등이 수행하는 NIH 연구에 기관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하며 그 규모는 수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NIH와 기술이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각각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NIH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02-07 11:49:14김진구 -
쎌바이오텍, '듀오락초코볼'…발렌타인데이 기획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생유산균초코볼’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월 14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한다. 행복한 건강 관리를 뜻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듀오락 생유산균초코볼 세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출시된 듀오락 생유산균초코볼은 한 알당 100% 한국산 유산균 4억 마리가 함유된 웰빙 간식으로 쎌바이오텍만의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력이 적용됐다.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하고 고함량 폴리페놀 1275mg을 함유해 온 가족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코볼 선물 세트는수량에 따라 총 2종(2통, 4통)세트로 구성되며, 선물용 포장상자와 귀여운 쇼핑백이세트 수량만큼 함께 증정된다.또한,기획전 기간 내 듀오락 몰 신규 가입자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가입 축하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며, 초코볼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포인트 두 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초코볼 제품 외에도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듀오락 바이탈리티’ ▲우유 1L로 약 1조 7천억 마리의 유산균을 만들 수 있는‘듀오락 요거맘’제품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맛과 영양까지 골고루 담은 듀오락 생유산균초코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발렌타인데이에 연인, 가족 등 소중한 분들께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건강을 선물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이다. 한국인 인체 유래 균주에 대한 특허 기술과 한국인 대상 임상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2022-02-07 09:23:44노병철 -
휴젤웰라쥬, 리얼히알루로닉수분패드·클렌징 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담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패드’와 ‘리얼 히알루로닉 아미노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패드는 정제수가 아닌 히알수를 100% 사용한 신개념 수분패드다. 히알수는 순도 100%의히알루론산(HA)이 쪼개어진 미세한 크기의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의미하며,휴젤이 개발한 ‘하이드로 나노 테크(Hydro Nano Tech)’ 공법을 통해 탄생했다. 또, 휴젤의특허 성분인 HA-아미노좀™(HA-AMINOSOME™)이 함유되어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웰라쥬는 토너패드에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유래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하여휴젤의 친환경 경영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는 히알수 에센스의 흡습성을 높이고 보풀 발생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패드와 함께 출시한 약산성 클렌징 폼 ‘리얼 히알루로닉 아미노 클렌징 폼’은 피부 속 핵심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와 휴젤의 순도 100% 히알루론산 및 단독 특허 성분을 함께 담아냈다. 웰라쥬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 오늘부터 2주간 네이버 쇼핑 웰라쥬 공식 스토어 및 웰라쥬 공식몰에서1주일씩 기간을 나눠 론칭 기획전을 연다. 해당 기간 동안 신제품 2종에 한해 25%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포토리뷰 작성시 제품 1개당 구매가격의 25%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히알루론산 명가답게 이번 신제품 2종 역시 휴젤 웰라쥬의 순도 100% 히알루론산을 담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속건조케어에 도움을 드릴 수있도록 꼼꼼히 연구하고 개발했다”며 “특히 이번 토너패드를 비롯하여 휴젤의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코스메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2-07 09:07:44노병철 -
코스닥 제약바이오 공시 새 지침 시행…정보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오늘(7일)부터 제약·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포괄공시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포괄공시는 상장법인이 의무 공시 사항 외에 중요 정보를 스스로 판단해 공시하는 제도다. 그간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은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 중요 경영사항이 발생할 경우 포괄조항을 통해 공시했다. 다만 제약바이오 업종의 전문적인 경영사항을 반영하기엔 기업과 투자자에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거래소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배경이다. 어떻게 달라지나 새 가이드라인은 △임상시험 종료 △품목허가 △기술이전 및 도입 등 공시 기준을 사안에 따라 강화 또는 완화한다. 임상시험 종료 가이드라인을 정비했다. 임상시험 관찰 절차 종료를 의미하는 '임상시험 종료 보고서' 제출은 가이드라인 공시 대상서 제외한다. 다만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으로부터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제출받는 경우 공시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CRO로부터 제출받은 1차 평가지표 통계값 및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충실히 기재하도록 했다. 통계적 유의성 검증이 면제되는 경우라면 CRO 확인을 거쳐 해당 내용이 담겨서 공시해야 한다. 품목허가 공시 대상도 신약 후보물질로 명확화했다. 오리지널 신약 이외에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도 해당한다. 기술 이전 관련 중요성 판단 기준에 매출액 요건을 추가했다. 기술 이전(도입) 계약금이 매출액 또는 자기자본의 10% 이상(자산 2조원 이상은 5%)에 해당하는 경우 포괄공시를 시행해야한다. 확정된 마일스톤·로열티 수령 금액이 중요성 판단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공시 대상에 추가했다. 계약 상대방 국적, 설립일자, 최근 매출액 등 구체적인 정보도 공시해야 한다. 업계는 수정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일부 기업의 부실 공시 형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증권계 관계자는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신뢰도 확대와 투자자의 이해 증대, 업체 공시 담당자의 부담 경감이 예상된다. 회사는 공시 대상 판단 및 작성 내용의 기준이 명확해서 담당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상장사 정보 공개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시 의무가 없는 비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임상 결과를 발표할 때 1차 평가 지표 통계적 유의성 여부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고 유리한 일부 지표의 결과를 발표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발표 후 관계사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한다.2022-02-07 09:01:08이석준 -
씨엔알리서치, WRRS사와 MOU…글로벌 임상 본격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미국 FDA 인허가컨설팅 전문기업 WRRS와 상호협력을 통한 임상시험 서비스 수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WRRS는 FDA의 인허가 규정과 관련한 전략 수립 및 실무 업무를 지원하는 업체로 IND 이외에도 NDA, 희귀의약품 지정, 원료의약품 신고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신약개발 회사들은 FDA임상 승인을 위해 글로벌 CRO와 계약을 맺고 업무 진행하는 것이 통상적 이었다. 이 과정에서 연구기간의 지연과 비용 상승 등 많은 위험 요소를 국내 신약개발 회사들이 떠안아야 하는 구조였지만, FDA 인허가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MOU를 통해 씨엔알리서치는 이러한 글로벌 임상시험 승인의 난제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1월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신약 개발 회사의 2상 FDA IND 수행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CRO로서 FDA IND 승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선행 연구의 임상 1상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여 FDA 2상 IND를 진행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씨엔알리서치는 지난해 말 FDA 인허가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로 구성된 ‘글로벌RA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임상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MOU를 추진한 씨엔알리서치의 내부 담당자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 파트너로 본격적인 행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서구인을 포함한 다인종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수행한 후 FDA로부터 2상 임상 승인을 받는 것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MOU를 비롯해 씨엔알리서치의 FDA 인허가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숙련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미국 FDA 임상승인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알리서치는 2019년 임상시험 전문연구소(Clinical Platform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해 전자 임상솔루션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에 대한 전문성과 IT솔루션 결합을 통해 미국을 넘어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임상시험 수행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국내 기반 글로벌 CRO로 본격 자리매김할 계획이다.2022-02-07 09:00: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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