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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논란 반전증거 나왔다"...소송 변수 주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식약처의 6개 톡신 품목 허가취소 강행 논란을 뒤집을 만한 반박자료가 제시돼 이번 행정처분의 부당성 여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데일리팜이 단독입수한 식약처와 A톡신업체 간 수출용 보툴리눔 톡신 제품 국가출하승인 확인을 묻는 이메일 회신 내용에 따르면 '반드시 필증 받을 필요는 없다'는 기존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번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톡신 사태'는 당초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조사대로 국민건강권을 심각히 위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사법을 위반한 긴급한 사안이 아니었다는 반증이 제시된 셈이다. 아울러 약사법 상 수출과 관련한 내용의 삭제와 대외무역법·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합법적으로 수출 활동을 진행해 온 만큼, 보건당국과 업계 간 충분한 법리 검토를 거친 후 입법 미비 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의 부재는 여전히 행정절차법 위반 논란의 불씨 역할을 하고 있다. A톡신 업체 익명의 제보자가 공개한 올해 4월 식약처와 주고받은 메일 내용을 살펴보면, 수출용 톡신 제품 국가출하승인 확인은 수입국의 공식 요청서가 있을 경우 진행됨이 원칙임을 확언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메일 회신에서 "서류를 검토하였으며 XXX과에서 요청한 서류는 최종 수입자의 국가출하승인 요청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라고 명기하고 있다. 덧붙여 "보내주신 발주서에 기술된 최종 수입자의 출하승인을 요청한 수출용 제품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변하고 있는데, 이는 수입국의 국가출하승인 요청 서류가 없으니 필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공익제보 형태로 전달된 이번 메일은 2012년 식약처가 발간한 '국가출하승인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질문집-민원안내서(식약처 홈페이지 게재 중)'의 내용 '수출용 톡신 제품은 반드시 국가출하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다'의 내용을 강력히 뒷받침 하는 근거자료로 톡신 업계의 합법적 영업 활동과 무고를 증명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측은 "중조단이 사법경찰권과 내사종결권을 가지고 있다해도 법리적 해석을 달리하고 있어 업체는 감내하기 어려운 피해를 보고 있다. 확증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부·지휘기관 격인 서울서부지검 식의약형사부의 사건 이첩을 통한 면밀한 조사를 요청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약사법 해석의& 160;미비점은& 160;입법보완과& 160;행정계도를& 160;통해 질서를 바로잡고, 향후 K-톡신이 글로벌로& 160;진출하는데& 160;적극 지원할 수& 160;있는& 160;방안을& 160;강구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국부를 창출할 때"라고 덧붙였다.2021-12-09 06:29:33노병철 -
온코파마텍, 부작용 없는 다중표적항암제 내년 전임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항암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온코파마텍(대표 장봉근)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OPT-HC이 암세포주를 이용한 시험관실험과 동물실험에서 피부암, 혈액암, 림프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에서 암세포 사멸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해 OPT-HC가 암세포 성장을 유발하는 후성 유전자인 BRD-4를 억제하는 기전을 전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올해엔 암줄기세포 유전자인 MELK 유전자까지 억제함을 확인한 게 큰 소득이라고 평가했다. OPT-HC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만성골수성백혈병(CML), 급성전골수성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emia, APL), 급성T세포백혈병(Acute T-cell leukemia) 등 5가지 혈액암 세포주에서 투여 후 48시간 내 제로 수준으로 암세포 활성을 떨어뜨렸다. 또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Tripple Negative Breast Cancer, TNBC) 세포주를 쥐에 접종한 결과 유방암 사이즈가 치료 전 100㎣에서 3주 후 위약군은 4200㎣으로 늘어난 반면 OPT-HC 투여군은 1800㎣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TNBC에서 OPT-HC의 종양위축 효과는 위약의 절반 수준으로, 방사선 요법과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을 병행하거나 OPT-HC를 기존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OPT-HC의 투여량을 줄이면서도 종양성장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전이 억제 효과는 위약군보다 2~4배 강했다. 간암 세포주에서 전이 억제효과는 OPT-HC 고용량 투여군(5μΜ)이 소라페닙(Sorafenib, 바이엘 ‘넥사바’) 고용량 투여군(5μΜ)보다 90% 가량, 소라페닙 저용량(2.5μΜ)보다 4배 가량 강했다. 아울러 피부암, 폐암, 난소암에서 OPT-HC 투여군의 전이 억제효과는 위약 대비 각각 4배, 2.5배, 3배 수준이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OPT-HC는 신규 표적인 BRD4(bromodomain-containing protein 4) 억제제로서 소분자 합성물질 계열 최초 신물질이다. BRD4는 BET(bromodomain and extra terminal domain) 복합단백질 중 하나로 BRD2, BRD3, BRDT(bromodomain testis-specific) 단백질과 패밀리를 이루며 암 유전자 전사 촉진 인자로 작용한다. MELK(maternal embryonic leucine zipper kinase)는 암 줄기세포 증식인자로 알려져 있다. 장봉근 대표는 “최근 세포실험을 통해 OPT-HC가 MELK를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인체에서도 이같은 효과가 나타날 경우 OPT-HC는 세계 최초로 BRD4와 MELK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표적 항암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혈액암, 림프암에서 세포실험 효과는 인체에서도 그대로 재현되는 게 일반적이어서 기대감이 크다”며 “시장성이 높은 TNBC 시장에 대한 도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OPT-HC 단독요법으로는 혈액암·림프암·피부암, 병용요법으로는 간암·난소암, 방사선치료와 병용요법으로는 유방암·뇌암, 유지요법으로는 유방암·뇌암·간암·난소암·대장암·폐암 등이 유력한 적응증 후보라고 말했다. 아울러 OPT-HC는 세포실험에서 항암제 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암 피로, 극심한 통증, 면역력 저하, 활성산소 증가, 국소궤양, 체중감소, 사망률 증가 등 다양한 부작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구용과 정맥주사제 형태로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 경구용이 성공한다면 환자의 치료비를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도권의 모 대학병원과 삼중음성유방암, 간암, 난소암 관련 전임상시험 효능실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차후 유방암과 고형암에 관한 방사선치료와의 병용요법 개발에도 나선다. 진행 중인 전임상시험 완료후 MELK와 BRD4를 동시에 표적하는 혁신신약(first in class)으로 유효성, 안전성(내약성), 병용효과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의 승인신청(IND)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코파마텍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후보물질 및 기술을 이전받아 현재 다중표적항암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2021-12-08 20:38:06정흥준 -
지아이이노베이션·메디라마,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홍준호)이 임상개발전문기업 메디라마(대표 이춘엽)와 차세대 혁신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진행된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신규면역항암제 개발 협력(MOU)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됐으며, 양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양사의 전문성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 및 정기회의를 통해 주기적인 진행상황을 공유 할 뿐 아니라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임상개발 △사업화 전략 등 면역항암제 개발 전주기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신규 이중융합단백질을 포함한 면역항암제 2건에 대해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 이후 수익 일부를 나누는 형태의 협업 모델이 진행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제 GI-101(중국 심시어),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유한양행)을 비임상단계에서 총 2조 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 1/2상, 국내 임상 1상이 각각 진행 중이다. 특히,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최근 열린 면역항암학회(SITC 2021)에서 GI-101의 KEYNOTE-B59 임상연구 경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GI-101 단독요법 용량 증량 파트에서 용량제한독성 없이 순조롭게 코호트 2에 등록된 환자 투약을 마친 상태로, 조만간 MSD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코호트도 개시될 예정에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 상장 트랙(유니콘 트랙)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하여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앞두고 있다. 메디라마는 임상개발전문기업(CDRO; Clinical Development and Research Organization)으로 신약개발 기업들의 후보물질의 임상설계 및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임상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이 회사의 CSO인 문한림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서 GSK, 사노피아벤티스, 먼디파마 등 글로벌 다국적제약회사에서 18년간 항암제 연구개발 디렉터를 역임하며 임상개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홍준호 대표는 “전세계 인류를 위한 의미 있는 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난 9월 메디라마와 신규면역항암제 개발 협력(MOU)을 맺은 이후 빠르게 공동연구 개발 계약이 이뤄졌다”며 “강점이 뚜렷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개발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명자인 장명호 의장은 “메디라마와 공동으로 개발할 신약후보물질들은 글로벌 ‘퍼스트 인 클래스’ 이중융합 단백질로서 대표 면역관문억제제인 PD-1항체들과 병용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예정”이라며 “공동연구에 포함된 파이프라인은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고발현 세포주가 개발되어 있어서 초기에 기술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라마 CSO 문한림 대표는 “공동개발을 약속한 두개의 물질은 글로벌 경쟁력의 최우위에 있으며 전세계의 암환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쟁자들보다 빠른 시일내 우수한 임상데이터를 만들어 사업기회 창출 및 기업가치 상승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12-08 11:26:49노병철 -
유영제약, 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 공로패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내과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현재 순환기 질환,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 내과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영제약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오리지널 복합제 ‘프라바페닉스캡슐’은 강력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효과로 2019년부터 내수 시장에서 200억원 이상의 처방을 끌어냈다. 특히, 지질수치를 낮춤과 동시에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는 스타틴+비스타틴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전파해 의료진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한 유영제약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유영제약 측은 “프라바페닉스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내과 질환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021-12-08 10:35:06노병철 -
유니메드, 프라비탈 크림마스크48 임상효과 입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내 태반의약품 전문기업 유니메드제약(대표 김건남)의 '태양수 프라비탈 크림마스크 48'이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하며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유니메드제약은 피부임상시험기관인 P&K를 통해 만 20세~59세의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태양수 프라비탈 크림마스크 48’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4주 동안 이 제품을 사용한 결과 눈가 주름, 피부 톤(밝기), 피부 탄력,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보습 지속력 테스트 역시 완료했으며, 건조한 겨울철 단 1회 사용만으로 48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줬다. 태양수 프라비탈 제품은 ‘하이드롤라이즈드플라센타추출물’의 힘으로 활력이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부의 영양, 탄력케어에 도움을 주는 ‘Placenta’와 ‘PDRN’, 보습유지에 좋은 ‘식이유황(MSM)’과 ‘Collagen’, 갈라진 피부를 케어하는 ‘Coconut Oil’을 독자 개발한 ‘PLAVITAL P·S·C Complex’를 함유했다. 피부 보습 3총사로 불리는 ‘콜라겐’, ‘식이유황(MSM)’, ‘히알루론산’ 외에도 ‘병풀추출물’, ‘비타민C’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통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크림마스크48은 잠든 사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되찾아 줄 집중 보습 케어 제품으로도 주목 받는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과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호도 설문조사결과 모든 항목(피부 촉촉함, 피부 매끄러움, 부착성, 흡수성, 향, 전반적 사용감)에서 100%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효성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유니메드제약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PT CELL 시트를 사용해 흡수성이 우수하고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고농축 크림 타입 마스크팩이다. 무려 48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보습, 탄력, 미백, 주름 등 전체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2021-12-08 09:34:41정흥준 -
2021 제약산업 광고대상 '케펜텍'·PR대상 '동아제약'[데일리팜=어윤호 기자] 2021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에서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이 광고부문, 동아제약 '사회적 가치창출'이 PR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GC녹십자 '비맥스'는 약사들의 투표로 결정된 '약사선정 특별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 비바체홀에서 2021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TV, 인쇄·라디오, 인터넷, PR 등 5개 부문에 총 45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와 제약사 모두에게 축하 말씀을 드린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 제약사, 그리고 담당부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제약바이오업계 광고 및 PR분야 발전과 공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광고부문 대상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케펜텍'이 거머쥐었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로 나선 강영훈 제일헬스사이언스 상무는 "큰 상을 준 데일리팜에 감사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OTC 등 헬스케어품목에 집중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회사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에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 부문에서는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가 최우수상을 ▲동화약품 '활명수' ▲보령제약 '용각산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부문에서는 ▲신신제약 '무조무알파'가 최우수상을 ▲한미약품 공식 브랜드 SNS채널 ▲대원제약 '콜대원' ▲시지바이오 '지젤리뉴' 등 3개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인쇄·라디오 부문에서는 ▲동국제약 '치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R 부문은 사회공헌활동을 비롯,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진 출품작이 많았다. 올해 PR부문 대상은 동아제약의 친환경프로젝트인 '사회적 가치창출'이 차지했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용운 동아제약 실장은 "동아쏘시오그룹은 사명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친환경 제품 개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 낸 듯 하다"고 말했다. PR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기업 브랜드 PR이 선정됐으며 ▲HK이노엔 '걸음과 함께하는 순수한 사랑-순애보(步)캠페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꿈을 실현하는 희망샘 메타버스' ▲파마리서치 '리쥬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약사 1300여 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서는 GC녹십자의 '비맥스'가 대상 수상작에 선정,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약사 특별상 대상을 수상한 강성모 녹십자 팀장은 "우리가 계획했던 광고 콘셉트가 잘 반영돼 나온 것 같다. 열심히 따라 와준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기쁨을 표했다. 약사선정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은 ▲유한양행의 '엘레나'가 수상했으며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라미실' ▲안국약품 '토비콤' ▲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가 우수상의 영예를 가져갔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안대천 한국광고학회장(인하대학교 교수)이 심사위원장을, 정재훈 전북대약대 교수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가 전문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은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2021-12-08 06:25:36어윤호 -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에 장재원...허가·약가 총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은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장재원 유유제약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장재원 본부장은 1975년생으로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성균관대에서 MBA를 받았다. 이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 등을 거쳐 유유제약 개발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개발 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온 장 신임 본부장은 유유제약 재직 시절 은행엽엑스에 대한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재평가 대상 제외를 성사시킨 이력을 갖고 있다. 대웅제약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과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허가와 약가 산정을 비롯한 개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현재 펙수프라잔은 연내 허가와 내년 중 출시를 목표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코비블록(Coviblock) 등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개발 과제도 맡게 된다. 장 본부장은 “약사법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하여 시장 지향적이고도 비용 효과적인 신제품 개발을 추구함으로써 대웅제약이 세계 R&D를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2021-12-08 06:18:00노병철 -
가처분 인용 톡신 제품 DUR 팝업에 혼선 가중[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톡신 6개 제품에 대한 법원의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정지 및 회수폐기 등을 알리는 DUR 팝업창 알람이 계속 발효되고 있어 일선 의료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조 및 유통에 문제가 없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해 DUR 상으로 ‘회수’ 알람 팝업이 발효되고 있어 일선 의료현장 관계자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DUR 시스템은 의약품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공유해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심평원에서 일선 병의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휴젤은 지난 2일 식약처로부터 보툴렉스 4종 제품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및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 같은 날 휴젤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집행정지 잠정처분신청’이 6일 인용되면서 오는 17일까지 식약처가 내린 행정 처분에 대한 효력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상태다. 심지어 식약처가 명령한 품목허가 취소 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DUR 시스템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식약처 고시에 따른 정보를 자체 검열없이 그대로 인용할 것이 아니라 업계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스템에 면밀히 반영해야 이 같은 오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제약업계의 상황을 반영해주지 못해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2021-12-07 16:24:53노병철 -
셀트리온·유한양행 인재 채용...외자사도 모집 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로슈와 바이엘코리아, 셀트리온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분야별 인재 채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12월 둘째주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Local Patient Safety Specialist(PV)를 채용한다. 12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약학전공자 또는 1~2년의 유관 경력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한국로슈는 Business Insight Partner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 6일에서 12월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국·영문 이력서와 국·영문 자기소개서를 1개의 MS Word 혹은 PDF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독은 영업(MR), SCM, CPL, CRA, 품질(QA), 생산제조 등 각 분야별 인재를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가능하다. 각 분야별로 직무와 자격요건 등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Head of Pharmacovigilance를 모집한다. 경력 8년 이상된 자를 구하며, 약학과 생명과학, 생물학, 화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 된다. 제뉴원사이언스 세종공장에서는 제조관리약사, 품질관리약사 등 2명을 채용한다. 경력 7년 이상으로, 지방근무 가능자 등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의약품개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 1년 이상이며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의약품 신제품 개발업무, 출품관리 업무, 의약품 품목 유지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Medical Research Project Lead 분야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약학, 생명과학, 간호학, 수의학 석사를 우대한다. 2년 이상의 제약 분야 경력을 자격 조건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4일까지 가능하다. 바이엘 코리아는 YAZ/OC Product Manager, IUS Product Manager를 모집한다. 두 분야 모두 경력 3년 이상을 자격 요건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크게는 생명공학연구, 케미컬 신약개발, 메디컬학술, 임상개발, 메디컬 제품개발, 생산기술, 지식재산(IP) 등 각 분야별로 세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모집한다. 각 분야별로 필수, 우대 조건 등이 달라 구인 내용을 참고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2일 마감이다. 한림제약은 개발·연구·PV·약가 등 각 분야 담당자를 채용한다. R&D센터와 영업지원본부로 나뉘며 지원 분야별로 근무처가 달라진다. 채용시까지 상시모집으로 각 분야별 구인 공고를 살펴야 한다. 브라코이미징코리아는 대전과 충청 영업부 신입 경력직을 채용한다. 근무지 인근 거주자와 종합병원 영업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2월 9일까지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12-07 15:29:27정흥준 -
현대약품, 공정거래위원장 CCM '명예의 전당' 표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 경영이 이뤄지는지 여부를 다양한 항목에 따라 심사하고 인증하는 법정인증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후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약품은 '사전 품질 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월 'CCM위원회'를 개최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VOC(고객의 소리)'와 'WOC(고객의 글)'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며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한 결과 2020년 CCM 6차 재인증과 올해의 CCM 우수상을 받았다. 전문의약품은 물론 마이녹실, 버물리, 루핑 등 일반의약품과 마이녹셀, 랩클 등 화장품 패키지에도 CCM 로고를 삽입해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2021-12-07 11:38:4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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