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 독일 원료기업 인수...글로벌 시장 공략[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연성정밀화학 계열사인 와이에스생명과학은 독일 원료의약품 기업 아레비파마(Arevi Pharma)를 지난 1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1874년 창립한 아레비파마는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통 원료의약품 업체다. 15만 리터의 생산능력과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한 30여종 품목을 노바티스,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안정화에 사용되는 콜레스테롤을 화이자에 공급 중이다. 중소 제약업체 역사상 최초로 이뤄진 독일 기업 인수로 연성그룹은 계열사 연결 매출 1000억 이상의 중견제약사로 도약했다. 함원훈 연성그룹 회장은 "연성의 연구개발 능력과 아레비의 고객 네트워크 및 대량 생산능력의 시너지를 통해 전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21-01-06 07:17:03정새임 -
상장 제약 5곳 중 3곳 CEO 임기만료...누가 남을까[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지난해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기업 핵심 경영진들의 인사이동이 본격화한다. 오는 3월까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이끄는 대형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만료가 연이어 예정되면서 재선임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이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25곳의 핵심 경영진들의 임기만료가 임박했다. 경보제약, 녹십자홀딩스, 대웅제약, 대한뉴팜, 대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바이넥스,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셀트리온, 안국약품, 영진약품, 유나이티드, 유한양행, 일동홀딩스, 종근당, 휴젤,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JW홀딩스, 코오롱생명과학, 하나제약, 휴온스글로벌 등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서 의약품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연결 매출액 기준 상위 40개사와 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집계했다. 유한양행 이정희(70) 사장은 오는 3월을 끝으로 6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유한양행은 정관상 대표이사는 1회만 연임이 가능하다. 3년의 임기 2번으로 6년이 최대 가능한 대표이사의 임기다. 통상 내부 부사장 2명을 경합해 차기 사장을 선임하는데, 작년 7월 경영관리본부장 역할을 맡던 조욱제(66) 부사장이 업무총괄로 임명되면서 사실상 차기 대표이사 선임이 예고됐다. 명예 퇴진하는 이정희 사장과 다른 기업들의 오너일가를 제외하면 ▲종근당 김영주(57) 사장 ▲대웅제약 윤재춘(62)·전승호(46) 사장 ▲동아에스티 엄대식(60) 회장 ▲일동홀딩스 이정치(79) 회장 ▲경보제약 김태영(63) 사장 ▲영진약품 이재준(55) 사장 ▲휴젤 손지훈(57) 대표집행위원 ▲JW생명과학 차성남(64) 대표이사 ▲하나제약 이윤하(63) 대표이사 ▲삼천당제약 전인석(47) 사장 등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로선 상당수 대표이사의 재선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안정적 경영체제에 무게중심을 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기업 가운데 임기가 가장 먼저 완료되는 CEO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64) 사장이다. 이 사장은 오는 3월 15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의 핵심 인물이다. 2017년 7월 인보사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받아내기 위해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작년 7월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됐다. 이 대표는 불구속 상태로 남은 재판을 받게 된다. 국내 간판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역시 일찌감치 수장교체를 단행한 상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16일 이사회를 열어 존림(60)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이후 10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던 김태한 사장(57)은 임기를 2년 남짓 남겨둔 채 물러나게 됐다. 존 림 신임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화학공학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출신으로, 로슈와 제넨텍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한 뒤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제3공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수주 확보와 조기 안정화라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셀트리온은 서정진(64) 회장이 은퇴하면서 기우성(60) 셀트리온그룹 부회장과 김형기(55)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 서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 4일 사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된 그룹 시무식에 참석해 50여 분간 신년사를 겸해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중순 셀트리온 주주총회 때까지는 서류상 회장직을 유지하지만, 경영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고 부회장단을 상대로 경영 인수인계에 전념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당분간 회장 없이 명예회장, 이사회 의장, 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CEO 교체와 무관하게 오너일가 후계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장녀인 임주현 부사장(47)과 임종훈 부사장(44)이 새해를 맞아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부터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역임해온 장남 임종윤(49) 사장과 작년 8월 그룹 회장으로 선임된 부인 송영숙(73)씨에 이어 고 임성기 회장의 유족들이 모두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다만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우종수 사장과 권세창 사장은 각각 2022년, 2023년까지 임기가 남아있어 경영상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녹십자홀딩스는 오너 3세인 허용준(47) 대표이사 부사장이 새해를 맞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09년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11년만이다. 창업주인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차남 허은철(49) 녹십자 대표와 삼남 허용준 사장의 '형제경영' 체제가 시동을 걸게 됐다.2021-01-06 06:20:51안경진 -
유통협회장 선거 추대 분위기...조선혜 재신임 유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36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오늘(6일) 17시를 앞두고 후보자 간 막판 치열한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혜 회장의 추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출마가 예상되는 유력 후보인 조선혜 현 유통협회장(지오영)과 강력한 경쟁자로 거론되는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이 현재까지 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후보자 접수 신청은 이틀 전인 이달 4일부터 시작됐지만 빅매치인 조선혜·임맹호 회장을 비롯한 군소 후보자들의 등록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자 임 회장의 '출정 의사 포기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유통협 중앙회장 출마의지가 있었을 경우 이미 6개월 전부터 각 시도지부장단과의 사전 교감이 있어야 했지만 그런 스킨십이 전혀 감지되지 않은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특히 지난 35대 유통협회장 선거에서 패배한 트라우마 그리고 70대 노장이라는 심리적 압박감도 임 회장 스스로의 출마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익명을 요구한 임 회장의 한 측근은 "지난 선거에서 좌절을 맛본 이후 기업 경영에 매진하며, 정치적 등용문이 아닌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는 성향이 짙어 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임 회장은 최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정해진 바는 없다. 결심이 서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재도전의 여지도 남겼다. 만약 오늘 오후 5시까지 임 회장이 후보 등록을 포기하면 현 집행부 수장인 조 회장이 자동으로 재신임될 공산이 크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역학구조를 미리 간파한 조 회장 역시 마감 당일까지도 후보 접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통협회 정관상 회장 선거 후보자가 없을 경우, 현 회장이 추대되는 통례를 따르고 있어, 굳이 감투와 자리에 욕심을 내는 형국으로 비춰질 수 있는 후보자 접수 방식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더라도 정관상 관례는 관례일뿐 조 회장 재신임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52인으로 구성된 총회 이사회에서 반대의견이 개진될 시에는 추대 찬반투표를 진행해 과반이상을 얻어야 무혈 재입성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조 회장 재집권을 반대하는 회원사들도 일부 존재한다. 이들은 업계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선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임 회장의 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편, 이번 선거 투표일은 내달 17일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2021-01-06 06:20:39정새임 -
디티앤씨알오, 신약 효능평가 전문기업 이비오 인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티앤씨 자회사 디티앤씨알오(대표 박채규)는 이달 5일 신약 효능평가 전문기업 이비오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티앤씨알오는 유효성 평가분야에서 폭넓은 고객으로부터 의뢰된 다양한 물질 평가 데이타와 노하우를 획득,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전문 비임상 CRO로 한단계 도약하게 됐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제네릭 의약품 기반에서 신약개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어 후보물질 증가에 따른 유효성 평가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다만, 유효성 평가는 안전성 평가보다 의뢰자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컨설팅 능력이 요구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에는 유효성 전문기관이 부족한 상황이다. 2008년 설립된 이비오는 지난 10여년 간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항암 치료제 등 신약 후보물질, 천연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효능(유효성)시험의 디자인 컨설팅, 시험평가 등을 수행, 효능평가 분야세서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디티앤씨알오는 2017년 설립 후 2018년 식약처 생물학적동등성시험기관 지정, 2019년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0억원 상당의 매출을 거뒀다. 박채규 대표이사 회장은 "이비오 인수를 통해 보다 성숙된 유효성, 안전성평가 및 컨설팅이 조화를 이루는 비임상 CRO로의 발전이 가능하다”며 “자회사인 디티앤사노메딕스를 통해 임상관점에서의 신약 개발에도 일조 할 수 있어 진정한 ONE STOP Total Solution을 구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6 06:10:42노병철 -
최원 전 종근당 개발본부장, 바이오기업 앱티스 합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종근당 개발본부장 출신 최원(59) 박사가 신약개발기업 앱티스 연구개발(R&D) 총괄로 합류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앱티스는 최근 최원 박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최 부사장은 CSO(최고과학책임자)로서 앱티스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최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임상현장과 국내외 제약사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등에서 지난 2001년까지 임상강사와 조교수로 재직했다. 2003년 제약업계에 입문한 뒤로는 한국MSD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의학부서 임원으로 근무했고, LG생명과학 임상개발담당 상무(2011~2016년), 일동제약 개발본부장(2016~2020년)으로 재직하면서 연구개발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최 부사장은 작년 6월 종근당 개발본부장으로 합류한지 3개월여 만에 회사를 떠났다. 앱티스는 지난 2016년 성균관대 약대 교수인 정상전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DC(항체-약물결합체) 플랫폼 기술인 '앱클릭(AbClick)'을 기반으로 암, 면역질환 분야 혁신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앱티스 관계자는 "앱티스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서 있는 항암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CDMO 및 CRO를 최종 선정하기 직전이다. 캐나다의 이중항암항체 전문기업 아이프로젠을 포함하여 국내외 여러 바이오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최 부사장의 합류로 앱티스의 ADC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2021-01-05 16:10:21안경진 -
신풍제약 시무식 "혁신·도전·달성" 슬로건 제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풍제약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올해 슬로건으로 '2021 혁신 Together! 도전 Together! 달성 Together!'를 제정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한 해 세계적으로 어려웠던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도 국내영업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해외비지니스 활성화를 통해 피라맥스·메디커튼 등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 수출액 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웠던 지난해 함께 극복해준 신풍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는 피라맥스 코로나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뇌졸중치료제(SP-8203) 임상2상 결과를 토대로 기술이전과 임상3상 시험 진입으로 신풍의 기술력과 역량을 입증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R&D 역량강화를 통해 혁신신약 동맥경화치료제 SP-8356의 임상시험 진행 등 기존의 과제에 더하여 차별화된 개량신약과 혁신신약을 포함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향후 회사발전의 주축이 되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2021-01-05 14:27:30김진구 -
동성제약, 국립암센터와 조기유방암 광역학치료 임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해 말 국립암센터와 광역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곧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임상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조기 유방암에 광역학 치료(PDT)를 적용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써,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시되는 임상연구이다. 조기 유방암에 대한 광역학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함을 목표로 한다. 다수의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 절제술에 따른 신체적 변화로 우울감 등의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수술과 동일한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 수술적 절제에 따른 유방 변형을 유발하지 않는 치료법이 있다면, 이에 대한 연구개발은 환자의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필수다. 동성제약은 조기유방암 외에 췌장암·뇌종양·복막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PDT 치료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역학 치료는 포르피린 계통과 클로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암 치료법이다. 동성제약에서 허가 준비 중인 광과민제는 2세대 광과민제로, 정맥주사 후 3시간이 지난 후 665nm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조사하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약물이다.2021-01-05 14:22:11김진구 -
유영·일성·알리코 등 제약바이오 기업 채용 공고[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5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5차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공고했다. 대상은 5급 상당의 육아휴직 대체자 2명이다. 예산, 기획, 인사, 감사, 홍보 등 행정업무를 담당할 행정직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근무한다. 공공기관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의약품 공급관리, 보건행정업무를 담당할 보건행정직은 2023년 2월 5일까지 근무 가능자를 뽑는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으로 임용예정 직위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의사·약사·변호사·회계사의 자격 취득자이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지원자는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제출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영제약은 신입/경력직 채용을 내걸었다. 모집 분야는 ▲RA(경력) ▲개발(신입/경력) ▲품질관리(경력) ▲품질보증(신입/경력) ▲호남 ETC 영업 등이다. R&D 부문의 RA와 개발은 해외 허가, PMS 보고 등을 맡으며 특히 RA는 의료기기 파트장으로서 의료기기 신제품 개발을 관리한다. 생산 부문의 품질관리와 품질보증팀은 의약품 시험, 제품표준서관리, 품질관리약사, 생산파트장 등으로 나뉜다. ETC 영업은 전주 지역 종합병원 영업을 담당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서류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접수기한은 오는 17일까지다. 일성신약도 상반기 신입/경력/간부직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신입/경력/간부) ▲개발기획(신입/경력) ▲학술개발 중간관리자 ▲품질관리 및 보증이다. 경력 영업직은 제약 영업 경력자이며 소아과, 이비인후과, 마취과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간부는 지역 책임자급 이상이다. 개발기획은 신제품 검토, 거래선 관리 등을 담당하며 약학, 생물학, 생화학, 화학 전공자여야 한다.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품질관리 및 보증은 GMP 업무를 담당하며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사람을 우대한다. 서류와 인성면접, 직무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자는 일성신약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11시 50분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알리코제약은 생산공장 총괄과 품질관련 GMP 문서 등을 승인할 품질관리약사(본부장)를 모집한다. 약사 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생산 경력 10년 이상, 제약사 품질관리 또는 공장장 경력자여야 한다. 서류와 실무,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된다. 지원자는 알리코제약 홈페이지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본 공고는 채용 시 마감된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항암 PM 경력직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항암 사업부 5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서 항암제 PM 경력을 지닌 자다. 지원자는 오는 8일 오후 11시까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 메디컬사업부 MSR을, 도체오는 관리약사를, 명문제약은 개발본부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2021-01-05 12:11:09정새임 -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신임사장에 김숙현 디렉터[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지난 1일자로 김숙현(47)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숙현 신임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Kelley School of Business) MBA 출신으로 22년 동안 한국·아시아·본사 경험을 두루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다. 김 사장은 2006년 휴미라 사업부 팀장(Humira Business Unit Manager)으로 애보트코리아에 입사해, 2011년 싱가폴에서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커머셜사업부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5년 한국 애브비에서 면역사업부 총괄을 맡았다. 2018년 이후 최근까지 김 사장은 애브비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머셜 사업부의 일본, 신규사업시장 및 호주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하며 면역의약품 브랜드 전략 수립과 조직변화에 기여해 왔다. 김숙현 사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을 주도해온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 제약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한국 의료 미용 시장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21-01-05 12:00:31정새임
-
씨젠, LG전자 출신 이호 영업마케팅 총괄사장 영입[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LG전자 출신 이호 사장을 글로벌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LG전자에서 30년 넘게 글로벌 시장 영업& 8729;마케팅활동에 주력해 온 전문가다. LG전자 재직 당시 미국 판매 법인장, 프랑스 판매 법인장, 중남미 지역 대표, 아시아 지역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씨젠은 이호 사장 영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내 대표 분자진단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씨젠은 현재 7개 해외법인과 60여 개 대리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진단키트의 해외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회사 매출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작년 11월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진단키트 수출액 약 2조 5000억원 중 52%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법인 확대와 인력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선점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에 씨젠의 장비를 설치 및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기존 성감염증, 소화기질환, 자궁경부암 등 150여 개에 달하는 씨젠의 분자진단 시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호 사장 영입으로 이미 시장 지위를 획득한 유럽이나 중남미 시장뿐만 아니라 아직 본격적인 진출을 하지 못한 대형 시장 진입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분자진단 회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1-01-05 11:14:50안경진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2'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3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 7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8'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9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10"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