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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한독 등 국내외 제약사 영업-개발-생산직 채용 활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안국약품, 한독, 신풍제약, 한국로슈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7월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7월 첫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고 6일 밝혔다. 팜리쿠르트() 안국약품은 7월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영업(경력) ▲마케팅 학술교육(신입/경력) ▲디지털 마케팅(신입/경력) ▲뷰티·화장품 기획 및 MD(경력) ▲신제품 기획(경력) ▲신제품 기획-건강기능(경력) ▲임상(경력) ▲PV(경력) ▲분석연구(경력) ▲제제연구(경력) ▲바이오 공정개발(경력) ▲바이오 단백질공학(신입/경력) ▲바이오 비임상연구(경력) ▲생산 제제기술(경력) ▲생산 품질관리(경력) ▲생산 품질보증(경력) ▲생산 ENG(경력) ▲생산혁신(경력) ▲연구지원(계약직) ▲생산기획-배송/반품(계약직)이다. 필수 요건과 우대 요건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지원자는 오는 11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1·2차(필요 시 3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한독도 정규·계약직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규직의 경우 ▲경영조정실(경력) ▲Corporate Development(신입/경력) ▲Business Development(경력) ▲IT솔루션 ▲Consumer Healthcare 브랜드 매니저(경력) ▲희귀질환 MSL(경력) ▲임상연구(경력) ▲합성연구(경력) ▲생산기획(신입/경력) ▲생산 제조작업자-플라스타팀(신입) ▲공무-기계(경력)다. 계약직은 ▲윤리경영(신입/경력) ▲IT솔루션(신입/경력) ▲영업효율성 지원(신입/경력) ▲Customized English Detailer(신입/경력) ▲교육간호사-당뇨(신입/경력) ▲물류-의약품(신입/경력) ▲물류-의료기기(신입/경력)에서 채용한다. 계약직의 최초 계약기간은 1년으로 추후 평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정규직은 오는 11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후 7월 중 1차 실무 면접(온라인 인적성 포함)과 2차 인사 면접(영어 회화 시험 포함), 8월 중 3차 대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계약직도 11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1차 실무 면접(온라인 인성 포함)과 2차 인사(영어 테스트 포함)를 통해 뽑는다. 계약직 영어 테스트는 객관식(고졸) 혹은 모의토익(대졸 이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2년 이내 유효한 공인어학성적이 있으면 면제된다. 신풍제약은 개발본부에서 임상개발(PM)과 제품개발(PV, 약물감시) 담당자를 각각 뽑는다. 임상개발은 신입도 지원 가능하며 경력자를 우대한다. 제품개발은 관련 경력 1~5년 미만 보유자를 채용한다. 서류와 AI역량검사, 1~2차 면접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코오롱제약은 RA(팀장 또는 팀원), 공무 EHS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RA는 8년 이상, 공무는 3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이 외에도 한국로슈는 5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경력자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경력 5년 이상 로컬 임상 매니저를, 한국먼디파마는 경력 1년 이상 PV 담당자를 GSK는 경력 1년 이상 RA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2021-07-06 12:50:19정새임 -
신풍제약, 피라맥스 3상 승부수…어떤 가능성 봤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피라맥스 3상 승부수를 던진다. 아직 신청 단계지만 허가시 2상 환자 규모 11배 수준의 대규모 3상을 진행하게 된다. 먹는 코로나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는 2상 유효성 평가에서 일차평가지표를 입증하지 못했다. 다만 음전율 개선 및 바이러스양 감소 등 일부 지표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미충족한 일부 지표를 3상에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3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대상 피라맥스정(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환자 규모는 1238명, 기간은 올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이다. 다기관(고려대구로병원 등),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우월성 시험 등 방식으로 진행된다. 2상 113명의 11배 수준이다. 회사는 피라맥스정이 COVID-19 치료제로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 가능성과 사망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떤 가능성 봤나 신풍제약 3상 추진은 피라맥스의 코로나치료제 가능성을 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풍제약은 2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RT-PCR 진단키트 기반 바이러스 음성의 기준값 논란과 위양성 문제를 언급했다. 해당 진단키트로는 죽은(사멸) 바이러스도 검출되기 때문에 정확한 음전율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해석이다. 이에 감염력이 있는 생존 바이러스(감염성바이러스, infectious viable virus) 음전율을 추가 분석했다. 결과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중증악화율이 높은 고위험군(고령, 비만, 기저질환 동반 등)에서 피라맥스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든 환자에서 10일만에 100% 음전(16명 중 16명)을 이뤘다. 위약군은 28일차까지 28명 중 2명이 음전에 도달하지 못했다. 위약군 10일차에는 28명 중 4명이 음전에 실패했다. 아울러 감염성바이러스 고보유환자군(상위 50%환자)에서 피라맥스 투약 3일차 감염성 바이러스양이 위약군 대비 2.8배 유의적으로 감소됐다(피라맥스군 보정평균 96.3% 감소 vs. 위약군 34.5%감소, p=0.0143). 다만 이 수치는 전체 환자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안전성 측면은 위약과 비슷했다. 2상에서 위약과 통계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 2상 환자군은 현재 국내외에서 통용되고 있는 방역수칙 상 외래환자와 산소치료를 요하지 않는 입원환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치료제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대두되고 있다. 3상에서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증될 경우 질병 초기 투약으로 환자 예후 악화와 무증상 전파감염을 억제하는 조기 치료제로서의 강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상 자금은 확보된 상태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9월 자사주 처분(블록딜)으로 2154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당시 신풍제약은 보통주 500만3511주 중 128만9550주를 처분했다. 보유중인 보통주 자사주 24%만 매각하고 2000억원대 현금을 조달했다. 이중 1000억원 정도는 차입금 상환에 쓰였다. 나머지는 R&D에 활용할 방침이다.2021-07-06 12:20:38이석준 -
휴온스바이오파마, 독일 H사와 보톡스 계약 초읽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바이오파마(휴온스글로벌 자회사)는 독일 H사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사는 미용은 물론 신경계, 심혈관계, 종양, 류마티스 등 영역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수십여개 에스테틱 클리닉을 자체 운영하는 등 미용 분야 전문성이 뛰어나고 의약품 등록을 담당하는 RA 전담 조직이 있어 현지 임상과 허가 경험도 풍부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사와 계약이 이뤄지면 타깃 국가는 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29개국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H사와 이달내 계약을 마무리 짓고 현지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21-07-06 09:59:41이석준 -
아이디병원, NP스킨부스터센터 개소…"맞춤형 피부 시술"[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이디병원은 업계 최초로 NP스킨부스터센터(No Pain Skinbooster Center)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직접 유효물질을 주입해 미백·주름개선·건조함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시술이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NP스킨부스터센터는 아이디피부과 별관 2층을 전체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개소했다. 해당 센터에는 1~4세대를 대표하는 20여가지 제품이 입점해 있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종류는 ▲엑소좀(제조사 엑소코바이오, 프로스테믹스 등) ▲리쥬란 힐러 ▲레필레오 ▲에뜨레벨 ▲잘루프로 ▲필메드NCTF(구 필로가) ▲사이토케어 등이다. NP스킨부스터센터에서는 아이디병원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ID C1 스킨부스터'도 경험해볼 수 있다. 'ID C1 스킨부스터'는 보습과 탄력, 항염 효과가 함유된 섬유아세포 유래 성장인자 물질과 60종 이상의 단백질, 사이토카인이 함유돼 있다. 피부 재생에 필요한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 표피성장인자(EGF), 혈소판유래 성장인자(PDGF)도 다량 함유해 피부 미백과 보습,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 NP스킨부스터 센터는 맞춤형 피부 시술을 위해 마크뷰(mark-vu) 피부진단기도 도입했다. 해당 제품은 4가지 광원을 통해 12가지 피부 진단이 가능하다. ▲숨어있는 트러블 ▲증상에 필요한 스킨부스터 선별 ▲피부 문제 조기 예방 등 과학적 분석과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맞춤형 스킨부스터 제품을 추천하는 것. 스킨부스터 시술 시 통증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주입 기기 도입 및 마취 방법을 세분화했다. 니들은 마이크로 니들과 니들 RF 등으로 세분했으며,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기기도 0.5㎜, 1.0㎜, 1.5㎜를 모두 보유했다. 마취 방법도 소마취, 특수크림마취, 시술직전 쿨링마취 (아이스), 수면마취 등 전문의 조언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분했다. 아이디병원 스킨부스터센터가 'NP'(고통없는 개선)을 아이덴티티로 하는 만큼 스킨부스터 시술 시 통증을 덜기 위해 주입 기기, 마취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아이디병원은 뷰티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미(美)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피부 시술 트렌드가 간편하지만,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킨부스터로 이동함에 따라 아이디피부과 내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NP스킨부스터센터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2021-07-06 09:34:49정새임 -
더좋은, 건기식 '칼마디 트리플포뮬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3중 프리미엄 기능성 칼슘제 칼마디 트리플포뮬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햇빛영양소라 불리우는 비타민D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GRAS 인증받은 영국산 프리미엄 칼슘원료인 AquaMin 식물성 해조칼슘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벌집형태의 다공질 구조로 칼슘 뿐 아니라 72종의 해조 특유의 미네랄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위장에서 용해 및 소화흡수율이 높아 평소 칼슘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했던 분들도 섭취 가능하다. 여기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미국산 마그네슘이 2:1의 황금비율로 배합되었고 스위스산 비타민D₃와 초유, 5종유산균, 갈락토올리고당, 유단백가수분해물, 비타민K, 자일리톨 등 부원료가 들어있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이다. 칼슘 섭취시 속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화가 용이하고 온가족이 쉽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료를 찾아 분말타입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보충용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칼마디 트리플포뮬라는 60포 규격, 하루 1포만으로 맛있게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및 다른 영양소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스틱 분말타입 3중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2021-07-06 09:20:33노병철 -
국민연금, 삼바·SK바사 사고 셀트리온 팔았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크게 줄인 가운데,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이 컸다. 반면 셀트리온은 30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상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5864억원 순매수했다. 제약바이오주뿐 아니라 모든 종목을 통틀어 순매수 규모 1위를 차지했다. 국민연금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작년 말 4.98%에서 6월 말 5.10%로 0.12%p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평가액은 5일 종가 기준 3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외에 국민연금공단의 순매수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4개가 제약바이오주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3위), SK바이오팜(6위), 셀트리온헬스케어(9위)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국민연금의 순매수 규모는 SK바이오사이언스 2591억원, SK바이오팜 1576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16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녹십자랩셀 693억원, 한미사이언스 495억원, 대웅제약 452억원, 레고켐바이오 429억원, 한미약품 416억원, 휴젤 360억원, 메디톡스 355억원, 에스티팜 353억원, 셀트리온제약 262억원, 파마리서치 180억원, 파미셀 175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 156억원, 알테오젠 152억원, 대웅 134억원, 마크로젠 125억원, 휴온스글로벌 12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이들 업체에 대한 국민연금의 주식비중도 대부분 늘었다. 녹십자랩셀은 1.12%p(4.99%→6.11%), 대웅제약은 1.05%p(5.09%→6.14%), 한미약품은 2.02%p(6.84%→8.8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올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역대급 매도행진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반기 순매도액만 누적 24조598억원에 달한다. 기금운용 지침 상 국내주식 투자비중을 올해 말까지 16.8%까지 낮추기로 하면서 대규모 순매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공단의 국내주식 비중은 21.2%였다. 다만, 대규모 순매도 중에서도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늘어났다. 6월까지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누적 순매수금액은 8367억원으로 집계된다. 국민연금은 셀트리온 주식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6개월간 1조1447억원을 매수하고 1조5070억원을 매도해, 누적 순매도액은 3623억원에 달했다. 이어 SK케미칼 1828억원, 녹십자 855억원, 부광약품 460억원, JW생명과학 289억원, 종근당 284억원, 지트리비앤티 245억원, 제넥신 188억원, 씨젠 176억원, 신풍제약 150억원 등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주식 지분율은 작년 말 8.36%였으나, 6월 말 7.48%로 0.88%p 감소했다. SK케미칼 지분은 작년 말 10.13%에서 6월 말 6.14%로 3.99%p 줄었다. 이밖에 녹십자 0.04%p(9.12%→9.08%), 부광약품 1.12%p(8.18%→7.06%) 등으로 각각 감소했다.2021-07-06 06:18:42김진구 -
신풍, 1238명 규모 피라맥스 3상 신청 …'2상 11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식약처에 1238명 규모 피라맥스 국내 3상을 신청했다. 2상 113명의 11배 수준이다. 5일 회사에 따르면 3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 대상 피라맥스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환자 규모는 1238명, 기간은 올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이다. 다기관(고려대구로병원 등),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우월성 시험 등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인 피라맥스정이 COVID-19 치료제로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 가능성과 사망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RT-PCR로 측정한 in vitro 약효 시험 및 감염성 바이러스 감소 시험에서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 단독 처리 시 SARS-CoV-2가 효과적으로 억제되며, 두 성분을 복합하는 경우 세포독성은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항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라맥스 국내 2상(SP-PA-COV-201)은 피라맥스의 임상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해 국내13개 대학병원에서 총113명 경증 및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대상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방식으로 진행됐다. 2상 유효성 평가에서 일차평가변수로 설정된 RT-PCR 진단키트기반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전환 환자비율(음전율)은 위약과 차이가 없어 유의성을 미충족했다. 단 바이러스 및 예후 악화 억제 등 일부 지표 가능성 확인했다. 회사는 미충족한 일부 지표를 3상에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2021-07-05 18:11:34이석준 -
신풍 "코로나약 주평가지표 미충족…추가 임상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 국내 2상에서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회사는 3상을 통해 재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풍제약은 5일 피라맥스(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트복합제) 2상 시험 톱라인(Top line)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상 유효성 평가에서 일차평가변수로 설정된 RT-PCR 진단키트기반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전환 환자비율(음전율)이 피라맥스군(52명)과 대조군(58명)간 차이가 없었다. 다만 감염력 있는 생존바이러스(infectious viable virus) 음전율을 추가 분석한 결과 중증악화율이 높은 고위험군(고령, 비만, 기저질환 동반 등)에서 피라맥스군은 투약 전 기저시점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든 환자에서 10일만에 100% 음전(16명 중 16명)을 이뤘다. 위약군은 28일차까지 28명 중 2명이 음전에 도달하지 못했다. 전체 환자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감염성바이러스 고보유환자군(상위 50%환자)에서 피라맥스 투약 3일차 감염성 바이러스양이 위약군 대비 2.8배 유의적으로 감소됐다(피라맥스군 보정평균 96.3% 감소 vs. 위약군 34.5%감소, p=0.0143). 회사는 추가 임상으로 일부 지표에서 달성하지 못한 유효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2상에서 피라맥스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전반적인 임상 지표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규모 3상을 통해 통계학적 유의성이 확보되지 못한 지표를 입증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라맥스 국내 2상(SP-PA-COV-201)은 피라맥스의 임상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해 국내13개 대학병원에서 총113명 경증 및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대상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대상자 중 경증환자는 100명(88.5%)이다. 평균연령은 52세며 피라맥스투여군(피라맥스군)과 대조군(위약군)으로 나눠 투여 후 28일까지 바이러스억제 및 임상지표 효과를 관찰했다.2021-07-05 16:23:15이석준 -
부광약품, 산업재해예방 유공 표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202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산업재해 예방 등 기여자를 포상해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안전보건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 안전보건 개선 제안 제도 운영 ▲ 안전표어 사내공모전 실시 ▲온라인 안전교육 및 평가 등 창의적인 산재예방활동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부광약품 안산공장의 경우 OHSAS 18001 도입 후 2018년 동종 업계 최초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ESG 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법무법인 세종과 자문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부광약품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7-05 14:53:12이석준 -
한미·큐라티스, mRNA 백신 CMO 조명...실현 가능성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가 최대 10억회 분량의 mRNA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CMO업체로 거론된다. 5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mRNA 백신 생산을 위해 화이자·모더나 등 대형 제약사와 수시로 협의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mRNA 백신 제조사는 화이자, 모더나, 큐어백, 바이오엔테크 등 4곳이 전부다. 이들은 전세계 국가와 공급 계약을 맺었지만,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 정부는 국내 mRNA 생산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백신 위탁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을 아시아 코로나19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 결실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와 백신 완제품(DP) 생산 계약을 맺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부터 모더나 백신 충진·포장을 담당하는 동시에 원액(DS) 생산을 위한 준비도 병행 중이다. 여기에 추가 계약을 통해 또 다른 국내 제약사들이 대규모 물량을 위탁 생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구체적인 협의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력 기업으로 꼽히는 곳은 한미약품과 큐라티스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두 회사가 논의 선상에 올라있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코로나 플라스미드 DNA·mRNA 백신·mRNA 합성에 필요한 효소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곳에서 DNA 백신을 연간 1억회분, RNA 백신을 연간 10억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GC녹십자, 에스티팜, 정부와 함께 국산 mRNA 백신 개발에도 나섰다. 보건복지부를 컨트롤타워로 세 기업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공동 연구개발을 맡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정부와 기업 간 예산 및 R&D 코디네이터 임무를 수행한다. 내년 상반기 중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한다. 큐라티스는 충북 오송 바이오 공장에 mRNA 백신 생산 시설을 갖춘 상태다. 원액에서 완제품까지 모든 공정이 가능하다. 일찍이 결핵 백신과 차세대 mRNA 백신 제조를 위해 관련 시설을 구축해왔다. 큐라티스는 자체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완제의 경우 연간 5000만 바이알 생산(약 2억5000만~5억회분)이 가능하며, 원액은 20억 도즈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 주도의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기업 협의체에서 mRNA 기업으로 참여 중인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한국 정부로부터 mRNA 생산 능력, 관련 시설, 원부자재 수급 여부 등 문의에 답변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2021-07-05 14:42:07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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