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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올라, '2020 최고의 브랜드 체력회복제' 대상 수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라라올라 브랜드가 한국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0 최고의 브랜드 체력회복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시상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라라올라는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을 완화하는 일반의약품이다. L-아스파르트산과 L-아르기닌이 1일 1회 복용량 기준 국내최대 함량인 5290mg 함유돼 있다. 12세 이상부터 성별 관계없이 전 연령층이 쉽게 마실 수 있으며,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 전문 기업으로 라라올라를 비롯해 주요 전문의약품으로 독감치료제 셀타플루, 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품 수탁사업, OEM 사업, 수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혁신신약 연구전문 기업 비보존의 계열사 루미마이크로(비보존 헬스케어로 사명변경)에 의해 인수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비보존은 2008년 설립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이다. 자체 구축한 다중-타깃 신약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하여 현재 미국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2020-11-03 14:36:35김진구 -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총괄에 김성필 전무 선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지난 1일자로 항암제사업부 총괄 부서장에 김성필(43)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필 신임 전무는 2018년 12월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커머셜 오퍼레이션 리드(Commercial Operations Lead)'로 합류해 MSD 항암제사업부 영업 활동을 리드하며 두 자릿 수 성장을 이끌어냈다. 그는 회사의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바이오마커 전략 실행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 전무는 한국MSD 입사 전 한국엘랑코동물약품에서 대표이사로 재직, 그 전에는 한국릴리에서 항암제사업부 영업부, 심혈관계사업부와 당뇨병사업부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 전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김성필 전무는 "MSD의 항암제사업부는 남다른 열정과 비전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MSD가 빠른 시간 안에 항암제 분야에서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뛰어난 조직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진 및 암환자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업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까지 한국MSD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했던 최재연(47) 전무는 사업부의 비즈니스 성장과 조직의 혁신을 이끌며, 회사를 항암제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대만MSD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한국인이 MSD 지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재연 대만MSD 신임대표는 2017년 한국MSD에 합류해 마켓엑세스, 대관, 커뮤니케이션 등 대외협력부서를 이끌며 항암제 보험급여 업무 등을 담당했다. 한국MSD 입사 전에는 한국릴리의 마케팅팀과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하며 제품 및 포트폴리오 전략, 디지털 마케팅을 리드했다. 최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2020-11-03 14:32:12정새임 -
휴젤,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지분 80% 매입[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은 3일 국내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기업 인수다. 제이월드는 국내 PDO 봉합사(리프팅실)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실은 상처봉합, 안면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소수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제이월드는 봉합사 제조 장치 및 제조 방법 관련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리프팅실 제조 및 생산이 가능하다.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에 다수 브랜드를 통해 의료 현장에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역량도 갖췄다. 제이월드는 지난해 처음 해외 수출길에 오른 후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리프팅실을 판매 중이며 2019년 유럽 CE인증을 마쳤다. 이번 인수로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리프팅실의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갖추게 됐다. 앞서 휴젤은 지난 2013년 HA필러 제조기업 아크로스, 2015년 뇌질환 의료기기 판매회사 휴템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제이월드 인수로 휴젤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중 HA필러, 리프팅실, 보툴리눔 톡신 세 품목을 모두 제조·판매할 수 있는 최초의 회사가 된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의 이완과 축소, HA필러는 볼륨감 개선, 리프팅실은 피부 쳐짐을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리프팅실을 활용한 복합적인 시술이 새로운 미용, 성형 트렌드로 부상하는 만큼, 이번 기업 인수를 통해 미용, 성형 분야의 통합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제이월드가 보유하고 있던 우수한 제조, 생산 능력에 휴젤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학술 플랫폼을 결합시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11-03 10:00:35정새임 -
경방신약, 유산균 사업 전격 진출...국내 NO.1 도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대표 김충환)은 유산균 전문기업 불가리존과 프로바이오틱(PROVIOTIC)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 발견된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대표균 GLB44 특허균과 하버드의과대 연구팀에서 검증하는 과학적 배경의 임상 실험결과를 보유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의 특징은 순도 100% 비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점이다. 이 제품은 병원균 억제에 사용되는 L. Bulgaricus GLB44에 대한 2건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대장균, 살모넬라, 감염성 리스테리아, 녹농균, 황색포도 상구균, 슈퍼 박테리아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균주는 99% 이상 억제된다는 하버드 의과대, 소피아의과대 연구팀의 공동연구 임상 실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아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 되고 있다. 경방신약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경방신약은 충남 금산에 제2의 도약을 위한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 대한민국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덧붙여 경방신약은 우수 한약제조(HGMP)부터 원료 의약품 추출(BGMP), 액상제 및 고형제 완제품 생산(KGMP)에 이르는 시스템을 갖추고 연내 우수 건강기능 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앞두고 있어 국내 최고의 한방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타 OEMㆍODM 생산 능력도 갖추고 있다.2020-11-03 09:23:14노병철 -
돌아온 독감백신의 계절...녹십자, 6년만에 최대 영업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가 간판 의약품 독감백신을 앞세워 역대 최대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에 이어 6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00억원을 넘어섰다. 녹십자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1%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6억원으로 전년보다 1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89억원으로 148.9% 확대됐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전년보다 23.6% 늘었고 매출액은 1조874억원으로 8.1% 증가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3분기 올린 3697억원을 1년 만에 훌쩍 뛰어넘었다.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는 점이 고무적인 현상이다.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4년 3분기 516억원을 기록한 이후 6년만의 최대 규모다. 2017년 3분기 이후 3년 만에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섰다. 사실 녹십자는 그동안 들쭉날쭉한 실적 행보를 지속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2.0%, 4.3%에 그쳤다. 2018년과 2019년 4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적 개선의 원동력은 독감백신이다. 3분기 독감백신의 매출은 860억원으로 전년보다 44.1%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독감백신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시장 모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3분기 독감백신의 내수 매출은 78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527억원보다 48.6% 늘었다. 해외 매출은 70억원에서 77억원으로 10.0% 상승했다.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이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헌터라제의 3분기 매출은 13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0.5% 확대됐다. 해외 매출이 31억원에서 78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 받은 헌터라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헌터증후군은 남아 10만~1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 녹십자는 중남미와 북아프리카 등에 헌터라제를 공급 중이다. 헌터라제의 경쟁약물이 많지 않을 뿐더러 가격이 비싼 희귀질환치료제라는 매력에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소비자헬스케어 사업이 종합비타민 '비맥스'의 상승세를 앞세워 전년보다 30.9% 증가한 39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종합비타민 ‘비맥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9월 선적 예정이던 백신 수출 물량 대부분이 10월로 이연돼 4분기 수출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2020-11-02 15:27:36천승현 -
에스티팜, 3Q 영업손실 78억…적자 확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티팜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73억원이었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에서 원료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2020-11-02 15:21:13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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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Q 영업익 507억...전년비 37%↑[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1%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96억원으로 전년보다 1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89억원으로 148.9% 확대됐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전년보다 23.6%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4억원으로 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냈다"라고 설명했다. 백신 사업의 매출은 127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5% 늘었다. 소비자헬스케어의 매출은 391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이상 확대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연된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2020-11-02 15:13:3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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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DMO 사업 본격화..."mRNA 시장 겨냥"[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스티팜은 유전자치료제 전문가 양주성 박사를 영입하고 대표이사 직속의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하면서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급성장하는 mRNA 치료제와 백신 시장을 선점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양주성 박사는 유전자치료제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양 박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바이오니아, 플럼라인생명과학, 케어사이드 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DNA 플라스미드 기반 항암면역치료제의 원천기술과 RN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siRNA 치료제 개발, 암 조기 진단 핵산 마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난치암 RNAi 치료제 개발 및 타깃 발굴 등을 이끌었다. 특히 DNA 백신에 관한 원천 특허를 보유한 발명자로서 뎅기 바이러스 게놈 유전자서열의 특이적 siRNA에 대한 치료제 물질특허 등 국내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은 mRNA를 환자 세포에 직접 투여해 특정 단백질을 생성한다. 단백질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감염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원리다. 통상 siRNA에는 20개 내외의 뉴클레오타이드가 필요한데 mRNA 치료제와 백신의 경우 1000~5000개의 뉴클레오타이드가 필요해 올리고핵산치료제보다 만들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고 알려졌다. 에스티팜은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 시장진출을 위해 mRNA를 합성할 때 필요한 분자의 안정화 핵심기술인 5’-캡핑(Five Prime Capping) RNA 합성법의 국내 특허 출원을 지난 10월에 완료했다. 국제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 또한 mRNA 기반 기술의 연구와 생산을 위해 반월공장에 신규 장비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대량생산에 필요한 자체 효소의 생산 기술도 확보했다. 올해 6월과 8월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mRNA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항암 백신과 항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자유 주제로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mRNA 연구를 진행 중인 대학 및 바이오업체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 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그동안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mRNA CDMO로 사업 확장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새롭게 합류한 양주성 상무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mRNA를 이용한 항바이러스와 항암면역치료제 자체 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제 종합 미디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mRNA 치료제 및 백신의 시장규모는 2020년 11억 7000만 달러(약 1조3300억 원)에서 연평균 8.7% 이상의 성장세로 2026년 21억2000만 달러(약 2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mRNA 기반 백신이 상용화될 경우 시장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예상이다.2020-11-02 14:53:35안경진 -
유비케어, 3Q 영업익 46억원…전년비 14%↑[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비케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7억원으로 2.1%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58.2%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영업이 위축된 유통 솔루션 사업을 제외하고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진단이다. 유비케어에 따르면 주력 사업 분야인 EMR(전자의무기록)과 제약·데이터 부문은 각각 3.1%와 18.4%의 성장을 거뒀다. 특히 제약·데이터 솔루션의 경우 유비스트(UBIST) 데이터 판매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건강검진 솔루션 사업은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건강검진 수검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15.2%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사업 부문이 모두 순성장 했다. 통상적으로 4분기는 건강검진 예약 건수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유비케어의 최대주주는 녹십자헬스케어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월7일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와 2대주주 유니머스·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총 2088억원을 들여 유비케어를 인수한 바 있다.2020-11-02 14:30:04안경진 -
GC녹십자엠에스, 3Q 영업익 6억원…흑자전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3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음성 제2공장으로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했다. 혈액투석액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7~8%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6월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지속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최근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해 향후 추가 수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재편이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호조가 더해져 향후 실적은 더욱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성장동력으로 선택한 현장진단(POCT) 부문의 자체 연구개발과 함께 다양한 바이오 벤처 및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플랫폼부터 만성질환 분야 포트폴리오 확보에 나서고 있다.2020-11-02 12:10:04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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