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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때문에' 티슈진 상장폐지 벼랑끝...남은 변수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코오롱티슈진 상장 폐지 심의를 내렸다. 뒤바뀐 인보사 성분 사태에 대해 '상장심사 서류상 중요한 사항의 허위 기재 또는 누락'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당장 상폐는 아니다. 기심위 1차 상폐 심의 이후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5영업일 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시장위)가 상폐 여부를 다시 심의·의결한다. 여기서 다시 상폐 결론이 나오더라도 코오롱티슈진이 이의를 제기하면 3차 심의까지 간다. 최종 상장폐지까지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 거래소 1심 "티슈진, 상폐" 거래소 기심위는 26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폐 심의를 내렸다. 거래소는 7월 5일 인보사 주성분이 허가 당시와 바뀐 점을 '서류상 중요한 사항의 허위 기재 또는 누락'으로 판단하고 코오롱티슈진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한 바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2에 따르면 상장 관련 서류의 허위 기재에 대한 심사 기준은 크게 두 가지다. '허위기재 등 (인보사 관련) 내용이 상장심사에 미치는 중요성 및 투자자에 미치는 영향'과 '허위기재 등과 관련 고의 또는 중과실의 존재 여부'다. 기심위는 전자에 대해 상폐 심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후자는 검차 수사 등에서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기심위 상폐 심의로 코오롱티슈진은 시장에 퇴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상폐가 최종 확정되면 코오롱티슈진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된다. 시장위 2심 "상폐 또는 개선 기간 부여" 다만 곧바로 상폐는 아니다. 시장위가 15영업일 내에 상폐 여부를 심의·의결하게 된다. 2차 심의에서 다시 폐지가 결정되더라도 회사가 이의를 제기하면 3차 심의를 열어야 한다. 사실상 3심제 방식이다. 최종 상폐까지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 시장위가 개선 기간을 부여할 수도 있다. 이 경우 개선 기간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1회 부여 시 1년을 넘지 않는다. 기심위와 시장위의 부여 기간이 도합 2년을 넘어서도 안 된다. 인보사 미국 3상 재개…상폐 기사회생 변수 인보사 미국 임상 재개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5월 인보사 3상 중단 결정을 내렸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달 3상 재개를 위한 모든 자료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인보사 미국 3상이 재개되면 개선기간 부여 등 차선책이 나올 수 있다.2019-08-26 19:20:24이석준 -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 폐지' 심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 심의를 내렸다. 거래소는 26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됐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의2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2제8항에 따라 15일(2019년 9월 18일, 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2019-08-26 18:53:0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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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전 대표이사에 제기한 손배소 1심 기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남제약(원고)이 이희철 전 경남제약 대표 외 2인(피고)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가 1심에서 기각됐다. 경남제약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8월 22일 원고의 주위적 및 예비적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경남제약은 이희철 외 2인이 경남제약 자회사인 화성바이오팜 등기이사로 재직중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화성바이오팜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임원의 보수한도를 초과해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돼 해당 금액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회사는 법률대리인과 항소여부(항소기한2019.09.09) 및 향후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2019-08-26 18:11:55이석준 -
보령제약, 854억 고혈압약 동남아 공급계약 해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제약은 지난 2016년 6월 산도스와 체결한 고혈압약 ‘토둘라’ 단일제의 동남아 6개국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해지 금액은 854억원이다. 토둘라는 실리디핀 성분의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치료제로 보령제약이 국내에서 '시나롱'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보령제약 측은 “현재시점에서 동남아 6개국에서 토둘라의 사업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보령제약은 요르단 람파마와 체결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토둘라 공급계약도 해지된 바 있다. 중동·북아프리카 해지계약 규모는 830억원이다.2019-08-26 16:24:0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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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중국 의약품 매출' 내수 시장 첫 추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 '전문약+일반약(ETC+OTC)' 사업 부문에서 중국 매출 규모가 처음으로 내수를 앞질렀다. 일양약품 연결 기준 매출에서 중국 등 해외 사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일양약품 중국 법인은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 2곳이다. 26일 일양약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양주일양과 통화일양의 올 반기 매출은 각각 499억원, 140억원이다. 합계 589억원으로 전년동기(514억원) 대비 14.62% 증가했다. 중국에서 양주일양은 ETC, 통화일양은 OTC 사업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중국 'ETC+OTC' 사업의 올 반기 매출은 589억원이다. 일양약품 내수 'ETC+OTC' 올 반기 매출을 뛰어넘는 수치다. 일양약품의 올 반기 내수 ETC와 OTC 매출은 각각 341억원, 232억원이다. ETC+OTC 합작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전년동기(531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일양약품 내수 전문약과 일반약 사업도 호조를 보였지만 중국 사업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면서 처음으로 합산 매출액이 역전됐다. 커지는 수출 비중…일양약품 사업 구조 개편 중국 사업이 커지면서 일양약품 해외 매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일양약품 연결 기준 매출에는 일양약품, 중국 법인 2곳, 일양바이오팜 등 4곳이 포함된다. 일양약품은 올 반기 연결 매출이 154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중국 사업(양주일양+통화일양)이 589억원, 일양약품 수출액이 215억원을 차지했다. 52.17%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상반기는 50.8%다. 일양약품 해외 사업 핵심인 중국은 향후 발전 여지가 크다. 시장성이 큰데다가 법인 경영을 오너 일가가 직접 챙기면서 회사 차원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오너 2세 정도언 회장은 통화일양과 양주일양의 '동사장(한국 이사장 직급)'을, 그의 첫째 아들인 정유석 부사장은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과 통화일양과 양주일양에서 '동사(이사)'를 맡고 있다. 사업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경영진 구성이다. 김동연 사장은 최근 5연임에 성공했다.2019-08-26 12:15:52이석준 -
서울제약, ODF 제품 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동남아 시장을 본격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 황우성)은 인도네시아 소호사(SOHO)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나필구강붕해 필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소호사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 달러(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1946년 설립된 소호사는 연간 매출액 4000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주력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5000만명(세계 5위)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8000억원(2015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 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연말에 첫 선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서울제약은 구강필름 시장에서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업계에서는 소호사 등 해외 제약사가 서울제약과 구강붕해필름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이유가 서울제약이 고용량 로딩, 쓴맛 차폐 등 기존 구강붕해 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서울제약은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에 복귀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상반기 전기 대비 매출 9% 성장,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등을 일구어 내어 업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허가취득 등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또다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9-08-26 12:11:09노병철 -
더좋은, 코스메틱 제품 '메디토닉' 런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약국 건강상담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화장품브랜드 ‘메디토닉’을 런칭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문전 약국에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더좋은이 화장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고객 만족과 더불어 헬스&뷰티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더좋은 오미란 마케팅 이사는 “현재는 웰빙을 넘어 웰니스 시대다. 피부 관리는 웰니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다. 당사 또한 시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제품 개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안전하고 순하면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기초 화장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디토닉 화장품은 전성분 100% EWG 그린 등급으로 임산부도 사용 가능할 만큼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구성은 로션, 세럼 등 4종이며, 주요 성분은 아스타잔틴, 비피다발효용해물, 병풀추출물 등이다.2019-08-26 10:47:12노병철 -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터 '동행 3기' 해단식 진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행 3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동성 비오킬의 특장점을 SNS에 소개하는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팀원들과 협력해 브랜드 지면 광고를 제작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팀 미션을 완수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지막 8월 미션인 '동성 비오킬 홍보영상 제작'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에는 동성 비오킬 브랜드의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서포터즈에게 격려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월별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 개인 우수 활동자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우수조로 선정된 ' 육스타그램'조의 황수진 학생은 "동행 3기로 활동하며 평소 궁금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며 "좋은 팀원들과 함께 매 월 주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최우정 차장은 폐회사를 통해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매월 미션에 성실하게 참여해준 동행 서포터즈 3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퍼스널 아이덴티티를 갖고, 시장에 공헌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마케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9-08-26 10:42:38이탁순 -
조아제약 '조아바이톤배 전국기억력 최강전' 성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 교육센터에서 ‘2019 조아바이톤배 전국기억력 최강전’을 개최했다고 26밝혔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청년부 이윤지 선수로, 얼굴이름 기억하기 종목에서 종전 45점을 뛰어넘는 49점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5분간 약 25명의 처음 보는 사람의 성과 이름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이윤지 선수는 스피드 넘버 종목에서도 5분간 246자리의 숫자를 기억해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종합 2위는 무작위로 제출된 단어 79개를 외워낸 중년부 권순문 선수가 차지했으며, 종합 3위는 무작위 단어와 스피드 카드에서 2위를 기록한 중년부 조주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사)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가 주최했다. 조아제약과 기억력스포츠협회는 지난해 전국 대회와 국제대회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기억력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8729;지구력 증진& 8729;면역력 증진& 8729;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2019-08-26 10:41:10노병철 -
이니스트그룹, 창립 25주년 기념식…내실 성장 강조[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이니스트그룹(대표 김국현)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한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국현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이니스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름의 가치를 실천하며 중견 제약기업의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이 모든 성과는 함께 해 준 임직원들 덕분이며 끊임없는 혁신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뛰어난 업무성과를 나타낸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 그리고 25주년 축하케익 커팅식이 이뤄졌다. 그리고 테라젠이텍스 류병환 대표의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화장품사업, 원료의약품 제조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 올해부터 헬스&뷰티 토탈 솔루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원료부터 신약개발 그리고 화장품부터 전문약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퓨어메이 화장품을 비롯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일반의약품 라라올라, 이니포텐, 듀오클로 등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파우더(산제) 타입 일반약 비타민D-칼슘 복합제 스위스 브랜드 '데칼시트'의 국내 허가 및 판매를 앞두고 있다.2019-08-26 09:28: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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