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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미국법인, 신규 혈액원 개원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이 최근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즈빌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10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미국 내 총 열 곳의 자체 혈액원에서 최대 55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미국 앤디애나주와 워싱턴주에 혈액원을 설립한 바 있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안정적인 혈장 확보는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추가적인 혈액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두 곳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9-03-26 10:23:40이탁순 -
바이오의약품협회 "첨단바이오법 법안소위 통과 환영"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첨단바이오법의 국회 첫 관문 통과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명했다. 26일 바이오의약품협회는 "하루 속히 첨단 바이오법이 제정돼 우리 기업들이 혁신 바이오기술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토양이 갖춰지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지난 25일 국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은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의 우선 심사 ▲개발사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사전 심사 ▲충분히 유효성이 입증된 경우에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조건부허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동시에 1953년 제정된 약사법이 충분히 반영할 수 없는 생물체 유래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감안, 이종장기, 줄기세포 등 혁신기술이 접합된 첨단제품들과 기존 법률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 적절한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표를 둔다. 협회는 "첨단 바이오법은 바이오의약품의 시장진입을 최대 4년 앞당길 수 있는 파격적인 규제완화 조치다. 기존 화학합성의약품 위주의 약사법 규제에서 벗어나 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안전관리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든든한 울타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 바이오법의 시초가 된 연구를 주관했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도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법안소위 통과를 길었던 대장정의 한 방점이자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앞으로도 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2019-03-26 10:07:5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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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아토피신약 파트너 '대웅→SK바이오랜드'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퓨어스템 AD주) 개발 파트너가 대웅제약에서 SK바이오랜드로 변경됐다. SK바이오랜드는 SKC 자회사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5일 SK바이오랜드와 '퓨어스템 AD주'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및 기술전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술이전 등 대가로 선급기술료 150억원, 향후 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강스템바이오텍은 SK바이오랜드에 제조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생산은 강스템바이오텍 GMP제조소에서, 기술 전수 이후에는 SK바이오랜드와 공동으로 한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규모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고 R&D 플랫폼 전문회사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강스템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퓨어스템 AD주' 공동 개발에 나섰다. 관련 계약은 지난 2월 해지됐다. 퓨어스템 AD주 국내 3상은 올 1월 194명 환자 투여가 모두 완료됐다. 상반기 추적 관찰이 종료된다. 이후 자료정리를 거쳐 3~4분기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은 유럽 2상을 준비 중이며 상반기 중 시작할 계획이다.2019-03-26 09:03:5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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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네릭 고도화 정책 성공...국내 약가 정책방향은약가제도 개편 계획에 대한 합목적성 결여 비판 여론이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제네릭 난립 억제와 품질 향상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거둔 중국 보건당국의 정책과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 목소리가 일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동향의 핵심은 중국의 경우, 제네릭 고도화 정책을 진행함에 있어 절차와 방법론 측면에서 정확한 맥을 짚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건 반면, 보건복지부는 약가와 무관한 자체 생산 요건을 들며 본연의 목적에서 궤도를 이탈하고 있는 점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사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 신약·제네릭 품질 향상 정책 일환으로 2년 유예 기간 설정 후 임상·생동시험 적합성·조작여부 확인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당시 중국 식약청은 유예기간 2년 안에 2017년 이후부터 시판될 모든 제품에 대한 임상·생동시험 재시행 명령을 내렸고, 전수 조사에서 조작 등이 발견됐을 경우 '즉각 퇴출(3년 동안 제품 발매 금지)'이라는 강도 높은 정책을 펼쳤다. 2015년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제네릭사는 5000곳이 넘었는데, 정책·제도 시행 2년 만에 1500개 제네릭사가 자진 폐업했다. 중국 역시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제네릭 약가요건인 '자체 생동' 'DMF 등록'과 관련해서는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다만 앞서 지적한 대로 '자사 생산' 여부에 방점이 있지 않고, 근원적 문제인 품질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 핵심적 차이자 정책 성공 여부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유력 제네릭기업 평셔제약 관계자는 "중국 제네릭 품질 향상의 기준점은 2015년 전과 후로 나뉠 만큼 혁신적 변화를 가져 왔다. 보건당국의 강력한 의지도 제네릭 고도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지만 정확한 방법론 선택도 빛을 발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병원 처방 제네릭에 대한 노마진 정책과 연간 제네릭 처방 쿼터제 시행도 제네릭 난립을 정리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는 분석이다. 지금까지 중국 병원은 제네릭에도 마진을 붙여서 처방해 왔다. 예를 들어 A당뇨약과 B위장약의 병원 납품가격이 각각 100원이었다면 환자에게 30원을 더붙여 260원에 처방·판매해 왔는데, 국가건보재정 건전화 목적으로 제네릭 노마진 정책을 시행했다. 제네릭 쿼터제는 C병원의 제네릭 처방금액이 연간 60억원이라고 가정한다면 1/2인 30억원 이하로만 처방할 수 있도록 한 규제다. 중국 내에서는 과잉진료를 막고, 고품질 또는 시장 장악력이 있는 제네릭사만 살아남을 수 있는 제도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제네릭 약가는 우리나라처럼 오리지널 특허 만료 전 가격의 53.55% 일괄적용이 아닌 각 성(城) 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오리지널 대비 40~60%대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입찰의 경우 최저가 낙찰제를 채택하고 있다.2019-03-26 06:30:00노병철 -
제약·바이오기업, '맞춤형' 대표 체제 가동...체질개선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이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대표이사 변경에 나서고 있다. 기업별 맞춤형 인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삼진제약은 업계에서 드문 4인 대표 체제를, 동화약품은 20년만에 대표 자리에 전문경영인을 홀로 앉혔다. 삼진 '오너 2명+전문경영인 2명' 4인 대표 체제 삼진제약은 18년간 유지한 '오너 2명+전문경영인 1명' 3인 대표 체제를 '오너 2명+전문경영인 2명' 4인으로 변경했다. 삼진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장홍순 부사장(62)과 최용주 부사장(61)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조의환·최승주(78)·장홍순·최용주 4인 체제가 됐다. 2001년부터 18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성우 사장(74)은 고문을 맡는다. 장홍순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진제약에 입사했다. 올해 입사 33년차로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했다. 최용주 사장은 청주대학교 경상대학을 나와 1982년 삼진제약에 발을 디뎠다. 올해 입사 36년차로 영업부문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삼진제약의 4인 대표 체제는 2001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조의환·최승주·김영배 회장, 이성우 사장 4인이 대표로 구성됐다. 삼진제약은 공동 창업주 조의환·최승주·김영배 회장이 세운 제약사다. 3인 회장의 공동 창업으로 사명도 '삼진'으로 지었다. 김영배 회장은 2001년말 삼진제약 대표직에서 사임하며 당시 계열사인 일진제약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대표 사임...전문경영인체제 가동 동화약품은 20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가동한다. 윤도준 회장(67)이 14년 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박기환 신임 대표(55)가 회사를 홀로 이끈다. 동화약품은 3월 21일 대표이사가 윤도준 회장, 이설 상무에서 박기환 사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 사장은 일라이릴리, BMS,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씨비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다국적제약사 본사와 한국법인에서 경험을 쌓았다. 동화약품 창업주 3세 윤도준 회장은 2005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14년 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당초 동화약품은 창업주 3세 윤도준-윤길준 형제가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운영하다 2008년 평사원 출신 조창수 대표를 선임한 이후 오너-전문경영인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했다. 2012년 조창수 대표가 물러난 이후 박제화씨, 이숭래씨, 오희수씨, 손지훈씨, 유광렬씨, 이설씨 등이 윤도준 회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았지만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그만뒀다. 동화약품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은 1999년 이후 20년 만이다. 1999년 전문경영인 황규연씨가 단독 대표를 맡았고 2000년 당시 윤길준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오너일가와 전문경영이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보령제약, 창립 첫 전문경영인 대표체제 가동 보령제약은 지난해 예고대로 안재현·이삼수(57) 체제로 진입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9월 열린 이사회에서 안재현 대표와 이삼수 대표 두 명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올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태홍 대표 후임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다만 안 대표의 경우 오너 2세 김은선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하며 조기 선임됐다. 이 대표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안 대표와 이 대표는 각각 삼성(제일모직)과 LG(LG생명과학) 출신이다. 두 대표 모두 1961년생으로 보령제약 입사 6년차에 대표자리를 꿰찼다. 안 대표는 경영 부문, 이삼수 대표는 연구 및 생산 부문을 맡아 투트랙 경영에 나선다. 안트로젠 공동 대표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역할 분담을 위한 인사도 이뤄졌다. 안트로젠은 이성구(65), 김미형(51) 공동 대표 체제를 각자 대표 체제로 돌렸다. 법인등기부등본상 각자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 공동 대표이사는 공동 대표이사로 기재된다. 업무처리상 차이점도 있다. 각자 대표는 다른 한명의 대표가 출장,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 중요한 업무를 혼자 처리할 수 있다. 공동 대표는 모든 중요한 업무를 같이 처리해야 한다. 각자 대표는 빠른 의사 결정이 장점이나 분쟁 등 우려가 생길 수 있다. 공동 대표는 이와 반대다. 경보제약과 이수앱지스는 기존 대표의 사임으로 각각 김태영(61), 이석주(53) 대표 체제로 시즌을 꾸리게 됐다. 알리코제약 단일대표체제…일성신약 오너 3세 차남 대표 등극 알리코제약과 일성신약은 올초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알리코제약은 신속 의사를 위해 이항구(58), 최재희(54) 체제를 최재희 단일대표체제로, 일성신약은 신규 및 기존 사업 역할 분담을 위해 윤석근 체제를 윤석근(63), 윤종욱(34) 체제 변경했다. 윤종욱 대표는은 윤석근 부회장의 차남이다.2019-03-26 06:20:11이석준 -
유유네이처, K-Soul 뮤직페스티벌 후원헬스케어 전문기업 유유네이처가 소리바다가 주최하는‘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OUL MUSIC FESTIVAL, 이하 ‘2019 KSMF’)’을 후원하며 본격적인 문화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2019 KSMF'는 아이돌 음악이 주가 되고 있는 음악 시장에서, 성인가요, 발라드, 포크, 트로트, 재즈 등의 장르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중가요의 근간이 되는 음악 장르들을 소개, '신한류'를 기대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일 진행된 행사에서 유유네이처 송정윤 대표이사는 백지영, 알리 등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공헌한 가수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공연장 내& 8729;외부 현수막 및 케이터링존에 유유네이처의 대표상품인 포모라인 L112가 전시됐다. 유유네이처 송정윤 대표이사는“2019 KSMF 후원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유유네이처와 포모라인을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향후 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유유네이처와 포모라인 L112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인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포모라인 L112는 2018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식품) 부문을 수상했다.2019-03-25 11:13:41노병철 -
"TS BIO, 재생의료 리더 고진바이오가 선택한 파트너""고진바이오는 재생의료 글로벌 NO.1 국가 일본에서 재생의료 사업을 견인하는 리더 기업이다. 티에스바이오(TS BIO)는 고진바이오가 택한 국내 독점 협력 기업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티에스바이오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다."(티에스바이오 임원) 티에스바이오가 고진바이오와 손잡고 재생의료 사업을 추진한다. 고진바이오가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배양·공급하고 티에스바이오가 재생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환자를 일본으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일본은 2015년 면역세포, 줄기세포 등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생의료법을 제정했다. 한국도 같은 취지의 법안이 발의되고 있지만 국회에서 수년째 계류중에 있어 당장의 적용은 어렵다. 티에스바이오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진바이오 기술을 국내서 재현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법률로는 글로벌 진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티에스바이오는 2019년 기업부설연구소를 구축하고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의 제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민지 티에스바이오 대표는 "고진바이오는 일본에서 최초의 배지 사업을 시작한 회사로 현재는 일본국립암센터, 각 대학 연구기관, 대학 내 벤처기업을 포함해 일본 전역에 최대 규모 배지를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진바이오 재생의료 기술은 후생노동성(한국 복지부)의 엄격한 기준을 모두 통과했으며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의료 현장 등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티에스바이오는 환자들에게 고진바이오 재생의료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S BIO, 고진바이오 초청 세미나…일본 재생의료 경험 교류 티에스바이오는 3월 21일 라마다프라자서울 호텔에서 재생의료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티에스바이오가 주관하고, 고진바이오와 의료법인 휘봉회가 참석했다. 고진바이오는 휘봉회와 함께 후생성으로부터 면역세포 4건, 줄기세포 4건에 대한 치료허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면역세포 △악성종양 NK치료 △악성종양 T치료 △악성종양 DC치료 △악성종양 NKT치료 등 4건, 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아토피 △피부재건 △만성통증 치료 등 4건 승인이다. 일본 재생의료는 글로벌에서 가장 활성화돼 있다고 평가받는다. 재생의료법 등 치료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휘봉회만 봐도 2016년 11월 말 기준 치료증례가 5000건 이상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체내 면역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항암제와 병용치료도 가능하다. 휘봉회는 유효증례합계 3000건 이상, 면역요법단독 600건 이상의 증례를 보고하고 있다. 휘봉회 관계자는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는 기존 치료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으며, 연간 5만명 정도가 일본으로 재생의료 치료를 받으러 방문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최대 식품회사 '아지노모토'가 투자한 '고진바이오'가 선택한 'TS BIO' 고진바이오는 1981년 설립돼 38년의 노하우로 면역세포, 줄기세포, iPS세포 등의 세포배양에 필요한 배지 및 시약등을 최적화로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일본, 중국, 홍콩에도 거점을 두고 있으며, 배양액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 Corning Life Sciences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일본 최대규모 식품회사인 아지노모토사와 배양액 제조 합작회사를 설립해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티에스바이오는 2017년 바이오서비스 기업으로 출발했다. 고진바이오와 면역세포·줄기세포에 대한 기술협력과 배지공급에 대해 사업 개시 전부터 협의했다. 2019년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고진바이오 기술을 국내에서 정착시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종합하면 아지모노토가 택한 고진바이오가 택한 티에스바이오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행사 참여 투자전문가는 "티에스바이오와 같은 신생업체는 고진바이오, 아지노모토 등 네임베류를 가진 기업과 기술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기업가치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탄탄한 사업 계획 수립으로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2019-03-25 06:15:40이석준 -
기초수액·백신, 제약주권 최첨병..."이윤보다 공공성"낮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현주소와 미래방향성을 조명한 영상이 지상파를 탔다. 24일 오전 7시 10분 방영된 MBC '다큐프라임-제1부 제약주권을 아십니까?'에서는 국민의 의료주권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활동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서는 다국적 제약사의 특허로 인한 독점과 약가 인상을 위한 의약품 공급 거부를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다국적 제약사의 이러한 횡포는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약가 인상을 관철시키려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낮은 수익성에도 필수의약품을 생산, 의약품의 공공성을 지키고 있는 사례로 JW중외제약과 GC녹십자를 조명했다. JW중외제약은 환자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입원환자의 90% 이상이 수액을 맞을 정도로 대표적인 필수 전문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 차성남 JW생명과학 대표는 방송을 통해 "수액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장치 산업으로 특히 기초 수액은 수익성이 낮아 제약사들이 생산을 기피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환자들의 의료주권을 위해 1945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수액 생산을 고수해오고 있으며, 이는 창업이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GC녹십자를 개발이 까다롭고 막대한 시설투자가 기반이 되는 백신을 생산함으로써 백신주권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소대했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비롯해, 수두백신, B형 간염백신, 신증후군 출혈열 백신을 자체 개발해 백신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의약품의 상품성과 공공성의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제약사에 의문을 표하며 제약주권 향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다음주 31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되는 2부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주제로 다국적 제약사의 성공스토리와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를 소개할 예정이다.2019-03-24 10:59:50노병철 -
SK플라즈마, 출범 이후 최대 실적...홀로서기 본격화SK플라즈마가 출범 이후 실적이 점차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주력 혈액제제 제품들의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홀로서기’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SK디스커버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SK플라즈마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SK플라즈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전년보다 24.0% 증가했다. SK플라즈마는 SK의 혈액제제 사업을 담당하는 독립법인이다. 2015년 5월 물적분할을 통해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2017년 말 SK케미칼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면서 SK플라즈마는 현재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의 100% 자회사다. SK플라즈마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SK플라즈마의 매출은 2015년 매출 330억원, 2016년 552억원, 2017년 645원을 나타내며 매년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영업이익도 호전되는 모습이다. SK플라즈마가 판매 중인 주력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매출 호조를 보였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 자료를 보면 '에스케이알부민‘의 지난해 매출은 319억원으로 전년보다 15.9% 늘었다. 에스케이알부민은 ’알부민의 상실(화상, 신증후군 등) 및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 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 등에 사용된다. ‘리브감마’는 지난해 114억원의 매출로 전년 78억원에서 46.5% 증가했다. 이 제품은 ‘저 및 무감마글로불린혈증, 중증감염증에 항생물질 병용, 특발혈소판감소자색반병 등의 용도로 허가받았다. ’HBsAg 양성혈액 오염사고 후의 B형 간염 발증의 예방‘ 등에 쓰이는 ’헤파불린‘은 2017년 46억원에서 42.7% 성장한 66억원의 매출을 지난해 거뒀다. SK플라즈마 관계자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투자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K플라즈마는 분사 직후 건설을 시작한 혈액제제 신공장이 지난해 10월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 3만1586㎡ 부지에 약 1500억원을 투자, 신공장을 준공했다. 신공장은 기존 공장 대비 약 500% 늘어난 연간 60만 리터의 혈액제제 생산이 가능하다. SK플라즈마는 최첨단 설비의 안동공장을 통해 사람의 혈액을 분획& 8729;정제해 만들어지는 의약품인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등 현재 판매 중인 총 6개 혈액제제를 생산한다. 회사 측은 “신공장 본격 가동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동시에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최고 품질의 혈액제제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3-23 06:15:1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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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마포점 오픈...신개념 건기식"이제 마포와 광화문에서도 뉴오리진을 경험하세요."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마포(마포구 큰우물로 62)지역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9번째 콘셉트 스토어인 마포점은 유한양행의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GS자이, e편한세상, 래미안 등 국내 굴지의 아파트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마포구 용강동의 한 5층 건물에 들어선 마포점은 뉴오리진 매장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벽돌과 검정철판이 조화를 이루며 주변 매장들과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15일 문을 연 마포점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실내공간의 전체가 한눈에 보일 만큼 탁 트였다. 입구 좌측에는 바와 키친이, 오른쪽에는 컨설테이션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홍삼, 녹용부터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 (일반, 질 건강, 다이어트), 월경전증후군 완화 초콜릿 등의 건강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이 선보이는 각 제품은 원료 원산지부터 가공방법(화학적 용매, 화학첨가물 無원칙)에 대한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한 원료, 성분 배합비를 구성하여 더 나은 건강식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 및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 받고 체험할 수 있다. 오일바는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으로 기존 세안제와 바디클렌저 등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나 아보카도와 같은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 한 오일로 672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천연비누이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아 아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4월 말에는 뉴오리진의 첫번째 스킨케어 제품이 론칭될 예정이다. 2층에서는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잎, 채소에 뉴오리진 시그니처 드레싱으로 맛을 더한 수제 샐러드부터, 태초란 등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선정한 원료에 오랜시간의 정성을 더한 시그니처 메뉴, 버섯 등 원물 그대로를 끓여낸 홀푸드 스프 등의 브런치 메뉴와 유기농 밀, 태초란, a2밀크TM , 비정제설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 음료 또한 특별하다. 라떼 등 모든 우유 베이스 음료에는 배앓이가 없는 a2밀크TM가 적용되며 원물 그대로를 갈아 넣은 홀푸드 주스,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만든 커피, 티 음료도 경험할 수 있다. 야외에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주변 경치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2019-03-22 20:32: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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