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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우라, 정제 컬러 인쇄 신기술...시인·생산성 증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최첨단 반도체·LCD 판넬 폴리이미드 도포기술을 응용한 정제(알약) 표면 식별 인쇄 제조·검사기가 작년 초 국내에 발매되어 오인판별로 인한 조제식별사고와 제조·생산 현장 능률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일본계 다국적기업 한국시바우라는 최근 전자동 잉크젯 타블릿 프린팅 시스템 TJ-4500 국내 도입을 결정하고, 본격인 시판에 돌입했다. 이토 고로 시바우라 과장은 "일본 요코하마·사가미노에 거점을 둔 시바우라는 초정밀기계공학 선도기업으로 미국 실리콘 벨리(Santa Clara), 중국 상하이·대만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 직원 수 1200명·외형 4900억원 수준의 글로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정제 표면 식별 인쇄에 다색채 방식의 잉크젯 프린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고령화에 따른 환자 약물 시인성 개선과 조제 현장의 오인 방지 등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조·생산현장에서 인쇄·검사 올인원 시스템을 확보해 생산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불량품 검사에 대한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는 구조다. TJ-4500의 인쇄가능 정제는 나정, OD정, FC정이며, 형상은 평정, R정, 할선정, 카라테정 등이다. 장치의 시간당 처리량은 25만정, 자체 중량은 1900kg으로 국내 생산라인에 호환이 가능하다. TJ-4500의 장점은 자사 개발 600dpi급 RGB를 사용 고객 등 4색 칼라 잉크로 균일·세밀한 인쇄가 가능하고, 2차원 바코드·일러스트·로고·글자를 정제 양면에 인쇄할 수 있다. 기존 각인식·PAD·레이저 방식은 다색인쇄가 불가능하고, 정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타정·각인 시인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시바우라 칼라 잉크제 방식은 이러한 단점을 모두 극복했다. 뿐만 아니라 오염·깨짐·글자 흔들림·글자 어긋남 등 품질검사 기능도 갖추고 있어 '외관검사-인쇄-글자검사'의 3단계 공정을 '인쇄·불량·선별·검수'라는 올인원 공정 실현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이토 고로 과장은 "자사 잉크젯 분사 방식의 최대 장점은 타사 대비 2배 빠른 양면 인쇄(A사 1면 인쇄 시 시간당 25만정)가 가능한 점이다. 고객사가 원하는 모든 컬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산화티탄 이슈가 없는 점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진공 벨트 방식으로 레이저 각인 대비 정제 교체에 따른 드럼 포켓교환비용이 들지 않는 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원가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시바우라가 개발한 올인원 정제 잉크젯 프린팅 'TJ-4500'는 제약사 측에는 무인 운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다양한 디자인 니즈 부합에 부합하고, 약사에게는 조제 식별 오류를 최소화해 약화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환자 역시 약물 시인성 향상으로 안전한 투약이 가능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국시바우라는 4월경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TJ-4500-쇼룸'을 설치하고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4원 18일부터 개최되는 'Cophex 2023'에 데모기를 실기 전시할 예정이다.2023-04-11 06:00:03노병철 -
파마리서치, 씨티씨 지분 확대…최대주주 턱밑 추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8%대까지 확대했다. 최대주주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와는 2% 미만 차이로 좁혀졌다. 파마리서치는 앞으로 114억원 규모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추가할 계획이어서 상황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다. 파마리서치는 4월3일 블록딜을 통해 씨티씨바이오 지분 47만5434주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500원으로 총 50억원 규모다. 거래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씨티씨바이오 창립 일원인 우성섭씨의 지분(47만5434주, 1.97%)와 일치한다. 이에 파마리서치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8.05%가 됐다. 특수관계자 플루토(23만2700주, 0.96%)를 합치면 9.01%다. 현 최대주주와 격차를 좁혔다. 지난해말 기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는 9.77%를 쥔 이민구 대표(236만3190주)다. 특수관계자 더브릿지(65만1359주, 2.69%)까지 합치면 12.47%다. 불과 2.46% 차이다. 파마리서치는 앞으로 114억원 규모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추가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는 3월 31일 이사회에서 총 300억원 한도 씨티씨바이오 주식 매입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파마리서치는 앞서 씨티씨바이오 주식 147만주를 136억원 가량에 취득했다. 이번에 47만5434주를 50억원 규모에 사들였다. 총 217만9761주를 186억원에 사들인 셈이다. 남은 총알은 114억원이다. 10일 종가(1만250원) 기준 111만2195주를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이 경우 파마리서치의 씨티씨바이오 주식은 329만1956주로 늘어난다. 현 최대주주 이민구 대표 외 1인 301만4549주를 뛰어넘는 수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향후 씨티씨바이오 주식을 장내매수 또는 장외매매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4-10 16:50:46이석준 -
'공장 화재' 화일약품, 타법인·개인 보상비용 37억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화일약품이 지난해 9월 발생한 상신리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다른 업체와 개인에 37억원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지난해 상신리공장 사고로 인해 발생한 재해 손실액을 15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유형자산의 손실이 78억원, 재고자산의 손실이 22억원이다. 화재 사고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금액이다. 여기에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타 법인과 개인에 대한 보상비용 등으로 37억원을 책정했다. 또, 향후 추가로 지급될 수 있는 예상 보상비용을 계산해 재해손실충당부채 항목으로 16억원을 계상했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타 법인과 개인에 대한 피해보상 비용으로 최소 37억원에서 최대 53억원이 지급될 수 있다는 의미다. 화일약품 상신리공장은 KB손해보험에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상 한도액은 241억원이다. 화일약품은 이르면 다음 분기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금이 확정되면 화일약품의 기타 수익으로 계상된다. 화일약품은 지난해 13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1070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에서 48억원으로 12% 늘었다. 화재로 상신리공장이 전소되면서 작년 4분기에 가동을 멈췄지만, 매출과 영업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한 것이다. 다만 상신리공장 화재로 피해 손실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은 28억원 흑자에서 63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9월30일 연면적 2700여㎡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화일약품 상신리공장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원 1명이 목숨을 잃고, 17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찰과상 및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엔 사망자 유가족·상해 직원들과의 보상협의를 마무리했다. 또, 공장 재보수와 함께 생산 가동을 일부 재개했다.2023-04-10 12:05:29김진구 -
백제약품, 작년 매출 2조원 돌파…영업이익률은 0.1%[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 백제약품이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지오영에 이어 두 번째로 2조원대 외형을 달성했다. 2021년 경영진 교체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다만 여전히 0.1%에 그치는 영업이익률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백제약품은 지난해 매출액이 2조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6921억원 대비 18.8% 증가한 수치다. 백제약품은 지오영에 이어 의약품유통업체 중 두 번째로 2조원대 외형을 달성했다. 백제약품은 지난 2016년 1조원을 돌파한 이후 6년만에 2조원을 넘겼다. 2020년에는 공적마스크 공급 효과로 전년보다 21.8%나 오른 1조7446억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2021년 기저효과로 매출이 주춤했지만 1년 만에 정체기를 벗어났다. 작년 영업이익 역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오른 28억원을 기록했다. 외형이 성장한 반면 극도로 낮은 영업이익률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작년 백제약품의 영업이익률은 0.1%에도 못미친 0.07%였다. 작년 0.14%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0.1%대에 그쳤다. 영업이익률이 낮은 유통업계 특성을 감안해도 업계 평균치인 2%보다 한참 낮은 수치다. 특히 백제약품은 최근 2년 간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2018~2020년 백제약품은 0.4~0.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백제약품은 타 의약품유통업체보다 많은 판매비와 관리비를 쓰고 있는 데다가, 최근 2년 간 창고에 쌓인 재고가 많아지면서 매출 총이익을 감소시켰다. 2020년 1673억원이었던 상품 재고액은 2021년 1851억원으로 올랐다. 백제약품은 2021년 경영진 교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약 7년 간 회사를 이끌어온 김동구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났고 김 명예회장의 동생 김승관 부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직에 올랐다. 2022년에는 김승관 회장의 아들 김우태 부사장도 사장직에 오르며 경영 전면에 나선 바 있다.2023-04-10 12:00:00정새임 -
현대약품 "에제페노정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1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에제페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의 임상적 유의성을 논의했다. 에제페노정은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를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콜레스테롤, LDL, 아포지단백B, non-HDL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심포지엄 좌장은 김신곤 고려대병원 교수가 맡았다. 연자로 김수중 경희대병원 교수, 김남훈 고려대병원 교수를 초빙했다. 김신곤 교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약물인 에제페노정의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보편화된 콜레스테롤 약물(스타틴)만으로는 심혈관질환 잔여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에제페노정은 잔여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약제"라고 말했다. 김수중 교수는 "에제페노정은 TG(중성지방)를 낮춰주고 LDL(저밀도 지방단백질) 콜레스테롤의 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주요한 효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훈 교수는 "우리나라 환자들은 약제를 쓰고도 LDL이 조절되지 않는 사람이 많고, 심혈 관계 잔여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타깃에 적절히 도달하지 못한 환자에게서 에제페노정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약물 출시로 내과 영역에서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4-10 11:19:42김진구 -
바이오협회, 로슈와 기술이전·협력 기회의 장 만든다[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이전과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는 우선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협력할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협회는 내달 9일 '한국바이오협회 x 로슈 파트너링'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강남에 있는 한국로슈 오피스에서 로슈 본사 파트너링 그룹이 참여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1:1 미팅 등이 진행된다. 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이전과 해외진출 등을 위한 사업화 진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로슈 파트너링과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은 이달 24일까지 참가신청서, 비밀을 담지 않은 기업소개 자료, 개인정보동의서, 기업 소개 자료 동의서 등을 바이오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기업소개 자료는 공개된 자료만 포함해야 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서류를 제출하면 로슈 아시아 파트너링이 심사를 통해 참가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온·오프라인 미팅 기회를 갖는다. 미팅 이후에는 논의 내용과 관련한 피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추후 선별적으로 로슈 본사, 글로벌 지사, 자회사 연구소 등에서 파트너링을 희망하는 참가사를 대상으로 대면 미팅이 추진된다. 로슈는 희망협력 분야로 면역질환, 종양, 신경계질환, 연구기술,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희귀질환, 감염성 질환 등을 제시했다. 협력은 제넨텍 연구소, 바젤 로슈 본사 연구소, 로슈 상하이연구소, 글로벌 제품 개발부 및 제품 전략부 등과 진행된다. 업계는 바이오협회가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방향, 추가필요연구, 후보물질 시장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앞서 바이오협회는 지난 2021년부터 바이엘과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같은해 베링거인겔하임, 노바티스, 프랑스헬스케어클럽, CJ 등과 파트너링 행사를 진행했다.2023-04-10 11:01:18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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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400억 규모 생산기술이전 용역 수탁[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알테오젠은 400억원 규모 생산기술이전 용역을 수탁했다고 10일 밝혔다. 1차 용역금 60억원가량을 고객사에 청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만든 히알루로니다제 'ALT-B4'와 관련한 기술이전 실행 내용이다. 고객사가 임상 중인 피하주사제형 약물을 제조하기 위한 ALT-B4 공급과 생산기술이전 등과 관련한 용역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2020년 글로벌 제약사와 ALT-B4를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고객사가 개발 중인 제품의 품목허가 등을 위한 ALT-B4의 생산 프로세스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약 1년간 진행될 전망이다. ALT-B4는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다. 피부 내 히알루론산층에 통로를 만들어 대용량의 항체의약품을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주사로 투약할 수 있도록 바꿀 수 있는 물질이다.2023-04-10 10:25:25황진중 -
HK이노엔, '심신당부 다파엔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HK이노엔(HK inno.N)이 '심신당부 다파엔 심포지엄'을 열고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시장 출격을 알렸다. HK이노엔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엔'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심신당부 다파엔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방향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신당부 다파엔 런칭 심포지엄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특성에 맞춰 ‘심장엔’, ‘신장엔’, ‘당뇨엔’, ‘부가적인 이점엔’의 앞 글자를 딴 심포지엄이다. HK이노엔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단일제인 ‘다파엔정10mg’과 함께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다파엔듀오서방정 5/1000, 10/500, 10/1000mg’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은 이창범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와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맡았다. 심포지엄에는 심장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의 진료과 의료진이 연자로 참석했다. 대전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다파글리플로진의 전반적인 특장점에 대해 강연한 것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교수가 심부전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다양한 중증도의 신장질환 환자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의 사용 사례와 안전성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가 SGLT-2억제제가 갖고 있는 부가적인 이점을 강연하는 등 각 영역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이 가진 특장점 외에도 실제 케이스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좌장을 맡은 한양대 구리병원 내분비내과 이창범 교수는 “당뇨를 넘어 심장, 신장질환 등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다파글리플로진 약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다파엔’ 그리고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된 ‘다파엔듀오서방정’은 의료진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당뇨병 환자에게 복용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LT-2억제제 시장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만성심부전과 만성콩팥병에도 효능을 입증해 매년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 중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시장은 지난 해 원외처방실적 기준 약 9백억 원 규모를 띄고 있다. HK이노엔은 단일제인 다파엔정10mg을 우선 출시하고,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다파엔듀오서방정(5/1000, 10/500, 10/1000mg)은 내달 1일 출시할 예정이다.2023-04-10 10:22:37노병철 -
유영제약, 충북 5대 신성장산업 취업박람회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6일 청주시 내덕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동부창고에서 개최된 ‘2023년 충북 5대 신성장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5대 신성장산업 취업박람회는 충북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함께 주최한 행사로, 청주 상공회의소, 충북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 함께 주관했다. 유영제약은 부스를 마련해 생산직군을 중심으로 구직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약 15명의 구직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1차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해당 구직자들에 대한 검토를 진행 후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제약 채용 담당자는 “2023년 채용 박람회 및 기업 설명회에 적극 참가해 구직자에게 기업 정보를 전달하고 우수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유영제약은 진천에서 실시하는 5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채용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4월 중 생산(광혜원), 영업(전국 각 지역), 연구/개발(서울)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2023-04-10 10:14:30노병철 -
한국콜마,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콜마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중소/중견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5일부터 3박4일간 여주아카데미에서 열린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8729;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한국콜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인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양쪽을 구제한다’는 겸제(兼濟)의 정신으로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철학을 공유하는 한국콜마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콜마그룹 협력사 중소/중견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업무스킬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제공됐다. 첫날 강사로 나선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회사, 사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신입사원들이 갖춰야할 인문학적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 윤동한 회장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본인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며 “같은 시간을 투자해 일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입사원때부터 개선하는 자세를 스스로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순신 리더십 특강’, ‘역사 트래킹’, ‘무궁화역사문화관 견학’ 등 역사와 인문학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콜마는 오는 10월에도 중소/중견기업 간부를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이루는 꿈의 배움터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재미있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4-10 09:01: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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