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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로바이옴, 발명특허대전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서재구 엔테로바이옴 대표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160;차세대& 160;프로바이오틱스& 160;‘아커만시아& 160;뮤시니필라& 160;균주를& 160;포함하는& 160;아토피성& 160;질환& 160;예방& 160;또는& 160;치료용& 160;약학적& 160;조성물’& 160;특허로& 160;2022& 160;대한민국& 160;발명& 160;특허대전& 160;대한상공회의소& 160;회장상을& 160;수상했다고& 160;17일 밝혔다. & 160;& 160; 대한민국& 160;발명& 160;특허대전은& 160;특허청& 160;주최,& 160;한국발명진흥회& 160;주관으로& 160;국내& 160;우수기술& 160;및& 160;특허제품을& 160;발굴하고& 160;선정·전시하여& 160;신기술의& 160;홍보,& 160;우수& 160;특허제품의& 160;판로개척& 160;등& 160;기술선진국& 160;도약을& 160;위해& 160;특허& 160;신기술& 160;성과를& 160;시상하는& 160;자리다.이번에& 160;수상한& 160;엔테로바이옴의& 160;‘아커만시아& 160;뮤시니필라& 160;균주를& 160;포함하는& 160;아토피성& 160;질환& 160;예방& 160;또는& 160;치료용& 160;약학적& 160;조성물’& 160;특허는& 160;아토피& 160;치료에& 160;사용되는& 160;스테로이드계& 160;약물과& 160;동등한& 160;수준으로& 160;아토피성& 160;질환의& 160;예방& 160;및& 160;치료& 160;효과를& 160;나타내기& 160;때문에& 160;파마바이오틱스 치료제로서& 160;발전& 160;가능성을& 160;보여준다.& 160;또한& 160;이& 160;특허는& 160;아토피& 160;질환에& 160;대한& 160;차세대& 160;프로바이오틱스& 160;‘아커만시아& 160;뮤시니필라’& 160;균주& 160;조성물의& 160;전& 160;세계& 160;최초& 160;특허이기도& 160;하다.서재구 엔테로바이옴& 160;대표는& 160;“특허청이& 160;주최하는& 160;2022 발명특허대전에서& 160;대한상공회의소& 160;회장상& 160;수상을& 160;하게& 160;되어& 160;영광스럽다”며& 160;“앞으로도& 160;지속적인& 160;연구개발을& 160;통해& 160;인류의& 160;삶의& 160;질을& 160;높이는& 160;기업이& 160;되도록& 160;노력하겠다”고& 160;소감을& 160;밝혔다.한편& 160;엔테로바이옴은 아커만시아& 160;뮤시니필라& 160;원료에 대해& 160;한국에서& 160;식품원료 등록과& 160;함께& 160;미국식품의약국(FDA)& 160;신규식품원료(NDI)& 160;및& 160;유럽식품안전청(EFSA)& 160;새로운& 160;원료(NOVEL FOOD)로& 160;등록을& 160;준비& 160;중이다.& 160;또한& 160;아커만시아& 160;뮤시니필라를& 160;활용한& 160;개별인정형& 160;원료& 160;인증을& 160;위해& 160;인체적용시험을& 160;국내& 160;9개& 160;병원들과& 160;진행 중이다.2022-11-17 08:31:22노병철 -
회계처리 위반 서울제약, 17일부터 거래재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제약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서울제약은 내일(17일)부터 거래 재개된다.서울제약은 10월 5일부터 거래 정지됐다. 2016년부터 2020년 1분기까지 매출 및 매출원가를 허위로 계상하고 외부감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때문이다.매출 및 매출원가 허위 계상 규모는 2016년 79억원, 2017년 177억원, 2018년 254억원, 2019년 262억원, 2020년 1분기 259억원이다.거래소는 10월 26일 서울제약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간을 15일(영업일 기준) 연장했다.거래소는 최종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서울제약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서울제약은 거래 재개와 함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올 3분기까지 매출액 370억원, 영업이익 9억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됐다.성장 동력도 만들고 있다. 최근 로하스메디, 아이엠디팜와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개발, 생산, 영업에 대한 3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제약은 생산을 맡는다.풀어야할 숙제도 있다. 대표적으로 수출 계약 이행 여부다. 회사의 수출 계약 해지는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6건으로 늘었다. 서울제약은 최근 4년 매해 연말 즈음 수출 계약 해지 공시를 냈다.수출 계약이 잇따라 해지되면서 남은 수주 건에 대한 이행 여부가 관심이다.특히 2017년 6월 중국 업체와 맺은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이 그렇다. 현재까지 서울제약이 맺은 공급계약 중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2022-11-16 17:13:31이석준 -
에스티팜 웃고 유한화학 울고...원료자회사 실적 희비왼쪽부터 대웅바이오, 한미정밀화학, 에스티팜 공장 전경 주요 제약사들의 원료 자회사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대웅바이오, 에스티팜, 경보제약은 수익성이 개선됐고, 종근당바이오와 유한화학, 한미정밀화학은 적자를 기록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동아쏘시오그룹·종근당·유한양행·한미약품의 원료 자회사인 대웅바이오·에스티팜·경보제약·종근당바이오·유한화학·한미정밀화학 중 종근당바이오와 유한화학을 제외하고 모두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확대했다.◆신성장 동력 장착한 대웅바이오·에스티팜대웅바이오는 3분기 매출액 1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979억원 대비 1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83억원에서 196억원으로 7.3% 늘었다.대웅바이오는 지주사 대웅의 100% 자회사로 원료의약품을 제조해 대웅제약을 포함한 국내·외 제약사에 판매한다. 지난 2015년부터는 완제의약품 시장에도 뛰어들며 자체 생산한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자료: 금융감독원 간판 완제품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기능개선제 제네릭 의약품 글리아타민은 올해 3분기 270억원 매출을 냈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771억원에 달했다. 대표 원료 품목인 간기능개선제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은 전년보다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빈 자리를 신약 원료 '펙수프라잔 염산염'이 채웠다. 대웅제약은 올해 대웅바이오로부터 80억원 어치의 펙수프라잔 염산염을 매입했다.펙수프라잔 염산염은 계열사 대웅제약이 허가 받은 34호 국산 신약 펙수클루의 주원료다. 펙수클루는 P-CAB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발매 4개월 만에 1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대웅바이오의 펙수프라잔이 주매출원으로 떠오를 것이란 평가다.동아쏘시오그룹 원료자회사인 에스티팜도 3분기 매출액 6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63억원 대비 31.4% 증가했다. 순이익은 28.2%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에스티팜은 기존 제네릭 원료에서 신약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라는 새 먹거리를 발굴하며 빠른 속도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3분기 올리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해 올해 누적 매출 8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올리고 연간 매출액에 근접한 수치다. 회사는 4분기 올리고 매출이 약 500억원으로 예상돼 연간 매출 13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에스티팜은 3분기 자회사 '레바티오 테라퓨틱스' 증설 비용과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30억원 줄었지만, 금융수익으로 83억원을 올리며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이 높아졌다.◆종근당 원료형제 영업적자 지속…매출은 만회종근당의 원료 자회사 경보제약은 3분기 매출액 493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확대했다. 순이익도 작년 45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경보제약은 지난해 원료의약품 매출 감소로 하락한 실적을 올해 만회하고 있다. 세파계 항생제 원료와 항암제 원료는 여전히 감소 추세지만, 일반 원료들의 수출과 내수 벌이는 소폭 상승했다. 올해 3분기 일반 원료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전년 125억원보다 19.4% 증가했다. 올해 출시된 완제품 당뇨병 치료제 빌다·빌다메트도 3분기 21억원 매출을 추가했다.영업손실은 3분기에도 이어졌다. 경보제약은 3분기 8억원 적자를 추가했다.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다만 금융수익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종근당의 또 다른 자회사 종근당바이오는 올 3분기 전년보다 1.0% 줄어든 37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억원, 35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다만 전년보다 매출원가를 낮추면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작년 동기 종근당바이오의 매출원가율은 94%에 육박했는데, 올해 3분기 82%까지 떨어졌다. 매출 없이 비용만 들었던 보툴리툼 톡신도 중국 임상을 위한 시료를 제공하면서 40억원의 매출을 냈다.◆적자 낸 한미정밀화학·유한화학…설비확충 투자6개사 중 매출 하위에 속하는 유한화학과 한미정밀화학은 3분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양사는 원료 CDMO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설비 확충에 한창이다.한미정밀화학은 3분기 매출액 23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5.0%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억원, -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한미정밀화학은 공장 증설로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되지 못하면서 일시적으로 원가가 상승해 적자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부터 100억원을 투자해 '하이테크 CDMO' 설비 확충에 나섰다. mRNA 백신 등 원료에 쓰이는 LNP, 뉴클레오타이드, 캡핑 물질 등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유한화학은 3분기 매출이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했다. 주요 업체 중 매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상반기 수출이 집중되며 하반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회사는 설명이다. 순이익도 15억원 적자를 냈다.유한화학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일 경기 화성공장에 연면적 9709.43㎡ 규모의 HB동 신축에 나섰다. 원료의약품 생산역량을 키워 글로벌 제약사들의 원료 생산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2022-11-16 16:47:19정새임 -
팜젠사이언스, 3분기 누적실적 1120억…CMO사업 호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수치는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액 1099억원을 초과 달성한 외형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73억원에 비해 45%, 34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56억원, 당기순이익은 273% 증가한 713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상반기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확실한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조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팜젠사이언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의 실적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으로 급증했는데, 엑세스바이오의 ‘22년 3분기 누적 매출은 9838억원, 영업이익은 4702억원에 달한다.이 같은 매출 성장은 3분기에도 전문의약품 판매와 CMO 사업,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했던 헬스케어 부문(건강기능식품) 등 3가지 주력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진 결과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누적 3분기) 대비 27% 증가한 930억원 가량을 달성했고, 매출 비중 1위인 순환기 의약품이 약 24% 증가한 248억원, 비중 2위와 3위인 소화기, 호흡기 의약품도 각각 130억과 109억원을 기록했다.특히 팜젠사이언스는 회사의 외형이 급격히 성장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경영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급여인상과 더불어 상반기 호실적에 따른 전직원 상여지급을 단행한 바 있으며, 새로운 연구설비를 확충하고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과 장비를 통합해 동탄캠퍼스글로별연구센터를 개소했다.회사는 남은 4분기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어 올 초 설정한 연매출 목표인 1400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1500억원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시장이 코로나 19충격에서 벗어나 성장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또한 확실한 효자 사업부문으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4분기 실적이 1~3분기에 비해 가장 높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둬‘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헬스케어기업’의 대명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지난해 처음 천억클럽에 가입한 팜젠사이언스가 얼마나 빨리 2천억 매출 달성에 성공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2022-11-16 16:28:41노병철 -
조아제약, 짜 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방역 당국이 지난 9월 16일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해제 등 방역 조치가 완화되자 다시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아이의 해열과 통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해열진통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짜 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나스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어린이 해열/진통제로 발열, 통증,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에 비해 속쓰림 등이 적어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액상형으로 빠른 해열/진통 효과를 나타내고, 스틱포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리향으로 맛과 향에 민감해 약을 먹기 힘들어했던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나이와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나스펜시럽과 나스펜연질캡슐을 갖추게 됐다"며 "두 제품 모두 가정용 상비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나스펜시럽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2022-11-16 16:23:04노병철 -
JW그룹, 장애인 미술공모전 '아트 어워즈' 시상식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2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총상금은 국내 미술 공모전 중 최고 수준으로, 지난 7년간 총 1393건의 작품을 접수, 260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JW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의 응모를 받았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대상은 고독한 인간을 기묘한 동물에 빗대어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낸 양진영(만 18세, 청각장애)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기묘한 짐승들의 삶’은 기묘한 짐승들이 서로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고통과 고뇌로 가득한 인간들의 더불어 사는 삶을 표현했다.작가 박성호·김성건 씨는 최우수상, 이재영·윤진석 씨는 우수상, 최원우·장원호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명이 입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7점의 수상작은 오는 20일까지 JW타워 1층 로비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년 장애 미술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JW 아트 어워즈’가 뛰어난 작가들의 역량을 뽐내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존재로서 장애인의 역할을 알리고 더 많은 대중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11-16 16:19:05노병철 -
고금리 불안하지만...제약 5곳 중 4곳 재무건전성 양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이다. 제약바이오기업 5곳 중 4곳의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동제약은 작년 말 기준 341%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을 199%까지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JW중외제약도 236% 수준이던 부채비율을 210%로 줄였다.◆상장제약 30개 업체 중 24곳, 부채비율 100% 미만 '안정적'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출 상위 30개 제약바이오기업 중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을 100% 미만으로 유지하는 곳은 24곳이다. 제약사 5곳 중 4곳은 갚아야 할 빚이 보유한 자본보다 적다는 의미다.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구조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다. 기업이 가진 자본 중 부채가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나타내는 비율이다. 부채 총계를 자본 총계로 나눈 뒤 100을 곱해서 계산한다.업종 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100% 이하를 안정적으로 평가한다. 반대로 200%가 넘어서면 재무구조 상 안정성이 흔들린다고 해석한다.2022년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 상·하위 5개 업체(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 30개 업체의 평균 부채비율은 3분기 말 기준 66%다. 작년 말 59%에서 7%p 증가했다. 30개 업체의 부채 합계는 작년 말 14조5703억원에서 올해 3분기 19조2689억원으로 32% 증가했고, 자본 합계는 24조5550억원에서 29조813억원으로 18% 늘었다.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갚아야 할 빚이 늘었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의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JW중외·일동·제일, 200% 내외 부채비율…재무건전성 경고등집계 대상 30개 기업 가운데 JW중외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의 경우 200% 내외의 부채비율로 재무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JW중외제약의 3분기 말 부채비율은 210%에 달한다. 갚아야 할 빚이 자본 대비 2배 이상 많다는 의미다. 다만 이 회사는 작년 말 236%이던 부채비율을 9개월여 만에 210%로 26%p 줄이는 데 성공했다.일동제약의 경우 작년 말 341%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을 199%로 142%p 줄였다. 올해 들어 상반기 투자·영업활동으로 인한 자본 유입을 늘리면서 급한 불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제일약품의 3분기 말 부채비율은 181%다. 작년 말 155%에서 26%p 증가했다. 이밖에 한독(131%), 영진약품(104%), 대웅제약(103%) 등의 부채비율이 1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집계 대상 30개 기업 중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휴젤이다. 3분기 말 휴젤의 부채비율은 21%에 그친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23%, 유나이티드·유한양행 25%, 동화약품 26% 등 순이다.상장제약사 30곳의 부채비율 변화(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2022-11-16 12:12:39김진구 -
건기식 과열경쟁에...잘나가던 종근당건강, 성장세 주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건강이 실적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지난 몇 년간 유산균 락토핏을 앞세워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들어 매출 성장세가 정체를 나타냈다. 건강기능식품 과열경쟁으로 올해 들어 적자가 지속되는 양상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3분기 매출이 1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261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줄었다.분기별 종근당건강 매출(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종근당건강은 2016년 유산균 제품 락토핏을 내놓으면서 실적이 고공행진을 지속했다.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분말 스틱포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연령과 성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꼭 맞다'는 뜻의 '핏'(FIT)을 결합한 브랜드를 앞세워 유산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종근당건강은 2018년 4분기 매출 515억원에서 지난해 1분기 1691억원으로 2년 만에 3배 이상 치솟았다. 락토핏은 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유산균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늘었다.하지만 작년부터 매출 상승세는 주춤했다. 지난해 2분기 매출 15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3% 감소한 데 이어 4분기까지 3분기 연속 매출이 하락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이 반등했지만 2분기에 다시 전 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18.1% 낮은 수치다.종근당건강은 최근 오메가3, 루테인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을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예전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온다.수익성도 크게 악화했다. 3분기에만 2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3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3억원, 6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3분기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마케팅 활동 지출이 늘면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종근당건강의 실적 부진은 모기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종근당홀딩스는 3분기에만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 7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종근당홀딩스의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근당홀딩스의 3분기 매출은 2283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6904억원으로 3.1% 감소했다.최근엔 국내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을 준공하면서 시장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지난 3월 충남 당진 합덕읍에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 당진 신공장을 준공했다. 당진 신공장은 약 1300억원을 투자해 6만3935㎡(약 1만9400평)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건설됐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공장은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과 같은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공장으로 구축됐다.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해 정확한 생산 예측과 추적으로 제품의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시설의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했다.2022-11-16 12:10:15천승현 -
서울제약에 쏠리는 눈…거래 재개, 오늘 오후 판가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서울제약의 거래재개 여부가 오늘(16일) 오후 결정된다. 회사는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10월 5일부터 거래정지 상태다.한국거래소는 10월 26일 서울제약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간을 15일(영업일 기준) 연장했다.이에 거래소는 오늘 오후 서울제약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 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서울제약은 10월 5일부터 거래정지 상태다. 서울제약은 2016년부터 2020년 1분기까지 매출 및 매출원가를 허위로 계상하고 외부감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때문이다.매출 및 매출원가 허위 계상 규모는 2016년 79억원, 2017년 177억원, 2018년 254억원, 2019년 262억원, 2020년 1분기 259억원이다.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지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는 해소되고 주식거래도 재개된다.반대의 경우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 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등을 결정하게 된다.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칠 때까지 주식 거래는 중단된다. 서울제약은 거래 재개를 위한 과제를 수행해야한다.최근 업계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큐리언트, 신라젠, 코오롱티슈진이 거래 재개됐다. 서울제약의 지난 11일 전환청구권행사 공시도 거래 재개를 위한 시그널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사안이 다른 만큼 결과는 알 수 없다.서울제약은 거래 재개와 함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올 3분기까지 매출액 370억원, 영업이익 9억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됐다.성장 동력도 만들고 있다. 최근 로하스메디, 아이엠디팜와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개발, 생산, 영업에 대한 3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제약은 생산을 맡는다.풀어야할 숙제도 있다. 대표적으로 수출 계약 이행 여부다. 회사의 수출 계약 해지는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6건으로 늘었다. 서울제약은 최근 4년 매해 연말 즈음 수출 계약 해지 공시를 냈다.수출 계약이 잇따라 해지되면서 남은 수주 건에 대한 이행 여부가 관심이다.특히 2017년 6월 중국 업체와 맺은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이 그렇다. 현재까지 서울제약이 맺은 공급계약 중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2022-11-16 12:02:11이석준 -
당뇨협, 2022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성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한당뇨병연합은 지난 12일 '2022년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기념식은 국회 이명수·우상호·노웅래·전혜숙·장경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구촌보건복지 포럼이 공동주관 했다.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400여명이 참석했다.엄지민 YTN앵커와 김광훈 당뇨병연합 대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관련 단체 소개 및 주요 참석 인사의 인사말과 축사에 이어 당뇨병 유공자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공로패 전달, 복지부 당뇨 UCC 공모 수상자 시상, 당뇨학교 우수자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젊은 당뇨인에게 희망의 장학기금(50명 7500만원)을 전달했다.유공자 시상식에는 ▲이기형 고려대 교수가 당뇨병 대상(국회의장 공로장)을 ▲조남한 아주의대 교수가 당뇨병 교육자 대상(사회부총리 표창)을 ▲심강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장, 한국애보트 유혜정 전무, 박유정 대한당뇨병연합 대의원이 서울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밖에 ▲충남도지사 표창 최경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양팀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유소연 제주의대 내분비내과 교수▲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신은총 총무이사, 김동희 의료사회복지사, 전국보건교사회 김진영 제1부회장, (사)보건교육포럼 김혜진 교육연수국장 ▲대학생 우수봉사자 표창 경복대학교 널리봉사단 회장 이요한. 부회장 김민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2부에서는 당뇨환자들이 직접 참여한 당뇨 인식 개선 독립영화 'Dang MIing Out' 영화 상영된데 이어, 3부 기념 학술제가 진행됐다.황진순 아주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학술제 1부 세션은 소아청소년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주제로 이기형 수상자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세션은 김대중 아주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남한 수상자가 ‘세계는 당뇨병과 3차대전 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박호영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공동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5년 한국소아당뇨인협회, 2015년 대한당뇨병연합이 각각 창립되면서, 사회적으로 당뇨병에 관심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고 있다"며 "당뇨병 환자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더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가장 발전된 정책을 마련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1-16 10:24:3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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