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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문화·교육 공간서 이색 체험 마케팅 전개JW중외제약이 문화·교육 공간을 활용한 이색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JW중외제약은 연극 '산불'에 피톤치드휘산기, 하이림에듀 등 공기청정형 피톤치드 제품 30여 대를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톤치드 제품은 산과 숲을 배경으로 한 실제 장면에 사용, 관객들이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연출했다. 극단 측 관계자는 "피톤치드 제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고 상쾌한 숲 속 공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관객들 역시 공연 중 보고 듣는 것을 넘어 피톤치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 기회라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JW중외제약은 롯데마트 50여개 점 내 문화센터에 '그린에어존' 인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린에어존은 교육·문화 시설, 학교, 외식 사업장 등 공용 시설에 피톤치드 시스템을 설치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신종플루 등의 질환을 억제하고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신개념 환경 관리 서비스이다. 그린에어존에는 피톤치드 휘산기, 하이림에듀 등 공기청정형 제품이 설치되며 살균 정화 지역임을 나타내는 피톤치드 인증 마크도 부착된다. 이밖에도 JW중외제약은 행사와 공공시설을 연계한 다각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피톤치드 제품의 경우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 체험 만족도가 소비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문화 공간을 넘어 유치원, 병원, 프렌차이즈 음식점 등 공공시설 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과 병균, 박테리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식물성 천연 살균제로 인체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림에듀를 비롯한 피톤치드 제품은 JW중외제약 쇼핑몰(www.jwellday.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1588-2675)2011-06-23 13:45:46이상훈 -
"병·팩단위 조제료 인하 이렇게 적용된다"7월부터 적용되는 팩단위 의약품 조제료가 일수별 산정에서 1일 조제료로 변경된다. 이에 약국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 봤다. 복지부는 병·팩단위 조제료는 '상한금액이 포장단위로 책정된 의약품(병·팩 등)'으로 구체화했다. 수가는 1일분이 적용된다. 해당 품목은 호르몬제와 조영제 등 20여품목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약제급여 목록에 병이나 팩단위로 약가가 산정된 품목이 해당된다. 다만 알마겔이트 제제의 경우 15포 단위로 보험에 등재돼 있지만 이번 조제료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팩단위로 조제되는 고혈압약도 조제료 인하대상이 아니다. 고혈압약 단독조제라도 현행 대로 투약일수 조제료가 산정된다. 노바스크 30일치를 박스채로 투약을 해도 조제료 인하는 없다는 이야기다. 결국 호르몬제 조제가 많은 산부인과 주변약국들의 조제료 인하폭이 클 전망이다. 예를 들어 현대약품의 디비나정은 21정 7704원에 등재돼 있다. 이 품목을 조제할 경우 현행 조제료는 5460원이지만 7월부터 1일치 조제료인 1310원으로 인하된다. 경기지역의 한 약사는 "반회를 해 보니 병팩단위 조제료 인하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와 약사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복지부나 약사회 차원에서 명확한 지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1-06-23 12:24:54강신국 -
"부채로 슈퍼판매 반대"…부산시약, 시민홍보 눈길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가 약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목소리를 담은 부채를 무상 배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부채를 활용해 보다 부드럽게 국민들에게 약사 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23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채 10만개를 제작해 1600여 전체 회원 약국에 각 50개씩을 배포할 예정이다. 부채와 함께 시약사회는 1339 당번약국 안내 전화 및 자율적 5부제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함께 배포해 대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약사 사회의 노력을 알린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부채에는 '약은 약국에서 약사 선생님이 챙겨줄 때 가장 안전합니다' 등의 문구가 수록될 예정이며 시약사회는 문구 조율이 최종 마무리되면 즉시 제작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는 그 동안 약사 사회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진행한 궐기대회, 일간지 광고, 1인 시위 등이 국민들에게는 다소 무겁게 받아들여 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채를 통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휴대가 가능한 부채는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각인시킬 수 있어 단발성 행사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 시약사회의 판단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조만간 일선 약국에 배포될 부채에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약사상을 소개할 수 있는 문구들이 수록될 것"이라며 "약사 사회의 목소리를 보다 부드럽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단발성 행사나 광고에 비해 파급력이 훨씬 클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며 "여름철에 수요가 높은 부채에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내용을 담아 국민들의 마음을 돌리자는 것"이라고 말했다.2011-06-23 12:15:53박동준 -
6개월간 380만원 받은 약사, 첫 쌍벌제 적용 불명예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약사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6개월간 380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서울중앙지검은 22일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을 통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A약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S도매로부터 총 2회에 걸쳐 매출액 리베이트 38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사는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고 쌍벌제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동시에 받게된다. 즉 1년 이내의 자격정지 처분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취득한 경제적 이익은 몰수, 추징된다. 그러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벌금형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380만원을 받았다가 이래저래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약국 적발의 원인이 된 S도매는 전국 7개 병원에 리베이트 선지급금 9억원과 전국 23개 병의원과 약국에 월 매출액의 13~25%를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매상 대표는 구속기소 됐다.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지난 4월 S도매상 리베이트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지난 2일 S도매상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리베이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2명과 도매상 대표는 구속됐고 의약사 6명은 불구속 기소됐다.2011-06-23 06:49:52강신국 -
공단 "제약사 요구 약가보다 낮은 수준서 협상"건강보험공단이 제약사와의 약가조정 협상에서 약값을 올릴 때에는 최대 77%까지 끌어올린 반면 약가 인하 시에는 최대 8.4%에 그치는 등 협상력에 대한 국회의 지적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서울 강동을)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협상 주체인 건강보험공단의 약가조정 내역을 제출받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인상에 치우쳐 있으며 111품목에 대한 약가협상 결과 인하 결정은 단 2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조정신청 약제는 대부분 진료상 필수 약제로서 생산원가 인상, 환율 등 수입가격 상승에 기인해 제약사가 약제의 원활한 생산과 공급을 위해 원가보전 차원에서 약가를 올려 달라는 특별한 경우"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보험재정과 가입자 부담을 고려해 제약 요구 약가보다는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협상을 체결하고 있다는 것이 공단의 주장이다. 공단은 "그러므로 이와 같은 특수성을 간과한 채 단순히 일반 약제와 동일한 차원에서 인상률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윤 의원이 지적한 약가 인하 2품목 중 혈우병약 노보세븐주의 경우 예외적인 경우로, 전년도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서 "의약품 20억원의 무상공급과 1년 후 공단과의 약가재협상"을 조건으로 약가를 33.2% 인상하고 이후 공단과의 협상에서 평균 8.35%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약가인하가 아니라, 필수약제로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인상조정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2011-06-22 11:00: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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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약가협상으로 77% 인상, 인하는 고작 8%"건강보험 재정 악화 속 약품비 비율이 30% 문턱에서 요지부동인 가운데 약가협상에서 가격책정이 인상에 치우쳐 있으며 인상 폭 또한 커 협상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서울 강동을)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협상 주체인 건강보험공단의 약가조정 내역을 제출받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제약사와의 약가조정 협상에서 약값을 올릴 때에는 최대 77%까지 끌어올린 반면 약가 인하 시에는 최대 8.4%에 그쳤다. 이 기간동안 총 111품목에 대한 약가협상을 벌인 공단은 이 중 94건에 대해 인상 결정을 내린 반면 인하 결정은 단 2건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각각 8.3%, 8.4%에 불과했다는 것이 윤 의원이 지적이다. 신약의 경우 약가 최초 협상 시 이미 책정된 약가의 수준도 높았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95개 신약에 대한 협상이 진행돼으며 이 가운데 1회 투약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약제도 있었다. 국내 약제의 평균 협상가는 품목별 57만800여원으로 나타났으며 외자사의 경우 약제 평균 협상가는 6만1000여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윤 의원은 가격분포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르게 높았다고 지적했다. 약가협상의 결렬비율은 22.1%로 9품목이었던 국내사에 비해 외자사 품목은 12개로 비율이 높았다. 윤 의원은 "건보재정에서 약제비 지출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공단에서 약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약가협상에서 약가를 올려주기만 하고 인하는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공단의 협상력 부재를 비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약제라는 이유만으로 제약사의 일방적 약가협상에 끌려다녀서는 안된다"며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약제에 대한 복제약과 개량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공단 직영 제약사 설립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2011-06-22 10:10:50김정주 -
약국 컴퓨터에 설치된 불법SW 단속 '주의보'정품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을 약국에서 무심코 사용하다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약사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한국 MS사의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이 병의원을 비롯해 약국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은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및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은 해당 소프트웨어 업체의 고소·고발·제보를 통해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과 문화관광부 등에서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 구매를 해야 하고 별도의 합의금 및 법적절차 진행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약국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려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www.spc.or.kr) 온라인 S/W검색서비스 'Click'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MS사는 윈도우와 워드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주 단속 대상으로 설정해 라이센스 없이 사용되는 제품에 대해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2011-06-21 12:24:58강신국 -
약준모 "슈퍼판매, 종편 위한 것"…일간지 광고온라인 약사 모임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의약품 광고시장 확대를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일간지 광고전을 시작했다. 21일 약준모는 한겨레신문 2면 하단에 '의약품 슈퍼판매의 진실 제1편-종편 먹여 살리기와 의료 민영화의 첫 삽'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다. 서울 관악구약사회가 같은 날 조선일보에 슈퍼판매 반대 광고를 실은데 이어 약준모까지 일간지 광고를 시작하면서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약사 사회의 광고전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약준모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약국외 판매가 결국 종편채널들을 위한 의약품 광고시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독백 형태의 글을 통해 약국외 판매가 대기업 유통자본과 광고시장 확대, 의료민영화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비꼰 것이다. 또한 약준모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약국외 판매를 주장해 온 경실련, 뉴라이트, 의사회 등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실제로 광고에 게재된 QR코드를 인식할 경우 이 대통령이 지난 2007년 전국약사대회 석상에서 '외국과 달리 저는 여러분이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로 약국외 불가 입장을 밝혔던 동영상이 다운로드 된다. 해당 광고에는 "의약품 슈퍼판매로 대기업 유통자본의 배는 더욱 부르게 되고 종편업체들이자신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세상. 슈퍼판매는 이미 현실이 됐고 의료민영화는 땀을 더 쏟아야 할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또한 "앞으로는 돈 없고 빽도 없는 사람들은 아파도 병원이나 약국 갈 생각 마세요. 이제 곧 슈퍼에서 약도 파는데 건강보험도 미국식으로 해야되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문구도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 약준모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진실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겠다는 입장이다. 약준모 운영자인 김성진 약사는 "약국외 판매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일간지 광고를 기획했다"며 "광고는 총 6편에 걸쳐 게재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06-21 10:52:23박동준 -
데일리몰, 팜페이 구매결제 서비스 제휴 협약의약품 전자상거래업체인 데일리몰(대표 곽나윤, www.dailymall.net)이 팜페이와 구매결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데일리몰을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는 약사들은 국내 모든 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곽나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약사들이 좀 더 손쉬운 의약품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카드 사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1-06-21 10:21:32박동준 -
약사들 성금모아 슈퍼판매 반대 첫 일간지 광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가 단독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목소리를 담은 중앙 일간지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약사회 차원에서 진행된 슈퍼판매 반대 첫 일간지 광고다. 그 동안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은 끊이지 않았지만 지역 약사회가 이와 관련해 일간지 광고전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관악구약은 조선일보 12면 하단에 '일반약 슈퍼판매, 이래서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회원 일동 명의의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를 위해 구약사회 집행부 11명은 각 100만원(비개국 5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회원들도 십시일반으로 광고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광고에 ▲타이레놀,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와 종합감기약은 절대 슈퍼에서 판매할 수 없습니다 ▲해열제와 감기약 처방을 주로 하는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도 슈퍼판매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분명 처방 활성화와 처방전 리필제로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해소해야 합니다 등의 문구를 수록했다. 특히 구약사회는 일반약 진통제 등도 약사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타이레놀의 부작용 설명서도 함께 게재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영세한 약국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허용될 경우 동네약국이 고사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한 동네약국으로부터 대부분을 빼앗아 대기업이 장작한 마트와 편의점으로 넘긴다면 생계형 소규모 약국들은 고사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엎드려 간곡히 부탁드리오니 저희들의 호소를 귀담아 들어 달라"며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선 제도는 되돌리는데 엄청난 희생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슈퍼판매 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 달라"고 읍소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일간지 광고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한 약사 사회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구약사회의 광고전에 호응하는 다른 구약사회가 있을 경우 릴레이 광고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윤건섭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실리를 취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일선 회원들은 대응을 제대로 못한다며 답답해 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결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번 광고가 국민 여론을 되돌리는 활동의 불씨를 당겼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다른 지역 약사회가 호응한다면 릴레이 광고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1-06-21 09:08:1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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