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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 김관호 박사 중앙연구소장 영입마이팜제약이 한의학 권위자인 김관호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전통의 생약(생약초)으로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하고, 한의학의 권위자인 김관호 박사를 마이팜중앙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준영 회장은 “전세계로 개방된 제약 시장에서 오리지날 약을 앞세운 다국적 제약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화학 성분 신약 개발보다는 오히려 전통의학으로 특화된 생약제제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 개발이 더욱 유력하기에 한의학의 권위자인 김관호 박사를 초빙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관호 박사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본초학 박사 및 KIST(한국과학기술원) 한의학 박사로서, 동인당한방병원 병원장과 경희대 외래교수,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한방과 본초학을 연구한 한의학과 본초학의 권위자이다. 김관호 박사는 “다년간 입증된 마이팜제약의 스포츠마케팅의 장점을 스포츠 스타와 한류 스타까지 망라해 전통의학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와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이팜제약에 전격 합류했다"고 말했다.2011-09-19 08:21:17가인호 -
"눈높이를 맞춰라"…대형도매, 약국 서비스 강화도매업체들이 약국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인 약국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오영, 백제약품 등 대형도매업체들은 상시반품 서비스 제공, 웹주문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약국 서비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웹주문시스템은 약국이 언제, 얼마나 주문을 했는지 재확인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현재 지오영은 서울지역 주문의 대부분을 웹주문시스템을 통해 받고 있으며 백제약품도 제주도, 대구 등 일부 지점에 시스템을 구축, 활용에 들어갔다. 백제약품 고위 관계자는 "약국에서 편리한 시간에 필요한 주문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기능이 많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처럼 웹주문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약국 재고관리 뿐아니라 영업사원 디테일 능력 강화를 통한 정확한 정보전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오영은 여기에 도매에 주문한 약이 언제 약국에 도착할 것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도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TMS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배송차량에 GPS를 부착, 차량의 움직임을 약국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TMS시스템은 주문한 약이 몇시쯤 약국에 도착할 것인지 예상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낱알반품 상시화 등 거래약국의 불용재고약 처리의 불편해소를 위한 반품사업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액제 ,시럽제, 산제 , 연고제, 크림제 등의 덕용포장, 인슐린 주사제 등 생물학제제, 마약류 등과 일부 반품 처리가 합의되지 않은 제약사 및 거래가 없는 제약사를 제외하고 1년 365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오영도 상시 재고약 반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관련 도매업계 관계자는 "도매업계는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에 따라 유통 마진 인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의약품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제약사, 약국, 환자들을 연계시켜주는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2011-09-17 06:44:49이상훈 -
도매업계 "적정 유통마진, 11.14% 플러스 알파"제약사와 도매업체간 유통마진을 둘러싼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최근에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 8.12 약가일괄인하 방안 발표로 업계내 유통마진 다툼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띨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으로 살림살이를 최대한 줄이려는 제약사와 경영악화를 우려한 도매업계간 이해가 상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적정유통마진은=그렇다면 적정유통마진은 얼마가 타당할까. 이에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의약품 도매마진율 고찰 및 제언(연구자 : 도매협회 류충렬 정책고문)'이라는 제하의 연구를 진행, 최근 연구결과 초안을 각 회원사에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정유통마진은 '11.14%+α'이다. 단 적정유통마진 유효기간을 중단기로 보고 향후 5년으로 설정했다. 적정유통마진은 순 도매진율인 8.34%, 금융비용 보전율 1.2%, 카드마일리지 비용 보전율 1%, 국내 전체 도매업종 영업이익률 수준 보전율 0.6% 등이 합산된 수치이다. α는 도매기능 선진화 투자 보전율이다. 여기서 순 도매마진율이란 도매업체가 판매 활동을 통해 실제로 실현시킨 도매마진율을 말하며 손익계산서상 매출총이익을 매출원가로 나누어 산출됐다. 국내 도매업계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2009년(8.40%)와 2010년(8.28%) 순 도매마진율 평균인 8.34%가 가장 먼저 고려된 것이다. 금융비용 보전율인 1.2%는 60일을 당위적 대금결제기간으로 보고 설정했으며 카드마일리지 보전율은 쌍벌제 시행 이후 카드결제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반영됐다. 국내 전체 도매업종의 영업이익률 수준 보전율 0.6%는 의약품 도매업종 평균인 영업이익률 2.6%와 전체 도매업종 평균 영업이익률 3.32% 차액이다. 이밖에 도매기능 선진화 투자 보전율은 업계 공감대가 필요해 α로 표기했다. 연구논문은 "본 적정도매마진율은 의약품 도매유통업계 현재 및 중단기 미래에 발전될 도매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최소한의 기능수행 대가수준이자, 당위적 표준적인 개념이다"고 강조했다. 연구논문은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국가들과 달리 '공정마진율' 제도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업체별 거래조건, 매출규모, 전문영역 등에 따라 유통마진이 천차만별인 상황이다"며 "때문에 업계 평균적인 '적정도매마진 수준'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2011-09-16 06:44:47이상훈 -
도매협회, 23일 한-일 의약품 유통 포럼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일본 의약품도매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익히는 벤치마킹 기회의 장이 될 '제3회 한·일 의약품유통포럼'을 개최한다. 도매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서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한·일 의약품유통포럼'을 개최키로 하고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가접수(참가비 무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의약품유통포럼에서는 국내 및 일본 의약품 도매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질 가운데 일본의약품사업연합회 하뉴우 노오카타 전무이사가 '일본 의약품 도매업 비즈니스 모델과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IMS Korea 허경화 대표이사가 '한국 의약품시장 현황과 의약품 도매업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이번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은 일본 대지진 등의 사정으로 예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본 의약품시장의 흐름과 현황 등을 파악하고 국내 의약품시장에 대해 다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9-15 08:52:1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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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규 회장, 북한이탈주민 후원회 열어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새터민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남신약품 남상규 회장이 '북한 이탈주민 후원사업'을 한다.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후원하는 북한 이탈주민 후원사업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남상규 후원회장은 "이날 후원사업은 남북문화교류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행사와 더불어 남북간의 문화를 동질화 시키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 일환"이라고 밝혔다. 특이 이날 북한 이탈주민 후원사업은 추석 명절을 전후로 2000년부터 매년 40~50명씩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2011-09-14 11:09:5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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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요추척추협착 증상 개선제 발매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요추척추관협착증 환자 자각증상 및 보행장애 개선에 효과가 뛰어난 '국제리마프로스트정'을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85만 여명으로 4년전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요부척추관협착증 치료에서 수술요법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리마프로스트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 즉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한 후에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보존적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리마프로스트는 혈관확장작용, 혈소판응집억제 작용등을 통해 신경조직 혈류증가, 감각과민 억제, 보행장해 개선 작용을 하며 국제리마프로스트정은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하지 동통 및 감각이상, 간헐적 파행 등을 기존에 사용되던 NSAIDs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시킨다. 국제리마프로스트정은 또한 혈관확장 효과로 인한 버거씨병에 의한 궤양, 동통,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진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척추관협착증은 환자의 90%가 50대 이상인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매해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이에 국제리마프로스트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요에 따라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2011-09-14 10:39:32이상훈 -
서울시도매,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서울시도매협회 산하 중부분회(회장 이양재, 진웅약품)는 추석을 맞아 쌀, 구급함, 학용품 등 4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북구 안암동자치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에는 진웅약품, 성십자약품, 신덕약품, 서영약품, 삼봉메디칼, 태종산업, 성보메디칼, 메디시나, 미시간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온정의 손길은 도매업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도매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참가,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양재 회장은 "도매업계 환경이 어려운 데 사장님들이 십시일반으로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문화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도 명절을 웃으며 맞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2011-09-14 10:01:15이상훈 -
동아-GSK, 일반약 4품목 코프로모션동아제약과 GSK가 지난해 전문의약품 공동 판촉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 일반의약품도 코프로모션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동아제약은 GSK의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 4개 품목에 대해 국내 약국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9일 GSK(대표 김진호)와 GSK의 컨슈머 헬스케어 4개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GSK의 ‘폴리덴트 정’(틀니세정제), ‘폴리덴트 접착크림(틀니접착크림)’, ‘센소다인’(시린이개선치약), ‘브리드라이트’(코막힘완화밴드) 4개 제품에 대해서 국내 약국 판매를 하게 된다. 일반유통과 마케팅 부분은 GSK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 ‘폴리덴트’, ‘센소다인’, ‘브리드라이트’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이다. 폴리덴트 1정을 용기에 넣고 틀니를 5분 동안 담궈두면 천연 효소인 에버라제가 작용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침착물, 플라그 등을 없애주며, 폴리덴트 접착크림은 틀니의 유지 및 착용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틀니사용에 대한 만족감을 높혀준다. '센소다인'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린 이 전용 치약으로, 치아 시림 증상을 완화해주며 ‘브리드라이트 코밴드’는 약물이 첨가돼 있지 않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감기, 독감,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코골이를 줄여준다. 동아제약측은 GSK의 우수한 제품력과 동아 영업능력이 결합된다면 OTC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제품 라인업이 강화돼 기존 보유중인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더불어 매년 성장하고 있는 oral care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신규 매출이 창출돼 외형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과 GSK는 작년 5월 일반병원에서 GSK의 다양한 전문의약품들을 공동 판매하는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은 바 있다.2011-09-09 10:22:12가인호 -
"대체약제 가격 인하됐으니 약가 자진 인하하라"건강보험공단과 국내 A제약이 약가협상 부속합의 이행여부를 놓고 힘겨루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공단이 대체약제의 가격이 인하됐다며 부속합의 내용대로 B제품의 약가를 자진인하라고 요구하자, A제약이 합의내용을 확대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A제약에 B제품의 약가를 자진 인하하라고 통보했다. 대체약제인 다른 제약사의 C제품의 가격이 인하돼 B제품의 가격도 연동시켜야 한다는 요구였다. 이는 건강보험공단과 A제약이 체결한 B제품의 약가협상 부속합의서가 근거가 됐다. 양 측은 2008년 6월 약가협상 합의서를 작성하면서 "협상약제(B제품)는 제네릭 진입으로 대체약제(C제품)의 가격이 인하될 경우 해당 함량의 퍼스트 제네릭 가격으로 인하하는 것으로 한다. 기타 다른 사유(코마케팅, 자진인하 등)로 인해 대체약제 가격이 인하될 경우 같은 비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인하한다"고 부속합의 한 바 있다. 이번 사례는 C제품이 실거래가 위반으로 가격이 조정된 경우로 건강보험공단은 '기타 다른 사유(코마케팅, 자진인하 등)' 중 '등'을 근거로 삼았다. 이에 대해 A제약은 "합의내용을 실거래가조사나 리베이트 약가인하 등으로 인한 약가인하 기전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로 확대해석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반박했다. 이 제약사는 특히 "대체약제가 향후 리베이트 약가인하 등의 사유에 따라 약가가 인하되면 자사의 의지와 무관하게 경쟁사의 과실이 발생할 때 마다 가격이 인하돼야 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건강보험공단 측은 "협상약제의 약가를 대체약제 대비 71.6~73.2% 선에서 높게 책정된 점을 감안해 부속합의서를 작성한 것"이라며 "부속합의는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방침을 최근 A사에 재차 통보했다. A사가 건강보험공단의 이행요구를 수용할 경우 부속합의에 따른 또다른 형태의 약가인하 선례를 남길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011-09-08 12:24:54최은택 -
"일부 중소·신규 도매, 뒷마진 영업 매출 급성장""법을 지키는 사람보다 위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현실이 안타깝다." 모 도매업체 사장의 말이다.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 된 이후 정도영업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투명화를 외치며 자정에 힘을 쏟는 업체가 있는 반면, 여전히 일부 업체들은 이를 틈탄 불법 리베이트 영업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 이후 백마진 척결에 나선 도매업체들이 극심한 매출 감소 등 불이익을 겪고 있지만 정도경영을 전개한다는 자부심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쌍벌제 이후 백마진을 척결했다는 A도매업체 회장은 "최근 거래 약국 2곳이 현지조사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예전 같았으면 문제가 없어도 불안해 했겠지만, 이번에는 마음이 편했다. 쌍벌제 이후 법 테두리 안에서 떳떳하게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 리베이트 영업을 하고도 떳떳한 업체들이 있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는 "모 제약사 대표는 수사기관 조사를 받으면서 '리베이트 영업하느라 힘들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 자료 있는 대로 다 넘겨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쌍벌제 이후에도 리베이트 영업이 성행하고 있고 특히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손해를 보는 것이 현실이다"는 B도매업체 대표는 쌍벌제 이후 매출이 급격히 증가한 도매가 다수 포착되고 있다며 리베이트 영업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소재 도매업체들이 지방 약국시장까지 백마진을 제공하면서 20~3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70~8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불법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B도매업체 대표는 "1일 2배송체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금융비용 합법화 이후 어느 날 갑자기 약국이 거래를 중단시키고 신규 도매와 거래를 트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매를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실제 이 도매업체는 쌍벌제 이후 약국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도매업체 대표는 "법을 지키는 자가 망하는 영업환경이 돼서는 안될 것이다"고 말했다.2011-09-08 06:44:5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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