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주사기 하나로 미용성형에서 비만치료까지"휴온스(대표 윤성태가 멀티 메조 인젝터(Multi-Meso Injector) ‘더마샤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가 직접 판매 예정인 더마샤인은 피부 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주사기다. 최대 5mm 진피층에 선택적으로 약물 투입이 가능한 더마샤인은 피부 두께가 다른 얼굴, 두피, 복부, 가슴,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주사제를 투여할 수 있다. 주사제 교환만으로 ▲피부미백 물광주사(HA-Lifting) ▲비만치료 메조 칵테일(Meso-Cocktail)주사 ▲피부노화 방지 더마톡신(Dematoxin)주사 ▲두피관리 메조알로페시아(Meso-Alopecia)주사 등 한 개의 주입기로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다. 더마샤인은 회전형 5개의 멀티 니들과 시술부위를 고정하는 캡션을 장착해 시술 시간과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약물 투여량 조절과 정확한 시술부위약물 전달 등이 가능해 약물 손실과 불필요한 부위의 시술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됐다. 이달부터 판매되는 더마샤인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더마샤인에 사용되는 주사제 생산 업체들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마샤인에 사용 가능한 주사제로는 피부 미백에 탁월한 히알루론산, 필러, 주름개선제 보토리눔 톡신(보톡스) 등이 있다. 휴온스는 메디컬사업부(www.dermashine.kr)를 통해 더마샤인의 국내 유통 해외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해 7월 의료기기사업을 위해 메디컬사업부를 신설했으며, 더마샤인으로 2012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는 작년부터 미용과 비만 관련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어, 더마샤인 판매를 위한 영업 인프라와 유통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구축된 상태”라면서 “의료기기 판매뿐 아니라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약물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11-08-24 10:55:38가인호 -
불투명한 약가인하 발표, "사업계획 어떻게 짜라고…"정부의 새 약가제도 개선안 발표이후 제약업계가 반공황 상태에 빠졌다. 약가인하 충격도 문제지만, 불투명한 발표내용 때문에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상 7~8월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즌이지만 업체들이 손을 놓고 있다. 8.12 약가 개선방향이 개별 업체에 미칠 영향이 명확히 그려지지 않는다. 정부가 새 약가제도의 방향성만 제시해놓고 세부내용은 결정하지 않은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본사에서 한국법인의 예상피해액을 보고하라고 채근하는데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게 없다. 변수나 애매한 부분(그레이존)이 널려 있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그는 "기등재약을 53.55%까지 낮춘다고 했는데, 최소한 성분별 기준가격이라도 빨리 제시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정부발표 내용이 불분명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없다. 엄포만 내놓을 아니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혼란을 최소화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대체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한답니까"라는 말로 최근의 심경을 토로했다. 어디에서부터 전략을 짜고 계획을 수립해야 할 지 최근 몇주사이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느낌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을 흐렸다. 그는 "영업 마케팅 전략도 새로 고민해야 할 상황이니 사업계획이라는 게 도무지 나오지 않는다"면서 "제약업계를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2011-08-24 06:44:53최은택 -
가감지급, 참여한 의료기관일수록 제도수용성 커[OECD 한국 보건의료의 질 국가평가 보고] 의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진료비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참여 경험 여부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시범사업으로 경험이 축적돼 있는 상급종합병원은 10곳 중 7곳 이상이 찬성의사를 표했지만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반대 입장이 뚜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올 초 외부용역을 통해 전국 의료기관 4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료공급자 인식도 조사' 결과 가감지급을 찬성하는 의료기관의 종별 격차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22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은 71.4%에 해당하는 20개 기관이 가감지급 찬성의사를 밝혔고, 종합병원은 38%에 해당하는 63곳, 병원은 42.5%인 54곳, 의원은 28.6%에 해당하는 30곳이 찬성해 규모가 클수록 비례했다. 반대하는 기관은 의원이 71.4%인 75곳으로 압도적인 데 반해 상급종합병원은 28.6%에 해당하는 8곳만이 반대의사를 밝혔다. 가감지급사업을 찬성하는 이유는 '질 향상 유도'가 전체 25%에 달해 P4P의 고유목적에 일정부분 동의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경제적인 인센티브'가 15.2%,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의 도움'이 10.2%, '마케팅 효과'가 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감지급 반대 사유는 보건당국의 통제수단으로의 이용과 평가기준의 불완전성이 40% 이상을 차지해 압도적이었다. '통제수단 이용'은 전체 22.2%를 차지했으며 '불완전한 평가기준'이 20%, '(사업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 19.6%, '추가업무 부담' 19.1%로 나타났다. 이 외의 답변에서도 의료기관들의 평가자료에 대한 불신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질 향상의 어려움' 17.7%, '평가자료의 부정확성' 10.7%, '평가시점과의 시간 차' 4.7%로 각각 집계돼 이를 방증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가감지급 참여하지 않은 병의원이 설문에 포함돼 있다"며 "참여 경험이 없는 종별 의료기관일 수록 사업에 대한 반감이 큰 반면 참여 경험이 있을 수록 수용성이 높다고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한편 OECD '보건의료의 질 국가평가(Quality of Care Review)' 프로젝트 지원단은 이번 조사를 포함한 '한국 보건의료 체계에서의 의료의 질과 지불제도' 자료를 OECD에 제출했다.2011-08-23 12:24:48김정주 -
동아제약, 바이엘 일반약 8품목 최대 30% 가격 인상동아제약이 바이엘헬스케어와 코마케팅을 체결한 아스피린프로텍트 등 일반약 8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와 코마케팅을 체결하면 마진이 적기 때문에 가격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8개 품목의 가격은 최대 30%에서 최소 10% 미만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대 품목인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종전보다 약 30% 인상된 가격에 공급되며, 멜리안정은 약 10% 인상될 예정이다. 마이보라, 트리퀼라, 미니보라, 베르카, 레덕손 등은 10% 미만의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도매상에서는 공급가 인상을 높게 책정하고 있지만, 제품이 직거래되기 때문에 도매상에서 책정하는 가격 인상분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격 인상으로 제품을 공급받는 약국에서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2011-08-23 11:22:51최봉영 -
갈더마코리아, '필러 아카데미 센터' 오픈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지난 22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본사 내에 필러 아카데미 센터를 열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오프닝 행사는 갈더마코리아가 레스틸렌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권한을 인수한 후 마련된 첫 공식행사로 갈더마코리아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미용 의학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진행됐다. 필러 아카데미 센터는 국내외 피부·성형외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트렌드와 노하우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의 시술 모의 실습실과 강의실, 영상·방송 장비 등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에서 선보이는 첫 교육 프로그램인 '필러 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 최신 필러 시술 트렌드와 각종 의학정보가 제공된다. 오는 9월부터 입문 과정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월 2회 이상 운영되며, 국내 피부·성형외과 전문의 1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강의를 이끌 계획이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상무는 "이번 필러 아카데미 센터 오픈은 갈더마코리아가 지난 7월 레스틸렌 사업부를 출범시킨 이래로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라고 밝혔다. 박 상무는 "Q-Med가1996년 세계 최초 히알루론산 필러를 선보인 후 오늘까지 필러의 스탠다드로써 구축해온 많은 임상 경험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함께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08-23 09:54:01최봉영 -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로 GS 홈쇼핑 첫 방송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자사 대표 제품인 트리플러스를 통해 홈쇼핑 진출에 나선다. 오는 8월 23일, 오전 8시 55분부터 9시 45분까지 약 50분 동안 GS 홈쇼핑에서 '트리플러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세노비스는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게 되는 '트리플러스 특별 패키지'에 1개월 분량의 트리플러스 4병을 1세트로 구성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정반디 과장은 "불균형한 식생활로 현대인이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트리플러스 홈쇼핑 런칭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 10종, 미네랄 4종에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EPA+DHA) 500mg까지 한 캡슐로 섭취할 수 있다.2011-08-23 08:59:51최봉영 -
쥴릭, 사랑의 책꽂이 만들기 행사 진행쥴릭파마는 지난 20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초구 방배동 소재 아동센터 '큰 사랑 공부방'을 방문해 사랑의 책꽂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Zuellig with lov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아동센터를 방문, DIY 독서상자를 만들어 학생들을 위한 도서구입비와 함께 기증했다. 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쥴릭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 한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쥴릭은 매달 전 직원이 급여에서 1004원씩 적립한 금액을 모아 연말에 단체에 기부하는 '1004 기부 캠페인'과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2011-08-22 12:29:00이상훈 -
이한우 회장, 건국대생 21명에 장학금 전달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회장은 건국장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 21명, 글로벌캠퍼스 6명 등 총 21명에게 각 2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모교사랑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수여는 건국장학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97년 10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6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2011-08-22 09:01:49이상훈 -
개성약품, 선진물류 대열 가세…제2도약 다짐개성약품이 1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 선진물류 대열에 가세했다. 또 개성약품은 상호명도 MJ팜으로 변경하는 등 제2 도약을 다짐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성약품(회장 김정목)은 동대문구 답십리에 대지 660평에 1000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내달 중 사옥을 이전한다. 개성약품은 이번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2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기존 도매업체들의 물류센터와는 달리 사무동과 물류동을 구분해서 만들었다. 물류센터는 DPS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백신과 생물학적제제 보관실은 각각 60평 규모이다. 특히 개성약품은 4층은 3자 물류를 위해 사용하는 등 물류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사무동은 480평규모로 2층은 영업부, 대강당, 회의실이 위치하며 3층은 관리부가 사용한다. 지하는 직원 식당, 헬스장, 아이디어방 등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개성약품은 상호를 지난 1일 MJ팜으로 변경하고 물류센터 구축과 더불어 제 2의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목 회장은 "개성약품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과 약업계 지인들의 도움이 컸다"며 "이번 물류센터 건립과 상호 변경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1-08-22 06:22:13이상훈 -
보령약국, 라이벌 등장으로 초긴장?지난 1957년 개국한 보령약국. 보령약국은 종로5가의 명물이자 서울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약국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보령제약(주) 창립의 근간이었다. 하지만 최근 최대(?) 라이벌약국이 등장했다. 보령약국 ‘보도블럭 라인’으로 지난해 11·12월에 각각 대웅약국과 부광약국이 개국했기 때문이다. 규모(㎡)는 보령약국의 1/5수준 정도다. 대웅·부광약국 관계자들은 “상호명은 제약사의 그것과 같지만 특별한 관계(지분투자 등)은 없다”고 말했다. ‘보령약국’이라는 브랜드네임을 벤치마킹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 대목이다. 보령제약·대웅제약·부광약품의 ‘패권구도’ 못지않게 보령약국·대웅약국·부광약국의 경쟁도 치열해 보인다.2011-08-19 06:40:00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2'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3'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 6"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 7비보존제약, 유증 조달액 30%↓...CB 상환·배상금 부담↑
- 8복지부·진흥원, 혁신형 제약 집중 육성…"산업 생태계 전환"
- 9"잠자는 약사 권리 깨우고 싶어"…184건 민원에 담긴 의미
- 10동물 신약 2종 허가 문턱…대웅제약, 선두주자 굳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