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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담반 수사 '도매' 타깃…의약계로 확산검찰전담반의 서울 소재 S도매 리베이트 수사가 의사 소환으로 이어지는 등 의약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은 J시 소재 J병원 리베이트 문제에서 시작된 수사가 서울 등 수도권 병의원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도매 등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반은 S도매 사무실에서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의사를 소환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일 검찰 3명으로 구성된 리베이트 전담반은 S도매 사무실을 급습, 거래내역 등 영업 관련 자료를 압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S도매 조사는 J시 소재 J병원에 제공한 리베이트가 발각되면서 불거진 것으로 보고 있다. J병원 리베이트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서울을 비롯 수도권 소재 병원의원과의 검은거래 내역까지 추가로 발견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소식통은 "S도매는 에치칼 영업에 주력하는 업체로 주로 세미급 병원 및 의원에 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리베이트는 선지급 형태로 지급됐고 해당 병의원으로부터 의약품 납품권 등을 약속받는 약정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S도매 대표가 수차례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고 이후 의사들까지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며 "검찰조사반의 리베이트 수사가 도매업체로부터 시작, 전체 업계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2011-06-14 06:49:52이상훈 -
맹렬 디테일 품목 2위 '가스모틴'…그러면 1위는?유한양행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가 올해 의사들에게 디테일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특허만료로 제네릭 진입 봇물을 이뤘던 대웅제약 ‘가스모틴’도 영업활동을 강화하며 공세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한 2011년 1분기 ‘Promo data’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 판매하고 있는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가 3만 4845건의 디테일 건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트윈스타’는 지난해 11월 발매 이후 줄곧 디테일 부문 선두를 질주하며 아모잘탄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이같은 영업력을 기반으로 트윈스타는 최단기간에 블록버스터 반열에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대웅제약 ‘가스모틴’은 제네릭 진입이후 오히려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품목은 2만 2192건의 디테일 건수를 기록하며 전체 2위에 랭크됐다. 보령제약이 야심차게 내놓은 ARB 고혈압 신약 ‘카나브’도 1만 7127건으로 전체 3위에 올라 병의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분기 종합병원 디테일 상위품목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해 현재까지는 의원급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윈스타의 도전을 받고 있는 한미약품 ‘아모잘탄’과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세비카’도 나란히 5위권에 포진하며 영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유한양행이 올초 도입한 변비치료제 ‘락티톨’은 단숨에 6위까지 치고 올라가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품목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리리카’, ‘리피토’, ‘스티렌’, ‘조인스‘ 등 스테디셀러 품목들이 상위 10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약 전환 이슈가 됐던 안국약품의 대형품목 ‘푸로스판’도 12위에 오르며 디테일 활동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디테일 품목 중에는 카나브, 락티톨 등이 상위 10개 품목안에 새롭게 진입했다. 종합병원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대형품목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대웅제약 가스모틴이 7373건의 디테일을 기록해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종병 시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리리카’, ‘스티렌’, ‘본비바’, ‘안플라그’, 알비스‘, ’아토르바‘, ’울트라셋‘ 등이 대형 오리지널 품목들이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이는 신제품이 그 만큼 종병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실제로 종병 시장에서 디테일이 많았던 상위 20개 품목들은 모두 출시된지 오래된 약물들로 구성돼 있다. 클리닉 시장은 신규품목들의 진입이 상대적으로 눈에 띈다. ‘트윈스타’가 3만 3202건으로 전체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카나브’가 1만 6346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스모틴’, ‘아모잘탄’, ‘세비카’, ‘락티톨’, ‘모프라이드’, ‘모사원’ 등이 톱텐에 랭크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가스모틴 제네릭인 모사원과 모프라이드 등은 의원 디테일에 주력하며 다른 제네릭보다 상대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올 1분기 상위 30품목 중 국내사가 판촉하고 있는 품목은 20여개가 넘어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된다.2011-06-13 06:49:54가인호 -
숨은 약 찾기? 드라마속 일반의약품 '오락가락'일반약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TV, 신문 등의 고정화된 광고틀에서 벗어나 PPL마케팅(간접광고), 바이럴 마케팅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약을 보유한 제약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등에서 PPL 광고를 통한 브랜드 구축 및 제품 홍보 사례가 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삼일제약의 붙이는 근육진통제 '제로정'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독고진(극중 남자 주인공 이름, 차승원) 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노출됐다. 차승원은 현재 제로정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제로정 이전에도 PPL을 통해 인공눈물 '아이투오' 홍보를 효과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약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도 제약업계 PPL마케팅 주요 무대였다. 당시 PPL에 나섰던 제약사는 조아제약, 일동제약 등이다. 이밖에 동국제약은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훼라민큐가 노출 된 바 있다. PPL마케팅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도 곽광을 받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는 것을 말한다.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로 볼 수 있다. 우루사는 TV광고를 통해 '간때문이야 송'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물이 온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파,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사례로 평가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를 통한 상품간접광고인 PPL이나, 바이랄마케팅이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PPL을 통한 제품 노출, 바이랄을 통한 자연스러운 제품 홍보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약의 경우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소비자 호감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때문에 앞으로도 PPL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2011-06-10 12:24:54이상훈 -
'막강 영업력' 유한-대웅,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 선두막강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올해도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건수를 늘리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종합병원과 클리닉 방문에서도 나란히 1~2위에 올라 영업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상승이 두드러졌던 SK케미칼은 5위에 올랐으며, 국내 제약사들이 10위권안에 8곳이나 포함되며 여전히 국내사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한 2010년 1분기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올 1분기 10만 6707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의 올 1분기 매출액은 동아, 대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은 쌍벌제 시행 영향으로 전반적인 영업환경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건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유한양행은 1분기 영업사원 디테일 품목 1위에 오른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를 비롯해, 올초 벡스팜제약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유산균 변비치료제 ‘락티톨’ 등 신제품 영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위인 대웅제약은 10만 3673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해 유한양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두권에 포진했다. 특허 만료로 제네릭이 진입한 ‘가스모틴’과 고혈압복합제 ‘세비카’등 주력 품목 영업 활동에 매진한 결과다. 최근에는 대웅제약의 MR방문이 상당히 늘어 1위 유한양행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한미약품은 8만 3760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방문건수는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동아제약과 SK케미칼이 4위와 5위를 차지해, 영업사원 방문건수 5위안에 랭크된 상위기업들은 모두 국내 제약사였다. 6위 화이자, 7위 종근당, 8위 GSK, 9위 제일약품, 10위 일동제약 등으로 상위 10위권에 국내 제약사의 경우 8곳이나 포진했다. 상위 10개 제약회사의 영업사원 방문은 전체시장의 34.5%를 차지하였다. 안국약품(15위), 경동제약(16위), 대원제약(19위), 유나이티드제약(23위) 등 실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견제약사들도 영업사원 방문건수 중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유한양행, 대웅제약, 화이자, GSK, 동아제약 등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화이자, GSK, MSD, 얀센 등 다국적기업 4곳이 10위 안에 들어, 종병 부문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약품(12위), 종근당(16위), SK케미칼(17위) 등 로컬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종병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클리닉 부문에서는 화이자를 제외한 9곳이 모두 국내 제약사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사들이 그만큼 의원시장에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종근당, 동아제약, 화이자, 경동제약, 보령제약, 일동제약 등이 상위 10위원에 포함됐다. 경동제약과 안국약품 등 중견제약사들은 클리닉 방문율에서 각각 8위와 11위를 기록해 상위제약사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06-10 06:49:50가인호 -
태전약품, 오는 19일까지 TLC 5기 모집전라북도 소재 태전약품판매는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및 MR활동을 하는 TLC(Taejeon Leaders Club) 5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9일까지다. TLC는 인턴십과 마케팅 MR 활동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TLC 5기는 인턴십은 한 달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MR은 신청자 거주지에서 2주간 약국대상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TLC 5기 홍보 품목은 호랑이 연고로 알려진 타이거밤화이트와 모근세포 자극물질 FS2 특허성분으로 이루어진 두피모세혈관 활성샴푸 모드로젠, 그리고 먹는 탈모증치료제 코오롱제약의 드로젠정 등이다. 타이거밤화이트는 싱가포르 Haw Par사가 제조해 지난 100여년간 전세계인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최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근육통 및 통증을 완화시키고 긴장성 두통을 치료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모드로젠샴푸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출신 김동찬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FS2(모근세포 자극물질) 특허성분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 스칼프 활성화샴푸이다. 드로젠정은 코오롱제약에서 제조한 남녀노소 부작용 걱정없이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탈모증치료제이다.2011-06-09 11:40:0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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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약품 "약업환경 극복하고 재도약 할 것"청주 소재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이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형모 대표는 "오늘 단합대회를 계기로 힘차게 성장해 온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어려운 약업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해성약품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치칼 주력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해성약품 임직원들은 매년 불우이웃에 연탄지원 봉사활동과 경로잔치 등을 통해 지역 인보사업에 앞장서고 있다.2011-06-09 11:30:25이상훈 -
존슨앤존슨, '몸&맘 우먼스데이' 성료한국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일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에 위치한 삼성 홀에서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우먼스 타이레놀과 몸&맘을 케어하는 우먼스데이'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의 사회로 진행된 '우먼스데이'는 산부인과 전문의 심성신 교수의 생리와 피임에 관한 대담 몸 섹션과 미술치료클리닉 김선현 교수의 '행복한 여성을 위한 미술치료' 강의 '맘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선우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노하우를 공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심성신 교수는 '몸 섹션'을 통해 ▲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 지거나 줄어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것 ▲생리통 약 복용 시 복용법과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할 것 ▲무조건 생리통을 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리통의 종류에 따라 생리통 전문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을 받을 것 ▲생리통이 심할 경우 생리 전에 미리 진통제를 복용할 것 등을 조언했다. 김선현 교수의 '맘 섹션'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고흐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심신을 릴렉스하는 시간과 다양한 미술치료 사례를 통해 심리적, 정신적 상처들이 치유되는 과정이 소개됐다. 아울러 2030 여성의 심리와 생활 속 스트레스관리의 중요성을 언급, 취업과 학업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우먼스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타이레놀의 전속모델 배우 선우선씨는 평상시 자신만의 통증 관리 방법,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성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속 깊은 내용들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자 양선영 과장은 "앞으로도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 생리통, 피임에서 심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건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6-09 09:48:23최봉영 -
보덕메디팜, 장애인 복지기관 정립회관과 후원 협약보덕메디팜(회장 임맹호)이 장애인 복지기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은 8일 오후 정립회관(이사장 이완수)을 방문, 의약품 등의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보덕메디팜은 협약식 당일 200만원 상당의 감기약, 소화제 등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전달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맹호 회장은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얻어 기쁜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적 후원을 통해 장애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완수 이사장은 "정립회관에 등록된 장애인 회원들이 5000명이고 이 중 하루에 회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300에서 500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들에게 보덕메디팜의 후원은 정신적·신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은 "격변하고 있는 약업계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입장으로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모범을 보여준 임맹호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보덕메디팜을 비롯한 약업계가 정도경영과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윈윈하여 번창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과 ▲이완수 정립회관 이사장 ▲전혜숙 민주당국회의원 ▲백승완 정립회관 관장 ▲김기란 광진구 의원 ▲전평배 보덕메디팜 사장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2011-06-09 09:20:40이상훈 -
유니온약품그룹, 11일 문래동 사옥으로 이전유니온약품그룹(회장 안병광)은 오는 11일 사옥을 문래동으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옥이전은 유니온의 사옥이전은 2년전 지오영그룹에 약국 영업부문을 매각하면서 상호간 사옥을 교체 사용키로 했던 약정기간이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유니온약품측은 "유니온약품이 사용했던 서대문구 연희동 지오영 사옥은 증축공사가 진행된다"며 "따라서 당분간 문래동 사옥에서 지오영은 3층과 4층, 유니온은 1층과 2층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약품의 사옥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6번지이며 전화번호는 전과 동일하다.2011-06-08 10:21:37이상훈 -
맨손으로 일군 도매…창업세대 넘어 2~3세 품안에도매업계에도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체제에 돌입했거나 준비 중인 업체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창업주들이 맨손으로 일궈낸 가업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맨손으로 일궈낸 가업…2~3세 경영체계로 이어간다' 도매업계는 크게 3차례에 걸쳐 창업붐이 일었다. 일제 강점기와 전후 복구 시대에 기업을 일궈낸 제1 창업세대와 국내산업 태동기였던 1960~1970년대 창업세대(제2 창업세대)가 대표격이다. 이후 국내 의약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을 몰고온 의약분업 이후 제3의 창업붐이 일며 그 수가 크게 늘었다. 현재 2~3세 경영체계를 구축한 도매는 제1창업 세대와 제2창업기에 세워진 도매들이다. 사회전반적으로 세습경영은 환영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지만 어렵게 일군 기업을 후대가 이어야한다는 우리 만의 기업풍토를 전면 부인할 수도 없다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다. 2~3세 경영을 합리화 시키는 핵심 요인이다.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세대들은 2세들을 유학 보내는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추는데 적극 나섰다. 태전, 3세 경영 '안착'… 유진·백제 '시동' 가족경영의 대표격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부산에서 태동한 백제약품, 태전약품, 복산약품 등이다. 이들은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의 역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성공적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가장 먼제 3세 경영에 안착한 업체는 태전약품이다. 태전은 창업주 고 오철환 회장이 1935년 부산시 범일동에 '태전약원'이라는 이름으로 의약품 도매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76년이 흐른 지금, 태전은 오철환 회장의 장손이자, 오수웅 회장의 장남인 오영석 사장에 의해 업이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오영석 사장은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쳐 2007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오수웅 회장의 3남 경석 씨도 태전약품 계열사인 티제이팜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백제약품도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기운 명예회장이 해방직후인 1946년 설립한 백제약품은 장남 동구 씨가 회장직을 승계했으며 3남 승관 씨는 백제약품 부회장으로 김동구 회장을 돕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백제약품은 터전을 닦았던 광주·전남 지역을 넘어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최상위 도매업체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3세 경영체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온다. 도매업계는 김동구 회장의 3남이 백제약품 입사가 전망되는 등 백제 역시 태전에 이어 3세가 가업을 이을 준비에 돌입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복산약품은 지난 4월 창립 59주년 기념일을 맞아 엄상주 회장의 차남 태응 씨가 회장에 취임했다. 엄태응 회장은 97년 3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는 등 일찍부터 경영일선에 뛰어 든 바 있다. 이로써 복산약품은 엄상주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승격, 엄상주 명예회장과 엄태응 회장-성문경 사장 체제가 됐다. 특히 복산약품은 엄태응 회장이 경영에 참여한 이후 인터넷 사이버 마켓을 개설하는 등 변화의 물결에 힘임어 2000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태전, 백제, 복산보다 도매업 진출은 늦었지만 전라남도 광주 소재 유진약품도 3대가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진약품은 1978년 김우만 회장이 유진의약품 도매상사를 설립하면서 의약품 도매업계 이름을 알렸다. 유진약품은 현재 창업주 김우만 회장을 중심으로 장남 세형 씨가 부회장을, 차남인 구연 씨가 사장직을 각각 맡고 있다. 아울러 김세형 부회장 장남 진관 씨도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실상 3세 경영체계가 갖춰진 사례로 평가된다. '2세 경영 사실상 안착단계 들어섰다' 안착 단계에 접어든 2세 경영 사례는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기영약품, 부림약품(대구 포함), 아세아약품, 영등포약품 등이 이미 경영권을 승계했다. 1967년에 설립된 기영약품은 고 최기홍 회장의 장남인 병규 씨가 2000년 초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춘우 회장이 1985년 설립한 부림약품은 차남 상헌 씨가 서울 본사 대표이사 사장, 3남 이상만 씨가 대구부림약품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아세아약품(1979년)과 영등포약품(1978년) 역시 홍석화 사장, 임준현 사장이 각 고 홍승표 사장, 임경환 회장에 이어 가업을 잇고 있다. 백광의약품 성석민 이사, 성일약품 문성일 이사, 이노베이션메디칼팜 고준호 부장, 한신의약품 진재학 부사장 등은 수년전부터 도매업전반적인 업무를 익히며 2세 경영 체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광주, 대구, 부산을 대표하는 도매업체들도 2세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주 소재 신광약품은 박용영 회장의 장녀 박소윤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동원약품과 청십자약품이 2세 경영체계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은 최근 현수환 회장의 장남 준호(현 동원약품 부사장) 씨를 제주동원약품 사장에 선임했다. 청십자 약품은 박노정 회장의 장남 윤구 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부산에서는 삼원약품, 세화약품 등이 대표격이다. 삼원약품은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과 회계학 MBA를 수료한 추성욱 사장이 1999년부터 부친인 추기엽 회장의 뒤를 잇고 있다. 세화약품은 고 주만길 회장의 장남 주호민 부회장이 미국 유학생황를 마치고 부회장으로 복귀, 2세 경영체계에 재시동을 걸었다. 주호민 부회장은 인제대의대를 졸업한 후 2007년 4월 세화약품에 전무로 입사해 2년 간 경영일선에서 활동 한 바 있다. 그 후 도미해 미국에서 2년간 오너수업을 받고 이번에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2011-06-08 06:50:1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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