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트아미노펜 공급 18개사 참여...종근당도 합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식약처의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화 방안에 종근당과 녹십자 등 18개 제약사가 참여한다. 최근 식약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권고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 김강립 처장은 부광약품 안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체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날 김 처장은 "관련 단체들과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때에는 수급 안정화 방안 참여 품목으로 17개사 21개를 안내했지만, 이후 종근당이 합류하며 18개사 22개 품목이 됐다. 식약처는 해당 아세트아미노펜 품목 명단을 최근 대한약사회에 공유했고, 약사회에서는 지역 약사회로 전달해 품목을 안내했다. 품목은 ▲조아제약 나스펜연질캡슐 ▲일양바이오팜 마하펜연질캡슐 ▲보령바이오파마 세타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 ▲현대약품 솔루아펜연질캡슐 ▲한미약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 ▲콜마파마 아니스펜8시간이알서방정 ▲마더스제약 아세트엠8시간이알서방정650mg ▲알파제약 알파아세트아미노펜정500mg ▲이연제약 에스빌아세트연질캡슐 ▲영진약품 영진아미노펜연질캡슐325mg ▲대웅제약 이지엔6에이스연질캡슐 ▲일양약품 크린탈정 ▲녹십자 타미노펜연질캡슐 ▲부광약품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타세놀정500mg ▲한국얀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타이레놀160mg, 타이레놀500mg ▲알피바이오 타이로펜연질캡슐 ▲코스맥스파마 타이맥스연질캡슐 ▲코오롱제약 트라몰8시간서방정650mg ▲종근당 펜잘8시간이알서방정 등이다. 작년 생산실적이 있는 제품 분류와는 차이가 있고, 수급 안정화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곳들이기 때문에 해당 품목들은 생산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소비자에게 동일 성분 제제는 동일 효능·효과를 가진 제품임을 복약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며 시도약사회에 품목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2021-06-29 21:44:11정흥준 -
이대목동병원 주간 근무약사 채용...월급 46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9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은 평일, 야간약사를 각각 계약직 채용한다. 평일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이며, 야간 근무는 18시에서 다음날 오전 8시다. 평일 약사는 월급여 460만이며, 야간은 1회당 45만원을 지급한다. 약사 모집은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삼성서울병원이 경력 2년 이상의 야간전담약사를 모집한다. 월 12~13일 근무하게 되며, 연봉은 수당 포함 8000만원 수준이다. 대졸 초임 세전 기준이며 월 근무 횟수와 인정 경력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1년 계약직 약사 3명을 채용한다. 주 5일 40시간 근무약사로, 약무직 4급 수준의 월급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오산한국병원은 결원에 따라 약사를 모집한다. 근무는 A, B조로 나눠 교대근무하고, 토요일 격주로 근무한다. 약사 채용시까지 접수를 이어간다.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약제과장을 채용한다. 평일엔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근무한다. 토요일은 격주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토요일 근무 약사를 모집한다. 4호선 평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는 채용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주말 근무 약사를 모집한다. 경력 1년 이상이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8시간을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3만원을 지급한다. 서류 접수는 7월 6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보은성모병원은 정신병원 조제실 상근 약사를 채용한다. 주 5일 40시간 근무로 급여는 퇴직금 포함 50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국군수도병원은 임기제 약무군무원을 채용한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5년을 넘지 않은 범위내에서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경력 4년 이상의 약사를 모집중이며, 원서접수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6-29 12:04:40정흥준 -
김대업 회장은 왜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카드 꺼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자체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공공심야약국 사업이 내년부터 정부 주도 사업으로 전환된다. 일단 복지부는 기획재정부에 내년도 예산 24억원을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공공심야약국은 1월 기준 전국에서 82곳이 운영 중이며 공공심야약국 조례를 제정한 지역은 18개 시도와 구군이다. 공공심야약국은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에 대한 대안으로 대한약사회가 정부에 강하게 요구한 사안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지역사회 1차 보건의료기관인 약국이 취약시간대 경증& 8231;비응급 환자의 의약품 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지역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부는 그동안 난색을 표해왔다.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지난해 6월 "약사회가 제시한 공공심야약국이 3년간 실효성을 보이지 못했다"며 "실증특례로 화상투약기 장단점과 폐해를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획재정부도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 지원 목소리에 편의점 상비약 확대 등 부수적인 노력이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한 바 있다. 그러나 마스크 면세 무산에 따른 대안으로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 지원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약사회의 강력한 요청과 복지부장관 교체로 복지부 내 기류도 변화했다. 여기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재자로 나서면서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지원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약사회가 약국 구하기도 힘들고, 관리도 쉽지 않은 공공심야약국 카드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불편 해소라는 1차적인 이유도 있지만 숨겨진 함의는 바로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차단할 수 있는 방파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데, 정부가 화상투약기와 안전상비약 확대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진다. 그러나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사업이 실효성이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면, 되려 약사사회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은 지자체 운영사업과는 별도로 진행된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정착되면, 화상투약기와 편의점약 확대 등을 막을 명분이 되는 것은 맞지만 만약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 사업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지원에 대해 김대업 회장도 "마스크 면세 무산에 따른 전국 약사와 약국에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보상책은 아니다. 약사회원들에게는 회장으로서 대단히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다만 비대면 체온계, 공공심야약국, 자살예방사업, 예방접종센터 약사인력 배치 등으로 약사 역할과 전문성이 국민에게 알려지는 사업이 진행되는 게 성과"라고 전했다.2021-06-29 11:19:47강신국 -
"과잉진료 막을 방법 있나요?"...약 배달 우려하는 약사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무분별하게 처방한 의료기관들이 다수 적발됐다. 이른바 '청소년 마약'이라고 불리며 최근 문제가 된 의약품인데,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 처방에 따른 약물 오남용이 문제가 됐다. 최근 식약처와 경찰청, 심평원의 합동점검으로 의료기관 44개소가 덜미를 잡혔다. 이와 관련 약사들은 과잉 처방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는 '배달 약 서비스'의 허용은 의약품 오남용 문제를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한 명의 이용자가 여러 의료기관에서 의약품을 처방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비대면 서비스는 이와 같은 악용을 막지 못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 A약사는 "누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지 그 사람이 정말 맞는건지 확실히 알 방법도 없다. 명의를 도용하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면서 “특히 마약류나 향정을 여러 곳에서 처방 받는 것들이 손쉬워진다. 약국의 관리는 과할 정도로 규제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의미가 없어지지 않겠냐"고 토로했다. 조제약 배달 서비스의 한시적 허용이 장기화될 경우, 결국엔 일반약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서울 B약사는 "당장은 아니지만 조제약 배달 다음은 일반약이 아닐까 싶다. 처방약도 문제가 없는데 일반약도 비대면으로 받으면 왜 안되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라며 “지하철역 광고를 문제삼는 것도 결국 사람들이 ‘조제약 배달이 되는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약 배달 서비스에 반발하는 약사들은 업체가 리스트업한 약국 명단에서 약국명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경기 C약사는 "따로 가입을 하지 않았는데 업체에서 마음대로 등록을 해서 처방전을 팩스로 받았다는 약사들이 있다. 나는 따로 연락해서 삭제 요청을 했는데 아직 등록이 돼있는지도 모르는 약사들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C약사는 "왜 약사들이 각자 연락을 해서 내려달라고 해야되는 건지, 그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다. 가능하다면 약사회에서 약사들 동의를 구해 한번에 처리를 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2021-06-28 18:51:38정흥준 -
광진구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가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를 열고 경험담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광진구약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여약사이사 장진미)는 25일 오후 8시30분 회관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를 열고 상호토론 시간을 가졌다. 손효환 회장은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참여하는 다제약물사업에 자문약사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본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다제 처방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여약사부회장 역시 자문약사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전반적 사업 개요에 대한 설명과 참여약사들의 상담 준비 및 방문 경험 공유를 통한 사업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현진 서울시약사회 여약사부회장이 함께 참석해 사업의 방향성, 상담방법, 기록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손효환 회장을 비롯해 이영희·김경훈·한은경 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오윤경 병원약사 이사, 조은희·최재희·정은숙·한혜란·이현정 자문약사, 서울시약사회 장현진 부회장이 참석했다.2021-06-28 16:03:13강혜경 -
이원일 경남마퇴본부장, 마약퇴치 공로 대통령 표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원일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불법마약퇴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원일 본부장은 2010~2013년,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마퇴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약물 오남용 웹툰 공모전'을 통해 연령별 맞춤 예방 콘텐츠를 개발하고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마퇴 홍보사업과 예방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경남지역 예방상담센터를 운영해 약물중독 상담사업을 활성화하고 마약류사범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지원함으로써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일 본부장은 "마약퇴치운동을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마약퇴치운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2021-06-28 11:56:50강혜경 -
인천 약국경영고수 경연대회서 조상일 약사 1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6월 13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6회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 특별 행사로 ‘약국경영의 고수를 찾습니다’를 진행했다. 본선에 올라온 6명의 동영상을 회원들이 온라인 심사해 순위를 결정했다. 1등은 조제실수 대처방법을 동유한 조상일 약사에게 돌아갔다. 투표권은 출품된 6편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만 제공했고 총 389명이 참여했다. 조혜숙 조직위원장은 "이 행사는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약국 경영에 나름의 노하우를 발표하고, 그것을 함께 배워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의미를 전했다. 또 1등 절대 고수상을 수상한 조상일 약사는 "출품하신 분들 모두 진정한 고수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귀한 20~30년의 노하우를 동료, 후배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고수라고 생각한다"면서 "내 발표내용대로 조제실수가 발생했을 때 조금이나마 현명한 대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1-06-28 10:29:09정흥준 -
평택시약, 복지단체 3곳에 사랑의 손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지난 24일 평택시장애인협회와 동방아동재활원,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찾아 구충제와 파스, 어린이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약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물품은 지난 해 개최된 비대면 자선다과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정호정 부회장과 유명희 여약사위원장, 현은재 사무장이 참석했다.2021-06-27 22:57:52강신국 -
"조제약 배달 저지" 약사들 거리로...계속되는 1인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하철역사 내 조제약 배달 광고에 반발하는 약사들이 이번주에도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 오늘(28일) 오전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등을 시작으로 금요일까지 구약사회장들이 동참해 하루도 빠짐없이 시위를 진행한다. 모든 처방약에 대한 배달이 가능하다는 업체의 광고가 게시된 지하철역은 선릉과 역삼, 사당역이다. 관할 지역인 강남구약사회와 서초구약사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차례대로 지하철역과 닥터나우 본사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 24개 구약사회장들은 업체 서비스와 광고의 문제점을 공유했고, 결국 다른 구약사회장들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월요일 마포·성동, 화요일 종로·중구·은평, 수요일 구로·노원·중랑, 목요일 금천·성북, 금요일 송파·양천·관악·광진·용산 등 각 구약사회장이 시위에 참여하기로 했다. 오늘 시위에 나서는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은 "광고가 게재된 강남과 서초구의 문제만이 아니라 약사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참여를 하게 됐다. 이번주뿐만 아니라 다음주까지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 시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마약류나 향정의약품도 있는데 본인 확인만 하면 된다는 식의 택배배송은 문제가 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말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시적으로 적용해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돈벌이를 위함으로 변질됐다"면서 "단순히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택배 시장을 선점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다분하다. 지나치게 편의성에만 집중돼있다"고 지적했다. 조제약 배달 서비스와 광고는 지금 바로잡지 않을 경우, 향후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약사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됐다. 초기에 잡지 않으면 문제가 더욱 커질 것이고, 이 점에서 적극 뜻을 함께 한다는 의미도 동참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또 정부가 의약품 배달을 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마약류, 향정의 경우 동일한 처방전을 가지고 여러 곳을 다니며 약을 구하려는 불법 행위들도 일어난다. 약사와 대면해야 하는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일들이 생기는데, 온라인에서는 이같은 오남용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냐"고 강조했다. 오늘 시위는 선릉역 문제 광고 앞에서 진행되며, 오후에는 본사 앞으로 자리를 옮겨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2021-06-27 16:39:57정흥준 -
경남 창원·김해·거제, 7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남 창원과 김해, 거제에서 오는 7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약국 3곳을 대상으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에 처음으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참여약국은 창원 메디팜 엄마손약국, 김해 새복음약국, 거제 거제프라자약국 등 3곳이다. 경남도와 지역약사회는 인근 지역 유동인구가 많고 심야시간에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우선으로 협의해 선정했다. 도는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약국 현수막을 게시하고, 약사회와 해당 약국을 방문해 지정서를 교부하는 등 사업 안내와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청에 근무 약사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심야 운영시간 동안 해당 약국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심야약국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도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 8231;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연말 운영실적을 분석한 후 내년에는 도내 10개 시 지역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2021-06-27 10:02:42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첫 폐업 사례 나오나…전북 A약국 돌연 영업중단
- 2"팔수록 손해라도 일단 잡자"…제약업계 변칙 영업 확산
- 3HLB 진양곤 회장 차녀 진인혜, 차세대 항암사업 전면 배치
- 4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5국산 CAR-T 첫 등장…4월 의약품 허가 '봇물'
- 6LG화학, 제일약품에 28억 손해배상 소송 청구한 이유는
- 7'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8의료계, 한의사 PDRN·PN 주사 정조준…불법시술 규정
- 9"혁신제약, 항구적 약가우대…성분명 처방 의사 처벌 없애야"
- 10과소비 유발 창고형약국…'언젠가 쓰겠지' 소비자들 지갑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