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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한약재 제조관리자 면허도용 관행과 전쟁"대한한약사회가 한약재 제조관리자 면허도용 관행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일부에서 제조관리자 업무 개시 전 한약사 면허를 임의신고하는 불법이 자행된데 따른 조치다. 28일 한약사회는 내달부터 매월 1일을 '제조관리자 면허도용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불법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일부 한약재 제조업체가 제조관리자 구인 면접 때 받은 면허증으로 업무수행 개시일 이전에 한약사 면허를 임의신고하는 불법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관리자 면허관리체계를 자체분석한 결과, 한약사회는 제조관리자 업무수행 개시 이전에 면허를 임의신고하는 불법행위가 일어날 수 있고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약사회는 제조관리자 근무 한약사들에게 한약 제조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한약사 면허관리체계 결함의 문제와 위험성을 공지했다. 아울러 국민이 한약을 믿고 복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한약 제조업무를 수행해 달라는 당부도 더했다. 나아가 한약사회는 한약재 제조업 종사 한약사를 대상으로 제조관리자 신고내역 자율점검을 골자로 하는 한약사 면허도용방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현행 약사법상 의약품 등 제조업자는 제조관리자 관리 업무를 방해하거나, 제조관리자가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요청했을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1차 적발 시 '전 제조 업무정지 1개월', 4차 적발 시에는 '업허가 취소'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 약사법 벌칙조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2019-03-28 11:00:22이정환 -
고양시약, 시와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7일 고양시청과 의료사각지대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시청은 복지 사각 지대 발굴에 나서고 특별 제작한 홍보물(약봉투 10만장 )을 제작, 약국을 통해 배포된다. 시약사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협조와, 영양제지원, 성금 기부 등으로 간접지원을, 방문약료 서비스등의 직접 서비스를 병행하게 된다. 김은진 회장은 "105만 고양시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재준 고양시장은 "약국은 지리적으로 방문하기 쉬운 위치에 있어 친근하다"며 "이번 MOU로 시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 발굴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명재성 복지여성국장은 "방문약료사업은 보건소와 함께 방향을 논의해보고 시에서 지원내지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시에서 제공받은 약봉투를 내달 26일 동국대바이오관에서 열리는 연수교육참가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방문약료 사업의 연착륙을 위해 충분한 준비자료를 확보해 사업을 계획하고 강사 양성과 전문교육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2019-03-28 10:53:58강신국 -
용인시약, 지역 복지시설에 의약품 지원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26일 지역 복지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해오름의 집은 기독교 정신의 재활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시약사회는 올해로 5년째 의약품을 지원했다. 해오름의 집 측은 의약품 지원과 함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매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고 시약회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시설 방문에는 유영숙 여약사 담당 부회장과 황인아 사회참여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3-28 10:44:12강신국 -
은평구약,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 실시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6일 오후 회관에서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는 정병욱 약학박사의 '급만성통증 및 신경학적 통증의 전달 이론 이해와 관련 의약품(Neuropathic Pain Drugs, Opioids, NSAIDs, Antigout Agent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2019-03-28 10:44:00정흥준 -
"의약품 온라인 유통 활개…식약처 사이트 차단만 급급"의약품 온라인 불법 유통문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식약처의 미온적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28일 식약처가 방관자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불법유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지난 24일 스테로이드 의약품이 심각하게 오남용되고 있는 현장이 뉴스 보도됐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에선 오남용 의약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준모는 "식약처는 사이트를 차단만 할뿐 정작 중요한 형사고발은 거의 하지 않는 솜방망이 처벌만 해왔다"며 "지난 5년간 식약처의 불법 판매 적발 건수 대비 고발 및 수사 의뢰율은 1%에 그쳤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식약처의 방관자적 태도로 인해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약준모는 "국회와 식약처의 태도에 분노하며,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수렴된 의견은 국회와 식약처, 대한약사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크게 3가지 요구사항을 피력했다. 먼저 복지부와 식약처는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적발하는 즉시 사이트 폐쇄뿐만 아니라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온라인상의 의약품 오남용에 대처할 의약품 유통 전담 대응 TF팀을 꾸려 적극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식약처는 사이트 차단만 하는 방관자적 태도를 벗어나, 홍보 및 계도함으로써 국민들 스스로 불법의약품 유통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그동안 온라인 불법의약품 판매에 국회와 정부, 약사회가 너무 무관심했다. 지금도 중고나라, 밴드,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누구나 의약품을 손쉽게 살 수 있다"면서 정부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2019-03-27 20:56:30정흥준 -
약사회, 상임이사 하드 트레이닝...5월까지 매주 회의대한약사회 상임위원회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5월 초까지 매주 회의를 갖고, 이후로는 2주에 한번씩 만나 현안을 논의, 결정한다. 약사회는 27일 집행부 출범 후 첫 상임위 겸 2019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대업 회장은 상임위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상임위는 일주일 후인 4월 3일 5차 회의를 가지는 것을 비롯해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회의가 열린다.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여섯번에 걸친 회의에서 상임이사들은 김대업 회장의 당선자 기간 '책임회무인수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 받는다. 특히 4월 회의 중에는 대한약사회 주요 현안과 사무처 팀별 업무보고를 비롯해 약사공론·약학정보원·의약품정책연구소의 운영과 회계 관련 자세한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상임위 회의와 함께 제약사와 유통업체, 병원 약제부 등 현장 시찰도 병행된다는 점이다. 이는 선진적인 제약사, 유통업체 등을 선별해 견학함으로써 상임이사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한 조치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회의를 월 1회 열면,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안건이 너무 많고 회의가 길어져 안건마다 이사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너무 잦은 회의는 또 참석률을 떨어뜨릴 수 있어 각 장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김대업 회장은 회장단 중심이 아닌 상임위 중심의 회무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상임이사들이 현만마다 모두 심도있는 이해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업무보고부터 현장 시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한 듯 하다"고 덧붙였다.2019-03-27 19:18:22정혜진 -
강원도약, 첫 이사회서 부회장·상임이사 임명장 수여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올해 초도 이사회를 도약사회 회의실에서 열고 부회장·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첫 연수교육은 6월 16일 평창에서 열기로 했다. 상세 내용은 내달 2차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다. 또 약사회원 법률고충 해결을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을 결정하고 내달 법무법인 율곡과 MOU를 체결키로 했다. 전승호 회장은 "집행부 간 협업·실천하며 임기를 완수하자"고 밝혔다.2019-03-27 17:59:00이정환 -
충남도약, 첫 이사회서 원내약국 반대 성명 채택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대구 계명재단 약국개설 반대 성명서를 낭독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문전약국은 원내약국 논란을 유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시약사회 견해다. 아울러 이사 위촉장 수여와 올해 연수교육 등 사업 전반 안건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제1차 회원연수교육,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 개최, 약국 상대가치(조제수가) 개발관련 회계 조사 협조,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관련 재고 점검 안내, 2019년도 회원신상신고 등이 논의됐다. 이사회에는 시약사회 박정래 회장을 비롯해 이대수·황원선 감사, 이희영·강부규·백광현·김병환·윤광중·이덕순·박예진·지은실 부회장, 김대석·김희연·김태형·양정모·이동일·홍지웅·임주빈·김태경·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박장춘·빈기철·정승훈·이종현·전승구·이전영·조성기 이사와 천안단국대병원 인근 약사회원들, 사무국 직원도 동석했다.2019-03-27 17:53:37이정환 -
건약, '첨단재생의료법' 통과 우려..."안전성 미확인"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첨단재생의료법 통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단재생의료법),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체외진단의료기기법 등을 통과시켰다. 건약은 "국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대로 규제하기 위해 법안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 내용은 기존 약사법의 틀과 방식, 내용과 큰 차이를 찾아볼 수 없다"며 "충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자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정당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실상 인간의 세포를 조작하고, 유전자를 조작하는 치료제"라며 "조작된 세포나 유전자는 오랜 기간 몸 속에서 작용해 병인을 치료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오랜 기간 체내에 남아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수십 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천문학적인 치료비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음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약은 1949년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던 '전두엽절제술'을 언급하며 첨단바이오의약품이 또 하나의 전두엽절제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건약은 "정부와 국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이라는 화려한 이름이 결국에는 끔찍한 부작용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전두엽절제술'이 되지 않게, 당장 보건개악3법 추진을 중지하고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에 걸 맞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9-03-27 14:36:2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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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특사경 도입 놓고 공단 지사와 소통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26일 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와 특사경 도입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덕용 공단 송파지사장은 "건보공단 임직원에게 사법경찰직무를 부여하면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범죄에 신속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기간을 11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고, 이로 인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재정누수를 차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위성윤 회장은 "면대의심약국 적발에 대한 건보공단의 특사경 도입 필요성과 신속한 수사 가능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직무범위와 대상을 명확히 해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면서 "또한 검찰 기소 이후에는 개폐업이 될 수 없도록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위 회장은 "내국인의 출입국정보 확인 지연(현행 최대 7일)으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며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보건복지부(건보공단)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 정비 개선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2019-03-27 12:56:1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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