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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창욱, 마약류 행정처분 유예 연장 요청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는 식약처에 마약류통합관리 제도의 행정처분 유예 연장을 요청했다. 최 후보는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며 "유예기간 연장을 식약처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최 후보는 "현재 대부분의 약국에서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과 NIMS를 연계해 보고하고 있으나, 시스템 오류에 따른 수량 불일치에서 오는 불안감, 약국 프로그램과 NIMS 연동 확인 등 업무 가중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더구나 계도기간 종료 이후 처벌에 대해 큰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약국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마통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약국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선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현재 이 같은 시스템 오류를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뿐만 아니라 재고불일치에 대해 이유를 알지 못하는 회원들이 다수"라며 "약국프로그램 업체들이 문제를 서둘러 파악해 수정 조치하도록 대한약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이러한 현장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약국프로그램과 NIMS 간의 연계 오류 시정을 포함해 현 시스템 간소화와 계도기간 연장을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 조속한 시정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8-12-04 11:02:46정혜진 -
정부, 통합약사 담긴 '한약제제 분업 모델' 연구 착수한약제제 분업 타당성을 확보한 보건복지부가 구체적인 분업 제도 시행을 위한 1억원 규모 외부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연구를 진행한 뒤 최종 분업 모델을 공표할 방침이다. 한약제제 조제 주체 규정을 위해 약사와 한약사 직능을 일원화하는 '통합약사' 논의도 연구에 포함돼 파장이 예고된다. 4일 복지부는 "한약제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분업 필요성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라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한약제제 분업 직접 이해당사자인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 의견을 수렴해 한약제제 분업 형태 기초를 마련하는 게 연구 기본 방향이다. 약사법 제48조에 의한 약사의 한약제제 개봉 판매와 일반약과 전문약으로 기분류된 한약제제 분류체계를 유지한다는 전제로 분업 제도를 설계한다. 분업 연구대상은 급여 한약제제(단미엑스제제 68종, 단미혼합엑스제제 56종 등) 와 비급여 한약제제(복합제제 포함) 등 전체 한약제제다. 다만 한꺼번에 전체 한약제제를 분업하는 방안과 단계적으로 분업 한약제제를 확대하는 방안은 연구에서 검토한다. 심평원 연구를 토대로 기준 처방(106처방 또는 202처방) 개선과 순차적 급여적용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조제 주체는 '한약사 및 전체 약사' 또는 '한약사 및 한약조제약사' 두 가지로 나눠 연구하며 한약사와 약사 면허를 통합하는 논의도 연구에 포함된다. 한의사 처방전 발행 활성화 방안도 마련된다. 첩약을 제외한 한약제제 분업이 선행되면 한의사들이 한약제제 처방을 급격히 축소할 것이란 약사회와 한약사회 주장이 반영된 부분이다. 또 한약제제 분업 형태 별 국민과 이해당사자(한의사·약사·한약사·제약사)에게 미치는 비용·편익 분석도 이뤄진다. 분업에 필요한 법령 개정 등도 연구한다. 한의사의 한약제제 조제 금지와 처방전 발행 의무화 등 내용이 담긴 법령 개정안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고시에 정해진 56처방 외 한약제제는 보험 등재가 제한된 상황에서 한약제제에 적합한 보험 등재 절차를 마련하는 개선안도 연구에 속했다. 연구는 조사·분석, 워킹그룹 운영으로 이뤄진다. 조사·분석의 경우 국내외 선행 연구와 문헌 고찰, 현황 분석이 중심이다. 의약분업과 비교 분석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워킹그룹은 제제 분업에 필요한 다양한 워킹그룹을 구성,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방향을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자문회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속한 3개~4개 워킹그룹을 구성해 세부 과제별 실행 방안과 제도 개선안을 마련한다. 복지부는 "한약은 제조공정 표준화로 질관리가 되고 경제성·편의성 측면에서 첩약 대비 우수한 한약제제로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며 "1990년 이후 28년 간 급여 대상 목록이 미개정돼 한약제제 보험이 미비한 것도 연구에 영향을 줬다"고 했다.2018-12-04 10:50:57이정환 -
김대업 "전성분표시제 처분유예 환영"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전성분 표시제도 행정처분 유예를 환영한다 밝혔다. 4일 김 후보는 이 같은 내용을 처음 지적한 후보로서 보람을 느끼며, 회장이 되면 약국의 불이익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2월 3일 전면 시행 예정이었던 전성분 표시제가 내년 상반기 이후로 유예된 것을 환영한다. 특히 선거기간 중 처음으로 전성분 표시제 실시에 따른 약국의 문제를 제기한 후보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당국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준 것이 다행이다. 감사드린다"며 "회장이 된다면 약국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유예기간 동안 대한약사회는 더욱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대한 문제점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며 제약사 및 도매는 회수 및 교환을 통해 약국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일선 약국에는 제도 시행을 충분히 안내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지난 11월 15일 전성분표시제 시행 유예를 주장에 대해 혼란을 일으키지 말라,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주장했던 최광훈 후보는 그간의 안일한 문제인식에 대해 회원 앞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2018-12-04 10:43:35정혜진 -
[인천] 조상일 "회원 약국 ATC·집진기 설치 추진"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조상일 후보(2번)는 900여곳 인천 회원 약국을 두 차례 직접 방문한 결과 전산장비 보급이 시급함을 더 느끼게 됐다며 관련 공약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장시간 서서 일하면서 근골격근계 질환 등에 시달리는 약사 회원들을 위해서도 효율적 약국 경영을 위해서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전자동조제기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09년 산업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약사들이 장시간 서서 일하며 근골근계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전자동조제기(ATC) 50% 국비지원 사업으로 회원들에 약 2억원(대당 1000만원 지원) 혜택을 드린 바 있다"며 "조제와 상담 등 격무에 시달리는 지친 회원들을 위해 약국 환경을 전산화하는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아 처방 시 가루약이 많이 날려 약사 건강이 위협받는데도 대약, 지부에서 회원을 위한 어떤 대책이나 해결이 없음을 안타까워했다. 조 후보는 "지부장이 되면 소아과 가루약 조제 약국 환경개선을 위해 집진기 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관리공단과 협의해 추진하겠다"며 "회원이 건강하게 약국에서 조제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약국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2-04 10:27:51김지은 -
김대업 "중대 아니면 회원 아닌가"…최후보에 일침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중앙대와 중앙대 아닌 자들의 싸움'이라고 규정한 최광훈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김 후보 선거 캠프는 4일 최 후보 측에 공개질의서를 발송, 동문과 관련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 캠프는 "최 후보가 지난달 25일 중대 약대 32기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중앙대와 중앙대 아닌 자들의 싸움'으로 규정하고, 반면 전국으로 생중계된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주최 정책토론회에서는 '선거가 시작되고 가장 첫머리에 꺼내는 이야기가 동문선거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함과 공식 선거홍보물에 모교인 중앙대를 표기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말에 '학교를 표시하지 않고 선거홍보물을 만든 것은 우리가 정말로 동문 선거를 척결하고 우리 약사사회의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 하에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며 "회원은 무엇이 진실이라고 믿어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또 김 캠프는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중앙대와 '중앙대가 아닌 자들'로 보고 있다고 했는데 '중앙대가 아닌 자들'인 회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 캠프는 "최 후보가 그 자리에서 선대로 조찬휘 회장이 대한약사회장 6년을 하고, 그 위에 돌아가신 김구 회장이 대한약사회장을 5년 했다고 말했다"며 "그렇다면 중앙대학 후보자로서 조찬휘 회장의 계승자임을 인정하느냐"고 몰아붙였다. 아울러 김 캠프는 최 후보가 밖으로는 탈동문을 외치면서 내부로는 노골적으로 동문선거를 부추긴 것 아니냐고 물었다. 김 캠프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라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동문선거 척결'을 공식 입장으로 강조하면서, 현장에서는 동문선거를 부추기는 것은 후보로서 자질에 문제가 있다"며 "대한약사회장 후보자가 진실하지 않으면 약사회장이 돼서도 진실하지 않을 수 있고, 거짓말로 이중적인 행태로는 회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2018-12-04 06:02:52정혜진 -
최광훈 캠프 "김대업 소송 관련 해명은 모두 거짓"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 측이 김대업 후보의 약정원 재판 관련 해명을 모두 반박했다. 또 재판을 마무리한 후 출마하는 것이 약사사회를 위한 일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김현태 선대본부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는 IMS에 빅데이터를 주고 올린 수익의 사용처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전국 유권자에게 보낸 문자와 정책토론회에서 민·형사 소송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은폐한 김 후보는 유권자에게 사죄하라"며 김 후보의 7가지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김 본부장은 김 후보가 자신의 소송이 개인정보유출이나 판매 소송이 아니라 비식별정보(빅데이터) 활용의 적법성에 대한 소송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민·형사 소송은 개인정보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대한 소송으로, 이미 행정심판과 민사재판에서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유죄 취지 판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약정원과 IMS의 계약은 대의원 총회와 같은 공식 절차를 밟지 않은 비밀사업으로 약정원이 환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 판매한 점이 인정돼 검찰도 구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보 유출이 없다는 김 후보의 주장에는 "IMS가 제삼자에게 데이터를 유출하지 않아 손해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말일 뿐, 개인정보법 위반은 이미 확실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없던 당시 일어난 일이며, 지금은 오히려 빅데이터 사업이 국가·사회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김 후보의 주장에 대해 "정부 정책방향은 보건의료데이터 사업을 공공의 목적, 학술적 목적으로만 허용하는 것이며, 많은 시민단체가 보건의료데이터 사업의 상업화를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8만 약사의 대표가 민·형사 소송으로 시달린다면 대관, 대정 업무와 약권 수호, 직능 발전은 어떻게 수행하겠나. 회장은 형사재판에 신경 쓸 시간이 없을 만큼 엄중한 자리"라며 " 8만약사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를 음해, 네거티브로 몰아가는 것이 진정 약사사회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 민·형사 소송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출마하는 것이 8만약사에 대한 기본 도리이며 약사회를 진정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약정원 빅데이터 사업 수익금과 용처를 밝히고 민사재판 변호사 비용 지원내역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편 같은 자리에서 '동문선거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에 대한 최광훈 후보 캠프의 의견'을 묻는 말에 김 본부장은 "(동문회에 대한 생각은) 토론회에서 말씀 드렸다. 이후 상황은 모른다"고 답했다.2018-12-04 06:00:58정혜진 -
"부동표 잡아라"…최광훈-김대업, 명운 건 '프레임 전쟁'3일 오전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3만여 건의 선거우편물이 발송되고 약국 선거유세가 마무리되면서 후보 양측의 공방이 심화되고 있다. 2만여명의 유권자가 오늘(4일)부터 5일까지 후보자 공보물과 투표 안내문, 투표용지(온라인투표는 투표용지 제외)를 수령한다. 투표용지가 발송되면서 약국 방문 선거유세도 3일로 종료됐다. 최광훈 후보(1번)와 김대업 후보는(2번) 약국 방문 마지막 날까지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약국 방문에 주력했다. 후보가 발로 뛰는 사이 선거캠프도 분주하게 돌아갔다. 최광훈 캠프 김현태 선대본부장과 김대업 캠프 좌석훈 선대본부장은 3일 시간 차를 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선공은 좌석훈 본부장이었다. 좌 본부장은 그간 최 후보의 '약정원 소송', '편의점 상비약 판매 허용 일원' 공격에 정해진 답을 할 뿐, 반격을 피해왔다.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정책 공약 홍보 위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 내용은 최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동문'에 대한 질의와 답변에 대한 것으로, '반 중대 프레임'을 들고나온 것이다. 좌 본부장은 최 후보 공보물에 모교인 '중앙대 졸업' 학력이 실리지 않은 점을 정책토론회에서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이틀 후 중앙대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중대와 반중대의 싸움'이라며 전형적인 동문선거를 조장했다며 비판했다. 김 후보 측은 최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중대 출신임은 물론, 때와 상황에 따라 동문 프레임을 부정하거나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방식으로 프레임을 이용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 측은 즉각적인 답변을 피했다. 다만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는 김현태 본부장이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인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간 IMS에 판매한 정보 수익의 사용처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IMS 개인정보 빅데이터 판매 수익금 20억원의 수입과 사용처를 공개하고, 민사재판 변호사 비용 지원 내역을 밝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두 후보 측 모두 상대방의 요청에는 귀를 닫은 모양새다. 최 후보가 김 후보에게 약정원 소송에 대해 수차례 답변을 요구했으나 김 후보는 똑같은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고, 최 후보 역시 동문선거 조장을 지적한 김 후보 측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 선대본부장은 같은 날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 측이 제기한 동문선거 조장에 대한 입장을 묻자 "토론회에서 말씀드린 대로다. 이후 상황은 모른다"며 반박하지 않았다. 한편 '중대 프레임'과 '약정원 소송 프레임'이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유권자 피로도와 혼탁 선거에 대한 우려도 커질 전망이다. 특히 캠프별로 문자메시지를 잇달아 발송하면서 약사 유권자의 불만도 감지되고 있다. 자칫 투표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018-12-04 06:00:28정혜진 -
[대구] 이기동, 방문 유세 종료…"자신감 얻었다"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이기동 후보(4번)는 4일 약국 방문 유세를 마치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3년 전 약국방문을 하고 다시 올해 약국방문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며 "많은 변화를 바라고 바랬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은 현실에 많은 실망을 한 약사도 만났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다고 느꼈다"며 "회원들의 고충을 독선적으로만 해결하며 군림했던 지난 약사회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근본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적임자, 약사회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며 불신에 쌓였던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는 책임자, 우리 모두를 화합하게 할 수 있는 리더 등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짧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공통된 약국이라는 인생의 이야기와 약사들을 믿는다"면서 "그 교감을 믿고 더 용기를 내어 앞으로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약사회를 위협하는 모든 것에 당당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맞서서 실천하는 회장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 선관위는 3일 2033장의 선거 홍보물과 투표용지를 유권자에 발송, 이르면 오늘(4일)부터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2018-12-04 00:56:49강신국 -
김대업, 부천 심야약국서 전국 약국 유세 마무리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호 별 방문이 가능한 마지막 날, 부천과 구로 약국을 찾아 약사들과 만났다. 김 후보는 3일 부천 자율 심야약국인 바른손 약국(대표약사 김유곤), 공공 심야약국인 새현대약국(대표약사 박재성) 등 부천, 구로 약국을 끝으로 방문 선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심야약국 두 곳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심야약국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김유곤 약사, 박재성 약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심야약국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9년간 자율적으로 365일 심야약국을 운영해 온 김유곤 약사는 건강을 걱정하는 김 후보에게 건물 재건축으로 심야약국이 일정기간 중단될 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김유곤 약사는 김 후보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건네며 "선거 과정에서 얻는 상처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선전하라"고 격려했다. 새현대약국 박재성 약사는 대학원생 약사 네 명과 함께 심야 시간대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심야약국의 좋은 모델이다. 심야약국 전국 확대를 위해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및 차등수가제에 따른 약국 삭감 분을 공공적인 약사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자신의 약국이 있는 부천, 서울 구로 지역 약국을 마지막으로 방문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 준 전국의 회원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그 마음을 잘 담아 선거에서 승리해 회원들의 열망을 반드시 실천하는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12-03 19:00:02정혜진 -
약사회, 장애인 건강부스 운영...맞춤 복약상담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지난 30일 광주 Y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에 참가해 장애인을 위한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 '2018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은 전국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거주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행사다. 여약사위원회는 행사에 건강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게 약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하는 등 간접 방문 약료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홍삼Q)과 약바로알기 팸플릿을 제공했다. 후원물품은 12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준비한 구급키트 등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는 이경숙·김종희 여약사위원장, 노은미 위원과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윤정미 부회장(여약사회장), 장수원 부회장, 박춘배 부회장(총무이사 겸임), 신은옥 여약사이사, 박미향 동구약사회 여약사이사, 정은혜 서구약사회 여약사이사, 황화영 북구약사회 여약사이사, 김동순 광산구약사회 여약사이사가 참여했다.2018-12-03 17:57:0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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