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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시민 1천명과 '올바른 약 사용 캠페인' 열어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이하 '약본부')는 지난 13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김용현)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본부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업인 '2018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 부스를 설치해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약바로쓰기 십계명 팸플릿 배포 ▲올바른 약 사용 O·X 퀴즈 참여 ▲부스 내에서 약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약 사용 상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이애형 본부장은 "참석해주신 임원들과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민들의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모두가 노력한 행사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는 이애형 본부장을 비롯해 김보현 학술팀장, 손윤아 기획팀장, 대한약사회 청년약사위원회 김상찬 위원장이 참석했다.2018-10-16 09:11:34정혜진 -
숨 죽이는 김종환…약사사회 17일 윤리위에 시선 집중굵직굵직한 변수가 계속되면서 선거 출마 뜻을 세운 후보들이 계속해서 숨 죽이며 선거 분위기가 좀체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당사자인 김종환 회장 역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17일 윤리위원회 재심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결정될 예정인데, 다른 후보들도 역대급 변수인 윤리위 결과를 피해 출마 선언을 하려는 탓에 선거 공고를 열흘 남짓 남겨놓고도 선거 분위기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최근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윤리위 재심의에 대해 간략하게 입을 열었다. 김 회장은 "대한약사회 정관 상 표창을 받은 자는 징계가 경감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윤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고, 이를 철회했음에도 윤리위가 심의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 이상의 사실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징계 경감에 따라 피선거권이 회복되면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출마 의지가 절대 확고하지 않다. 회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해야지 나 개인이 하고 싶어 출마할 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못을 박았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김 회장의 피선거권이 회복되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따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뿐 아니라 서울시약회장 선거를 노리는 후보들도 18일 이후로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출마 선언을 서두르고 싶지만, 17일 윤리위원회 회의와 18일 상임위에 결과 보고 건이 이슈를 선점할 것이란 계산이다. 현재 서울시약의 후보들은 대부분 단일화를 마쳤거나 막바지 작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일찌감치 박근희 법제위원장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고, 이화여대와 중앙대로 이번 주 내 단일 후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아울러 상임위가 마무리된 후에도 징계 경감을 제안한 조찬휘 회장 의중은 드러나지 않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상임위에 참석한 한 이사는 "조찬휘 회장이 임기 내에 화합으로 회무를 마무리하고 싶어한다는 뜻을 비쳤다. 그 시기가 문제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윤리위원회가 재판에 승소했고, 이 정도면 약사 사회 전체에 깨끗한 선거를 위한 경각심을 충분히 주었다고 생각한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표면적으로는 갑작스러워 보이겠지만, 내부적으로 긴밀히 의논돼온 것들도 많다. 윤리위도 이 정도면 소임과 책임을 다 했다고 본다"며 "윤리위의 개별적인 있고 의견 절충 중에 있기 때문에 결과를 예단하긴 어려우나, 가능한 회장 뜻이 존중됐으면 좋겠다"고 내비쳤다.2018-10-15 17:50:07정혜진 -
마포구약, 자선다과회 갖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혜숙, 위원장 이연경)는 지난 11일 구약사회관에서 '제8회 사랑나눔 자선 다과회'를 개최하고 성금을 모금했다. 안혜란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선다과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숙 부회장은 올해 인보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여약사부회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을 비롯해 각구 분회장과 동문회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오상철 마포구보건소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치본부 이사장 등 내·외빈과 회원 약사 70여명이 참석했다.2018-10-15 17:46:51김지은 -
강원도약, 원주서 2차 약사 연수교육 진행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1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백합홀에서 2018년도 강원도약사회 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5월 13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한 1차 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경복 회장은 교육에 앞서 참석한 회원 약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연수교육이 회원들의 약국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정병욱 박사의 '임상약학(Novel Vitamin Review)'과 신용문 차의과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의 '복약지도(노인 약물요법 관리-면역)', 배현 팜클래스 한방전문강사의 '약국한약(환절기 다빈도 한약제제 8선 정복하기)', 이자영 강원도청 식품의약과 계장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이어졌다.2018-10-15 17:37:08김지은 -
한약제제 분업 가시화...복지부 "연내 연구용역 발주"보건복지부가 처음으로 한약제제 분업에 시동을 걸었다. 한약제제는 한해 3000억원 대 시장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복지부는 각 직역단체로부터 한약제제 분업 필요성 등 의견조회를 마무리한 뒤 이를 토대로 연내 연구용역을 외부 발주할 예정이다. 다만 분업 연구 범위에 첩약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한약제제 연구로 한약분업 첫 발을 떼자는 취지로 보인다. 15일 복지부 관계자는 "조만간 개최될 한약제제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최종 회의를 거친 뒤 한약제제 분업 연구용역을 발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약제제발전협의체는 복지부 주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유관 단체들이 한약제제 발전을 목표로 머리를 맞대는 기구다. 한약제제란 한방진료에서 사용하는 한약이나 한약을 병증에 맞춰 복합한 처방제 중 식약처 허가를 받은 것을 지칭한다. 한약제제 분업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던 의제다. 하지만 복지부가 앞장서 구체적인 연구 시점을 제시하고 관련 업계 의견을 취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지부는 한약제제 분업 필요성과 분업 범위, 분업 시 효과 등이 포함된 연구용역을 연내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택분업과 강제분업 중 어떤 방식을 채택할지 여부와 분업 후 한약제제 조제권을 약사와 한약사에게 어떻게 부여할지 타당성 등도 연구에 포함한다. 즉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제제를 한의원과 약국, 한약국 어디에서 조제할 것인지, 약사와 한약조제시험을 통과한 약사, 한약사 누구에게 조제권을 줄지를 연구하는 셈이다. 그러나 한약제제 외 첩약이나 약침은 분업 대상에서 빠져 일각에서는 "시장규모가 훨씬 큰 첩약이 분업에서 제외되면 반쪽 짜리 한약분업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복지부는 첩약을 한약제제 분업 연구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약제제발전협의체는 첩약이 아닌 제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기구인 만큼 첩약을 논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복지부는 아직 한약제제 분업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했다. 일단 연구용역을 시행한 뒤 연구 결과를 가지고 분업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만 분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약제제 분업 여부는 결정된 게 전혀 없어 논하기 이르다"며 "일단 분업 연구에만 합의에 이른 상태다. 최종 협의체 논의 후 용역을 발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 범위는 한약제제에 한정될 것이며 첩약은 포함되지 않는다. 더 구체적인 연구 대상은 추가 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일단 연구가 종료된 뒤에나 분업 여부나 필요성 등을 논할 수 있다"고 했다. 복지부가 한약제제 분업 연구계획을 밝혔지만, 유관 단체는 제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약사회와 한약사회는 첩약을 포함하지 않은 제제 분업은 실효성이 떨어지고 추후 첩약 분업(한약 완전분업) 동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우려중이다. 반면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올해 취임 직후부터 첩약을 제외한 한약제제 분업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2018-10-15 16:05:07이정환 -
부산시약·부산약사신협, '사회 어울림축제' 진행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약사신협과 회원 및 회원가족 400명이 참가한 '2018 부산약사신협과 함께하는 부산시약사회 어울림축제'를 14일 금정산에서 진행했다. 최창욱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어울림축제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날이 되어 부산시약사회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은 "부산약사회원 및 약사신협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약국의 바쁜 업무 와중에도 시간을 내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범어사입구에서 출발해 산성마을 다목적광장까지 함께 걸었고, 이어 다목적광장에서 각 분회별 12팀이 어울림축제 노래자랑에 참가했다. 심사는 부산시약사회 박송희·이은상 감사, 최창욱 회장,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이 맡았고 대상은 오카리나 연주와 댄스를 선보인 북강서구분회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동구분회, 우수상은 금정구분회, 인기상은 영도구분회, 장려상은 해운대구분회에 돌아갔다. 또한 회원 최다 참석 분회인 남수영구분회, 회원 수 대비 최다 참석 분회인 사하구분회에 각각 100만원을 시상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및 직원 40여명의 도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2018-10-15 15:44:32정혜진 -
단기전으로 가는 대약회장 선거…"역대 이런적 없었다"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후보군도 정리가 안 되는 안갯속 선거판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불거진 김종환, 최두주, 문재빈, 서국진 씨에 대한 피선거권-선거권 징계처분 경감안 추진 여파다. 여기에 9월 20일 김종환 회장의 징계처분 무효 소송 판결을 지켜보느라 선거판이 늦게 시작된 것도 원인이다. 4명의 대상자 중 김종환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최두주 전 실장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각각 출마할 것으로 예측된다. 4명에 대한 징계경감안은 17일 윤리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결정되지만 신성숙 윤리위원장의 입장이 워낙 강경해 결과를 예단하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징계 경감이 실제 이뤄지면 김종환 회장은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대업 전 대약부회장과 성대 동문 차원의 단일화 조율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동문회 분위기는 두 주자 모두 용호상박의 형국이라 누구로 단일화될지 예측 불가의 상황이다. 최두전 전 실장도 같은 중앙대 동문인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결국 이번 선거는 '단기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인지도 높은 후보가 더 유리해지고 단기간에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네거티브 선거가 판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모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렇게 선거전이 안갯속으로 전개된 경우가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없었다"며 "단기전으로 흐르면 정책선거보다 자극적인 네거티브 선거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24일 선거 공고 이전에는 후보자 정리가 이뤄지겠지만 11월 초 예비후보 등록까지도 단일 후보 정리가 안 될 수도 있다"면서 "이러다 같은 대학 복수 후보가 동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2018-10-15 11:48:02강신국 -
대전-광주-대구지역 약사들 "우리는 하나"대전시약사회(회장 오진환)는 14일 12차 대구·광주·대전약사회 친교행사를 열고 3개 지역 약사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친교행사는 대전 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 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고 오진환 대전약사회장, 이한길 대구약사회장, 정현철 광주약사회장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행실천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족보박물관, 뿌리공원(성씨 테마공원), 5개 효에 대한 체험관 관람과 만인산 자연휴양림 태조태실 산책에 이어 만인산 푸른학습원 잔디 밭 광장에서 명랑운동회(고무신 양궁경기 등 5종), 3개지부 노래대항 등 화합의 장이 됐다. 친교행사는 지방화 시대를 맞아 영·호남, 충청권 약사회의 상호친교를 통해 시민보건 향상과 약업계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특성과 관념차로 상호 교류가 원활치 못했던 영·호남, 충청권과 동질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 13차 친교행사는 광주광역시약사회가 주관할 예정이다.2018-10-15 10:59:27강신국 -
약사회,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에 1만8천달러 기탁대한약사회가 댐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를 입은 라오스에 성금 1만 8000달러(원화 2039만원)를 전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7월 댐 붕괴로 36명 사망, 98명이 실종되고 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에 성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박5일 간 라오스 아타푸 지역 등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 성금은 5년째 라오스에서 학교 건립,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경남 창원의 조근식 약사를 통해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에 전달됐다. 조덕원 부회장은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 Som Ock KINGSADA 부의장에게 후원 성금을 전달하며 "아타푸 지역의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약사의 뜻을 모아 이곳 라오스에 후원금을 전달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또 "향후 라오스 주민들에게 더 큰 보건의료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계기를 꼭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배영임 여약사위원회 총무, 경남 창원 조근식 약사, 신성순 주라오스대사, 정우상 한인회장,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 Som Ock KINGSADA 부의장, Sisouphanh SENGSAVANH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8-10-15 06:00:50정혜진 -
김대업의 두 가지 코드…매관매직·보복성 회무 종식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54, 성대)이 누구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공론화하지 않았던 두 가지 코드를 선거 전면에 내세웠다. 두 가지 코드는 매관매직 근절과 지난 회무에 대한 보복성 조치 종식이다. 이에 대해 식상하다는 의견부터 신선한 선거 메시지라는 호평도 나오고 있어 이 같은 전략이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정책 공약 발표에 앞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스스로의 다짐으로 명명한 이 같은 약속을 소개했다. 매관매직은 임원 자리를 약속하고 선거자금을 받는 등 임원자리를 돈으로 팔고 사는 행위를 말한다. 선거를 치르려면 돈이 들고 임원을 하려는 사람은 줄을 서게 된다. 결국 돈이 필요한 후보자와 임원직이 필요한 인사 간 모종의 거래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김 부회장은 "대한약사회 임원은 봉사와 헌신의 자리"라며 "선거에서 대가를 받고 자리를 주는 행위가 있어 왔고 심지어 이 대가의 약속을 위해 후보자가 각서를 쓰는 일도 있었다. 약사 회원이 부끄러워지는 일을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부회장은 지난 회무에 대한 보복성 조치를 하지않고 소모적인 내부 갈등 끝내겠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더 이상 약사회가 내부 갈등으로 인해, 변화에 대비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소모적인 내부 갈등을 지켜보는 회원들은 화가 나 있다. 빠르게 내부 화합을 이뤄내고 약사 직능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철저한 정책선거로 규정과 선관위 결정 존중하며 준수하겠다고 해 지난선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했다. 한편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이르면 16일 공식 출마회견을 열고 대약회장 선거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최 회장도 선거를 앞두고 어떤 코드와 메시지를 제시할지 주목 받고 있다.2018-10-15 00:27: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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