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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경찰서와 '직업적 팜파라치' 근절 방안 논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0일 마포경찰서(서장 이종규)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혜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구민 치안유지를 위해 항상 고생하고 있는 경찰서장과 직원 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관내 약국들이 직업적 팜파라치들의 동영상 촬영 고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고 서로 상호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경찰서 측은 "같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는 팜파라치는 범죄로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며 "약국은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만큼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 의심되는 건이 있을 경우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혜란 회장과 이승미 단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이재형 약국위원장, 이연경 여약사위원장, 김혜자 윤리위원장, 김소연 정보통신위원장, 경찰서에서는 이종규 경찰서장, 오선곤 담당정보관 등이 참석했다.2018-07-11 16:16:06김지은 -
의협 "발사르탄 환자, 약국보다 병·의원 먼저 방문을""약국에서 교환·환불받기 전에 환자가 처방받은 병·의원에 꼭 먼저 가도록 안내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 "약국이던 의료기관이던 어디를 먼저 방문해도 무방하며 재조제 시 환자 본인부담금 면제도 수용 가능하다." 대한약사회 발암물질 함유 발사르탄 고혈압제 관련 정부 조치방안은 어떤 협의 절차를 거쳐 나왔을까. 지난 8일 유럽발 중국원료 NDMA(발암물질) 함유 발사르탄 고혈압제 파동으로 해당품목 판매중지가 결정된 뒤 9일 아침 정부와 의료계, 약계는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해 만났다. 결과적으로 복지부는 최종 문제 품목으로 추려진 115개 고혈압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해당약을 처방받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재처방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울 시 약국에서 약품 교환(대체조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원칙을 정했다. 구체적으로 후속조치 회의에는 의협과 병원협회, 약사회, 제약협회, 복지부, 식약처, 건보공단·심평원이 자리했다. 회의는 문제 의약품의 건보급여 중지와 기처방약의 대체조제·환불, 의약품 반품·대체조제·환불 등에 따른 비용 부담·청구기준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반드시 문제 고혈압제 복용 환자들이 약국 방문에 앞서 병·의원을 먼저 찾아 재진료와 재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의협은 환자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더라도 추후 의료기관 보상책이 별도 마련돼야 하며 남은 기간에 대한 처방이 아닌 별도 처방이 이뤄지더라도 중복처방 심사조정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약사회는 약국이나 병·의원 등 어디를 먼저 방문해도 무방하며, 재조제 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방안도 수용가능하다고 피력했다. 병협은 환자 본인부담금 면제로 의료기관이 피해를 보는 것은 불합리하며 현장 혼란이 없도록 잔여 약을 근거로 할지 남은 처방일수를 근거로 할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특히 의협은 의약품 처방이나 변경은 의사 고유 직능이자 면허권이라는 입장을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약국 대체조제를 허용하는 방안으로 합의됐지만, 이는 환자 편의를 위해 일부 수용한 것이지 대체조제는 사라져야 할 정책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일단 병·의원을 꼭 내원해 재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하고, 국민 편의를 위해 부득이한 경우에만 조제 약국을 방문하는 안을 수용했다"며 "대체조제는 이번 발사르탄 사태를 확대시키는데 일조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의약품 처방과 약물 변경은 의사 고유직능이다. 약사가 할 일이 아니"라며 "정부는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사태 재발을 막는 특단 대책을 강구하라"고 했다.2018-07-11 15:39:36이정환 -
용산구약, 원로 임원들과 하반기 사업 논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자문·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을 초청해 간담회을 열었다. 이병난 회장은 자문·지도위원 등 원로 임원들에게 하반기 주요 회무 내용을 설명하고 현재 약사사회 현안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이병난 회장을 포함해 15명의 임원이 참석했다.2018-07-11 15:21:14정혜진 -
전북 여약사회, 임산부 건강상담 부스 운영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 여약사회(부회장 소현숙)는 10일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임산부 약물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고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전북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단장 서소영) 소속 최미경, 양미영 약사가 참여해 부스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전북여협(회장 임양순)에서도 참여해 부스운영을 지원했다. 전북약사회는 '도민과 함께 행복한 전라북도약사회' 를 목표로 지속적인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추진해왔다.2018-07-11 11:30:03강신국 -
성남시약, 37개 반회 마무리...현장 의견 청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회원소통을 위한 2018년 상반기 반회를 마무리했다. 시약사회는 5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37개 지역 반회를 열고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해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반회 개최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회원 의견수렴과 화합은 회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반회 활성화 방안 마련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판교에 이어 위례 지역 등 신규지역이 더욱 많아진 만큼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7-11 11:16:54강신국 -
강릉서 진료실 폭행 또 발생…"환자 망치 휘둘러"전북 익산에 이어 강원 강릉에서 진료실 폭행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 조현병으로 진료 받던 환자는 미리 준비한 망치를 휘두르며 난동을 피우다 의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대한의사협회는 "강릉 소재 한 병원에서 조현병 환자 M(49)씨는 주먹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목, 머리, 어깨 등을 구타해 전치 2주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가해환자는 장애등급 관련 전문의 진단서 발급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이 가해자 장애등급을 3등급으로 판정, 장애수당이 감소하자 의사에 불만을 품었다. 의협은 가해자와 보호자들은 전문의에게 수시로 병원에 전화해 욕설을 하며 "망치나 칼을 들고 가서 의사를 죽일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결국 가해 환자는 지난 6일 오후 2시경 다른 환자를 진료중이면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가방에서 망치를 꺼내 의사를 향해 휘둘렀다. 난동 과정에서 망치가 부러지자 가해자는 의사에게 달려들어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이를 제지하는 다른 의료진도 공격하다가 이후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경찰은 폭행 가해 환자 구속을 결정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 후속조치다. 의협은 의사가 환자 주취 여부, 정신병력, 전과기록에 상관없이 진료하는 '의료인 진료거부 금지' 의료법이 구축된 반면 의사 보호장치는 미흡하다는 주장이다. 의료법과 응급의료 법률에서 의료기관 내 폭력사건을 일반 폭력사건보다 강하게 처벌하도록 규정했지만 사법기관의 경미한 처벌 관행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게 의협 논리다.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단순히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감정적 폭력행위가 아니라 진료의사에 대한 살인미수로 봐야한다"며 "가해자가 휘두르던 망치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발생했을 참혹한 결과를 예상하면 더욱 명백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수적"이라며 "반복되는 의료기관내 폭력사건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의 마련 실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8-07-11 10:13:2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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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약 확대 막아라"…29일 약사회 대규모 집회대한약사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등 약권침탈을 저지하기 위한 약사궐기대회를 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5일 제4차 지부장회의에서 의견을 모으고, 9일 (긴급)서면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사회 내부의 총의를 결집하고 국민의 건강보장을 위해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필수라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약사회원이 궐기해 재벌친화적 의약품 정책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자"고 주문하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궐기대회는 서울 청계광장(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북측 ~ 모전교 간 인도 및 하위차로 약 170m)에서 진행된다. 궐기대회는 ▲대회사 ▲격려사(보건의료단체) ▲연대사(시민사회단체) ▲재벌친화적 의약품 정책 문제점 보고 ▲편의점 판매약 제도 고발(동영상) ▲의약품 오남용 확대정책 저지 퍼포먼스 ▲문화공연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 ▲국민에게 드리는 글 ▲궐기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약사회의 궐기대회 명분은 지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던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계획이 현 정부에서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화상투약기, 법인약국 등 영리성·편의성만 추구하는 친 재벌 정책과 기업형 면대약국 확산 등으로 의약품의 공공성·안전성은 무시되고 있으며 이는 약사의 직역을 좁힐 뿐만 아니라 결국 국민 건강을 커다란 위험에 빠트린다는 게 궐기대회 개최 배경이다. 그러나 29일로 궐기대회 일정을 잡은 것은 복지부의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회의를 겨냥한 정부 압박용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복지부의 2대 2 스위치(훼스탈골드-베아제 대 스멕타-겔포스) 안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약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청계광장에 약사들의 참여도가 어느 정도일지도 궐기대회 성공의 관건이다. 궐기대회 개최일이 휴가시즌과 겹쳐있고 일부 지부장들이 궐기대회보다는 정무적인 해결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도 약사회 집행부에는 부담이다.2018-07-11 06:30:52강신국 -
양천구약, 어르신 복지관 찾아 구충제 무료투약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는 지난 10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한동주 회장과 이진순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최현정 홍보위원장, 한정연 여약사위원 등 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약사들은 어르신 건강을 살피고 구충제의 올바른 복용법을 설명했다.2018-07-10 22:35:19정혜진 -
관악구약, 제3차 약사 연수교육 진행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7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제3차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전웅철 회장은 교육에 앞서 "회원들께서 더운 날 연수교육 받느라 고생이 많다“며 "집행부도 연수교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니 약국에서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대표 정혜진 약사의 ‘여름철 다빈도 피부질환과 상담TIP’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영만 과장의 ‘2018 개인정보보호자율점검’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2018-07-10 18:26:27김지은 -
성북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30명 참석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약학위원회(부회장 김동엽, 위원장 권유경)는 지난 7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4차산업시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양덕숙 약정원장 강의로 시작해 김연흥 강사가 '다빈도 한방과 OTC 100배 활용', 이준 약사가 '당뇨, 인슐린 저항 비만케어'를 주제로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비우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해 약국 관리, 경영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별다른 사유 없이 연수교육에 불참한 회원 약사에 대해선 관련 규정에 의해 상급회에 명단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07-10 18:24:1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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