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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지르텍 후속약 미국 판촉 담당UCB의 항앨러지약 자이잘(Xyzal)을 미국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가 판촉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 자이잘은 '지르텍(Zyrtec)'의 후속약. 미국에서 화이자가 시판하는 지르텍은 오는 2007년 말에 미국 특허가 만료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에서 항앨러지약인 앨러그라(Allegra)의 특허가 만료되어 새로운 항앨러지약에 갈급했던 상황이었다. 자이잘은 유럽에서는 2001년 이미 시판승인을 받았으나 미국에서는 올해 7월 FDA에 신약접수됐다. 유럽에서는 지르텍에서 자이잘로의 교체가 비교적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2006-09-27 03:16: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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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V 양성 헌혈자 혈액출고...당국 '비상'인체 T림프영양성 바이러스-1 양성 의심 헌혈자의 혈액이 출고돼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혈액관리본부는 26일 인체T림프 영양성 바이러스-I/II(이하 HTLV-I/II) 항체검사 도입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실시중인 연구조사 과정 중 최근 HTLV-I 양성 의심자 1명과 동 헌혈자의 헌혈 혈액이 수혈용으로 출고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혈액관리본부는 이번 연구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6월20일 HTLV-1항체 확인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HTLV-1 양성 의심자로부터 지난달 25일 재헌혈이 이뤄지고 동 헌혈자의 혈액이 2명의 환자에게 수혈됐다며 이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2006-09-26 21:48: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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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장단 "장동익 회장 고소 철회를"일부 개원의들이 장동익 회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에 대해 각 시도의사회장단들이 고소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도의사회장단은 26일 임동권 원장 등 일부 회원들에 대해 "고소인들은 고소를 즉각 철회하라"며 "현재 제기된 모든 문제는 의협의 정관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의협대의원회가 내리는 결정에 전적으로 따라야 할 것"이라 했다. 또 "의협 집행부 출범이래 소아과 개명문제, 전공의 대표들과의 회동문제와 회비의 집행 문제 등으로 의협집행부가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일부 감사단이 의협의 공식기구에 정식보고도 되기 전에 공표를 하고 일부 회원들이 회장을 상대로 형사고발을 하는 일련의 사태로 인해 대외적으로 의협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도의사회장단은 관할 보건소에서 의협 김재정, 한광수 전 회장들의 의사면허를 수거해간 것과 관련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회장단은 "지난 의쟁투 시기에 의협의 수장을 맡았던 전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회장의 의사면허가 서울고법의 의사면허취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면허증이 수거되었음에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2006-09-26 21:41: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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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복제동물 출산율 원인 규명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생분화연구단 유권 박사팀은 복제동물의 출산율이 저하 원인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리모에 이식한 임신 26일째의 복제돼지 태반이 정상돼지 태반보다 1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것을 발견하고 단백질체 기술을 이용해 복제돼지와 정상돼지의 태반을 분석, 복제돼지는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세포사멸이 유도된다는 사실을 규명해 냈다. 유권 박사는 "돼지 복제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한 경우 수정란 1,000개 중에 2~3마리 만이 출산한다"며 "출산율이 낮은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복제동물을 이용한 바이오장기 이용과 유용단백질 생산 증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연구결과는 단백질체 연구분야의 학술지인 ‘분자세포프로테오믹스'(Molecular & Cellular Proteomics) 9월호에 게재됐다.2006-09-26 21:3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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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장애물 제거, 제네릭 활성화 도모한미FTA 체결에 대비, 적지않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대체조제의 장애물을 제거해 국내 제네릭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욱 박사는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미FTA 의약품 분야협상, 무엇이 문제인가’(한나라당 신상진 의원 주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박사는 한미FTA 협상과 관련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특허 및 허가연계, 자료독점권, 특허기간 연장 등은 국내 제약사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선별등재방식은 제네릭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제네릭 가겨을 신약의 50% 이하 수준으로 요구하고 있어, 그야말로 한미FTA는 국내 제약산업에 치명타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 강 박사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도 KGMP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국제적 수준의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신약 후보물질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초기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특히 대체조제 활성을 통한 제네릭 사용촉진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미국도 제네릭 사용비중이 36%로서 영국(33%), 캐나다(30%), 독일(29%)에 비해 높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유는 바로 미국도 제네릭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체조제금지법 철폐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라 것. 강 박사는 따라서 “국내 제네릭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약효가 같으면 어느 약이라도 처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006-09-26 21:03:29홍대업 -
의료급여 체불액 2,400억...공무원은 외유의료급여환자의 의료쇼핑 등으로 인한 의료급여 재정이 2,400억원이나 체불됐고, 담당공무원은 해마다 외유를 다녀오는 등 모럴해저드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6일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1~2일에 한번씩(180일 이상, 2005년 기준) 병의원을 찾은 의료급여 환자는 3,766명이며, 연간 600일 이상의 약을 과잉처방 받은 의료급여 환자가 5만8,386명 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1년 내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환자가 전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1%가 넘는 1만8,122명이나 되고, 심지어 1년에 50개 이상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진료를 받은 의료급여 환자가 533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의료급여 환자의 과잉진료로 인해 의료급여 재정이 해마다 악화돼 올해 7월 현재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지불해야하는 의료급여 비용 2,394억원이 지급되지 못하고 체불되고 있으며, 결국 연말에 수천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기초생활보장자에게 지급하는 급여비(생계, 주거, 교육, 의료, 해산·장제 급여)중 의료급여비 비중이 해마다 50%를 넘어 올해의 경우 전체 기초생활보장비 예산 5조2,000억원 중 의료급여비 예산이 2조6,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재정이 심각한 위기상황인데도 복지부 및 지자체 의료급여 담당공무원과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의 의료급여 담당자들이 지난 2003년부터 매해 1억5,000여만원의 예산으로 100여명씩 10여일 동안 호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으로 외유성 공로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다수 의료급여 환자의 의료쇼핑 등 모럴해저드는 의료급여 재정을 악화시키고, 생계급여등 여타 기초생활보장의 혜택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의료급여에 대한 전면적인 제도개선과 철저한 관리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금까지 이를 방치한 채 관리를 소홀히 해 심각한 재정위기를 초래한 정부와 지자체의 담당공무원이 외유성 공로출장을 다녀온 것도 심각한 모럴해저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강도높게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9-26 20:45: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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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시대의 간호사 역할' 정책포럼 개최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는 오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저출산 시대의 간호사 역할’이란 주제로 간호정책포럼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최근 국내 저출산 원인 및 극복방안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간호사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주제 강의는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연구센터 저출산정책팀장, 신민식 복지부 저출산대책팀장, 이영숙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 서원심 열린가족조산원장이 나선다. 세부 주제별 간호포럼 장소는 간협 대회의실(2층)이며, 일정은 ▲‘저출산 원인 및 대응방안’(9월28일 오후 4시30분) ▲‘저출산 시대, 정부의 정책 대응’(10월26일 오후 4시30분) ▲‘저출산 시대 간호사의 역할’(11월16일 오후 4시30분) ▲‘저출산 시대 조산사의 역할’(11월30일 오후 4시30분) 등이다. 간호포럼 참석 신청은 이메일(prlee@koreanurse.or.kr) 또는 전화(02-2279-3610, 이복임 연구원)로 신청 가능하다.2006-09-26 20:24: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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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희 회장, 외국인 인권 자문위원 위촉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이 천안외국인 인권보호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6일 약사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이날 천안시 신부동 소재 옛 신부치안센터에서 열린 ‘천안외국인 인권보호센터’ 개소식에 참석, 한달우 천안경찰서장으로부터 외국인 인권보호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천안 외국인 인권보호센터 자문위원에는 노 회장 외에도 단국대병원 장무환 병원장, 천안의료원 이신석 원장,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김용웅 회장, 강인영 변호사, 이화여성병원 이종민 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2006-09-26 19:13:58최은택 -
"한약제제 해설, 맛보기 무료강좌 열어요"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 발간을 기념해 무료 학술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강에서 9월28일, 10월12일, 10월19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8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된다.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를 교재로 한 이번 강좌는 약학, 해부생리학, 한약학 등 교재의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범구, 인고길, 이민구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 문의)02-3415-7607.2006-09-26 18:43:4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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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약국제 추진시 상응한 보상 가능하다"약사회가 단골약국제도를 적극 추진할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이에 따른 약국 보상을 내놓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건보공단 이평수 재무상무이사는 전영구 후원회가 26일 주관한 '한미FTA협상과 의약품 선별등재방식' 약사정책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주제발표에 나선 이 상무이사는 "포지티브시스템 도입에 따른 약제비 절감액을 약국 수가로 보전할 의향이 있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쓸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상무이사는 "현재 5가지로 구성된 약국수가는 누구나 공격할 수 있을만큼 논리가 빈약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단골약국제도 도입에 보다 적극성을 보일 것을 주문했다. 이 상무이사는 3개월 동안 4000여일분의 약을 탄 환자의 최근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는 복합상병에 동일 성분의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행태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불필요한 약을 걸러주는 기전이 필요하며 그 중 하나가 단골약국제도"라고 밝혔다. 이 상무이사는 이어 "약사회 차원에서 단골약국제도를 적극 추진하면 공단에서 이를 보상할 용의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상무이사는 포지티브시스템 연장선상에서 대체조제활성화와 성분명처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폈다. 그는 "포지티브가 되면 동일품목에 동일가격이 만들어져 의사처방이 단순화되기 때문에 더이상 대체조제와 성분명처방을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정동영 비즈앤이슈 발행인은 일본의 후발약 변경 가능 처방전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포지티브와 FTA 대응방안으로 제시했다. 대한약학회 개국분과학회 정말숙 약사는 "약국조제 수가가 낮아 대체조제 유도와 복약지도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 이달용 부장은 "FTA협상에서 포지티브제도를 얻고 많은 것을 양보한다면 다국적제약사에 대한 약국의 예속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소영 변리사는 "미국의 특허권 주장과 데이타독점권 보장 요구는 당연한 것"이라며 "FTA협상을 통해 특허권 이해가 부족한 국내현실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약업계와 반대주장을 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약사정책포럼은 전영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를 지원하는 후원회가 주관했으며, 오는 10월12일 2차 포럼을 준비 중이다.2006-09-26 18:31: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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