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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등 3대 제품군 처방전에 한글 표기향정약 등 3대 약물의 처방전에 대해 한글표기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안을 심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초 김 의원의 법안에는 환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오남용 우려가 있는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향정약 등 3대 약물의 제품명과 제품군을 처방전에 기재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날 법안소위 심의 과정에서 이들 약물에 대해 제품명은 현행처럼 영어로 표기하고, 제품군만 한글로 표기하도록 결정했다. 법안소위는 이날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을 거치지는 못했지만, 22일 전체 상임위에 앞서 소위를 열어 최종 가결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전문위원실 관계자는 “김 의원의 법안 취지는 제품군만 한글로 표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영된다”면서 “22일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 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법안 발의취지와 관련 “의약분업 이후 국민의 알권리가 신장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약품명이 외국어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지 못하다"라며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한 향정약 등 3대 약물에 대한 한글표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2006-09-22 07:27:42홍대업 -
처방전 금품교환 부부약국 등 4곳 검찰고발정신지체자로부터 처방전을 무더기로 받고 금품으로 교환해준 혐의로 여수지역 약국 4곳이 결국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초 특별실사를 받은 여수지역 B, Y, YK, Y1약국 등 4곳에 대해 의료급여환자인 정신지체 3급인 환자 2명으로부터 처방전을 금품이나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수법으로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약국과 Y약국, YK약국은 동일지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남 C대학 동문인 것으로 드러났고, B약국과 Y약국은 부부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B약국과 Y약국 약사는 모두 YK약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Y약국은 복지부의 현지조사 과정에서 자료제출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 Y1약국도 같은 환자 2명에게 역시 처방전을 받고 금품이나 물품으로 교환해줬으며, 이를 통해 허위청구를 한 혐의로 역시 적발됐다. 현지조사 과정에서 정신지체자 3급은 A모(남·22)씨 등은 쌍둥이 형제로 현재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처방전을 물품으로 교환하는 내용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고 복지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8일 이들 약국에 대해 최종 허위청구로 인한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또, 약국 주변의 담합소지가 짙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허위청구 혐의 등이 밝혀질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하루에 처방전 17장을 가지고 오는데도 그대로 조제를 해줬다는 것은 약사로서의 양심의 문제”라며 “처방받은 약을 죄다 복용했다면 큰 약화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 문제와 관련 약사회측 자율정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2006-09-22 07:21: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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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법 규개위 통과...내달 7일부터식약청의 의약품 소포장 법안이 당초 시행예정일(10월7일)을 불과 보름 앞두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간 약국들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왔던 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에 새로운 활로를 찾게됐다는 평가다. 규제개혁위원회는 21일 광화문 정부청사 내 1층 위원장실에서 행정사회분과위원회 회의를 갖고 식약청이 제출한 '의약품 소포포장 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제정안' 건을 심의한 결과 "분과위 심사로 종결"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밤 늦게까지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식약청 담당자와 민간, 정부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각 위원들은 제출 원안에 대해 각 규제내용 중 심각한 규제사항은 없다는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규개위 통과를 앞두고 최대 변수로 지적됐던 '각 제약사별 전문약 소포장 10% 제한규정'에서도 무리없이 통과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의약품 소포장 제정안 중 세부지침 일부 단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발견돼 규개위 의견사항으로 다시 위원들에게 보고토록 조건을 제시, 이를 최종 고시에서 반영하기로 했다. 규개위는 약사법시행규칙에서 표현된 '품목'이라는 용어와, 의약품 소포장 규정에 포함된 '정제, 캅셀제' 용어를 일치시켜 규개위원들에게 제출하도록 한 것. 소포장 법안이 분과위 심사로 종결됨에 따라 규개위 본회의까지 가지 않고, 식약청은 이를 토대로 법안에 대한 고시절차를 거쳐 10월7일 시행일에 맞출 수 있게 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일부 지적부분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규개위로 다시 보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정식 공문이 접수되면 바로 고시할 예정"이라며 "시행일 이후 제약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의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규정에 따르면 "각 제약사별로 생산하는 모든 전문의약품의 총 10% 이상을 복용량 한달분 이내(최고 100정 제한)의 낱알 소포장(PTP 혹은 알미늄 호일포장)으로 공급하라"고 명시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와 약사회 간 합의를 통해 도출한 '병포장 단위 30정'도 포장단위로 허용된다. 한편 이날 분과위원회에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교육부), 방송발전기금징수에관한규칙제정안(방송위), 군인연금법시행령개정안예비심사안(국방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복지부) 등 각 사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길어져 마지막 주제였던 소포장 논의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2006-09-22 07:14:54정시욱 -
생동조작 제약, 담당자 문책론 대두 '내홍'생동조작 파문의 여파로 국내 제약사들이 해당직원 문책론 등 심각한 내홍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차 생동조사 결과가 품목수나 시장규모 면에서 1·2차 발표를 압도한다는 측면에서 제약사 개발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문책론 대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차 발표때 생동조작 품목이 발생한 A사의 경우 생동시험 담당자들에 대한 문책론이 대두돼 관련자 3명이 모두 사표를 제출했고 이중 2명은 실제 퇴사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생동시험 관련자 문책론이 회사 내 영업조직에서 먼저 제기됐고 연판장까지 도는 등 생동파문이 조직 내 갈등으로까지 비화됐다. A사가 이같이 심각한 내홍을 겪은 것은 3차 생동조사 발표에 포함될 품목의 매출볼륨이 상당하기 때문. 회사도 최악의 경우 연간 300억원∼400억원 규모의 매출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자체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차 생동조작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린 B사도 생동시험 관련 업무를 담당한 2명의 직원이 자리를 옮겼다. 이 회사의 경우 최근 모(母) 그룹의 자체감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생동조작 파문에 대한 문책론이 불거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사 관계자는 "생동파문 때문에 감사를 받고 직원이 자리를 뜬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생동파문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은 개인적으로 가졌을 것"이라고 밝혀 생동사태와 사표제출이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업계 생동시험 담당자 C씨는 "생동 담당자들의 퇴사소식이 알려지면서 3차 생동발표를 앞둔 제약사 개발부 직원들은 이번 발표가 문책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담당자 D씨는 "현재도 회사별로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거나 사의를 표명한 사례가 많다고 들었다"며 "회사내 문책론이 없더라도 생동 담당자로서 눈총을 받기 때문에 벌써부터 이직할 곳을 찾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3차 생동시험 조사발표는 해당품목과 회사의 신뢰실추 문제 뿐만 아니라 문책론 대두로 인한 사표나 보직변경 등 '후폭풍'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2006-09-22 07:14: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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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전 303품목 수재-19품목 삭제 추진[식약청, 대한약전 개정 설명회] 의약품의 법전으로 불리는 대한약전이 1958년 제정 후 50년을 앞두고 내년 초 9번째 개정을 맞아 국내 다빈도 의약품 등 300여 품목이 대폭 추가될 전망이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는 21일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제약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약전 개정 설명회'를 갖고 내년도 9개정의 추진 방향과 달라질 부분 등을 설명했다. 특히 9개정을 통해 신규 수재품목에 글리시레틴산, 돔페리돈정 등 의약품 기준및시험방법 수재품목 중 외국공정서를 통해 규격이 확립된 100품목과, 파클리탁셀 등 국내 다빈도 품목 상위 순위로 규격이 확립된 품목 등 총 303품목이 수재 대상에 포함됐다. 수재 예상품목에는 심바스타틴을 비롯해 리스페리돈, 라미부딘, 멜록시캄, 이부프로펜, 시스플라틴, 디클로페낙, 플로옥세틴 등 다빈도 품목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허가가 없는 메치실린나트륨, 메타인산테트라사이클린 등 19품목은 이번 개정을 통해 삭제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고 전했다. 식약청은 또 생물학적 제제 중 건조농축혈액응고제, 건조사람피브리노겐, B형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 등 9품목을 신규 수재하고, 디프테리아항독소, 파상품항독소, 사람보존혈액 등 7품목은 삭제 예정품목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9개정에서는 외국동향 등을 고려해 각조의 기재형식, 일반시험법에서의 시험방법, 제제총칙과 통칙 등 많은 부분이 달라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규격팀 최보경 팀장은 "앞으로 국내 다빈도 사용 의약품 중 외국약전 수재품목 등에 대한 수재를 늘리고, 국내 허가나 사용이 없는 품목은 삭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섭 평가부장도 "내년 개정될 대한약전 제9개정은 국제조화의 내용을 더욱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약전은 식약청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약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들 품목들을 공표하고, 향후 제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개정에 앞서 최종 검토를 해 나갈 방침이다.2006-09-22 07:08:39정시욱 -
"약사회장 출마결심...헌신할 기회달라"권태정(56)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직 도전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나섰다. 권 회장은 21일 오후 7시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다시 태어나도 약사이고 싶다'라는 에세이집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을 빌어 이 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책에서 "나는 이제 서울시약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한약사회 회장직에 도전할 결심을 굳히고 있다"며 "정말 우리 약사들을 위해 원없이 즐겁게 헌신할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후보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요즈음, 또 다른 도전을 염두에 두고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며 "때가 이르면 정정당당하게 내 뜻을 밝히며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할 것이다"라고 그 동안 출마결심의 과정을 소개했다.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를 겨냥한 비판도 쏟아냈다. 권 회장은 "협회는 노련한 협상력과 함께 강력한 투쟁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투쟁력이 없는 협회는 회원들에게 무력감과 좌절감만을 안겨줄 뿐이다"고 평가했다. "현재 대한약사회는 투쟁력의 결여하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다"라고 책에서 밝힌 권 회장은 "회원들의 금쪽 같은 회비를 받아서 협회를 운영하면서도 이런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 의약분업을 주도한 원희목 대한약사회장를 겨냥한 비판도 했다. 권 회장은 "의약분업이 실시된 지난 6년 동안 대약은 그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대화와 타협은 참 질리도록 많이 해왔다"며 "그것이 정말 옳은 방법이었다면 왜 해결되는 문제는 하나도 없고, 약사의 현실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가기만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날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의 첫사랑은 개국약사로 그 사랑은 변함이 없다"며 "살아있는 나의 원칙과 신의를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축하객이 몰렸다. 문희 한나라당 의원과 김일혁 중앙약대 명예교수, 김명섭 약사회 명예회장, 김희중 전 약사회장, 한석원 약사회총회의장은 직접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재선출마가 확실한 원희목 대한약사회장도 이날 행사장을 방문, 권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10여분 정도 머물다 돌아갔다. 또 후보 출마를 선언한 전영구 전서울시약회장도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권 회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서서 자신의 에세이집에 ['藥' 權태정], [회원제일주의!]라는 문구가 새겨진 접이식 명함을 꽂아 일일이 나눠줬다. 이 같은 명함은 3년전 권 회장이 당시 서울시약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쓰던 명함과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출간된 에세이집은 249페지이 분량으로 곽순애 동덕약대 총동문회장,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김선미, 문희, 장복심 국회의원, 이명박 전서울시장, 정운삼 마포구약사회 의장의 덧붙이는 글이 포함돼 있다.2006-09-22 07:07:45정웅종 -
일자리와 일반약 슈퍼 유통▶정부 각 부처가 '사회서비스 좋은 일자리 창출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매년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다. ▶복지부도 사회 서비스 확충을 위해 일련의 개혁방안을 내놨다. ▶의약품 관련 개혁분야에는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의 의약외품 분류와 약국법인 도입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일반약 약국 외 유통방안과 약국법인 허용이 일자리 창출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곰곰이 따져봐야 할 것 같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일반약을 취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확충 방안인지 말이다.2006-09-22 06:33: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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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비급여, 貧者에게는 '독'복지부가 파스류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급여대상 품목들을 조만간 비급여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진통·소염 치료보조제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처방 의약품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 이는 지난 7월에 비급여로 전환된 일반약 복합제와 같은 논리로 접근하면 별반 이견 없이 접근이 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일반약 복합제는 대체 가능한 전문의약품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부담이 덜한 반면, 파스류는 보조제로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의료급여 대상자인 가난한 환자의 접근권을 떨어뜨릴 소지가 있다. 물론 복지부가 의료급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파스류를 과다 처방·조제하거나 부당청구를 일삼고 있는 요양기관에 대한 단속과 처벌의지를 표명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들이 부담한 조세 또는 준조세가 부당이득금으로 전이되는 것은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일부 의료급여 환자의 ‘의료쇼핑’ 행위나 가짜 의료급여 환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 및 근절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하지만 파스류에 대한 비급여 전환방침을 보면서, 정부가 재정절감에 지나치게 착목한 나머지 의료급여 환자들 전체의 보장성 측면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 것이 아닌 지 우려스럽다. 잘 알다시피 의료급여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노인 등 경제능력이 취약한 우리 사회소외계층들이다. 파스류를 비급여 전환시키면 정부와 보험자 입장에서는 사용량 축소로 의료급여 재정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가난한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저소득 노인환자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 줄 것으로 예측된다. 비상식적으로 연간 5,000매 이상 파스류를 처방·조제 받은 의료급여 환자 22명과 이 환자들이 이용한 의료기관 344곳, 약국 340곳 등에 대해서는 부당사실을 철저히 파해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난한 환자들의 접근권을 고려, 비급여 전환은 재고될 필요가 있다. 설령 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파스류를 제외시키더라도 의료급여에서는 계속 유지하는 방식의 이원체계가 고려돼야 한다.2006-09-22 06:30: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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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펜, 아스피린 항혈전 작용 방해진통제 이부프로펜(ibuprofen)이 아스피린의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임상약학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뉴욕의 버팔로 대학과 덴트 신경연구소의 연구진은 건강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325mg)이나 이부프로펜(400mg)을 단독투여하거나 이부프로펜을 투여한지 2시간 후 아스피린을 투여하여 혈소판 응집 시간을 비교했다. 임상대상자는 5일간 약물이 투여됐고 혈소판 응집 시간은 혈액검체로 표준검사를 시행하여 측정됐다. 그 결과 아스피린만 투여했을 때의 혈소판 응집 시간은 72-96시간인 반면 이부프로펜 투여 후 아스피린을 투여하거나 이부프로펜만 투여했을 때는 단지 4-6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부프로펜의 존재 하에서는 아스피린의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가 저해된다면서 2차적 뇌졸중 발생 예방에 아스피린을 사용할 때 이런 약물상호작용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2006-09-22 02:51:1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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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향후 바이오텍 부문 1인자될 것"화이자의 신임 최고경영자가 장기적 기업발전의 원동력이 바이오텍 의약품 개발,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바이오텍 의약품 부문의 1인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자체 개발 및 외부 거래로 바이오텍 의약품 부문의 입지를 ??히고 건강보험회사와 정부와의 협력도 강화한다는 것이 새로운 전략. 현재 화이자는 바이오텍 부문에서 전세계 8위로 대표적 제품으로는 신장암 치료제 '수텐트(Sutent)'가 있다. 한편 최근 항혈소판약 '플라빅스' 사태로 최고경영자가 퇴출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인수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엄청난 퇴직금을 챙긴 행크 맥키넬 전 최고경영자에서 새로 교체된 제프리 킨들러는 화이자의 수석 법률고문 출신. 화이자가 직면한 각종 특허소송 및 여러 법률적 문제에 지견을 가지고 처리할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2006-09-22 02:35:53윤의경
